최근에 휴대용기기로 창세기전2.3 리메이크 소식 듣고 가지고 있던 창세기전 시리즈 찍어 봤습니다
창세기전3 합본 이 게임은 청계천 게임샵에서 어렸을 때 구입하고 제가 패키지 게임을 계속 쭉 하게 만든 게임입니다
어렸을 때 즐겼던 게임이라 스토리 이런거 솔직히 잘 기억도 안 나긴하네요 저는 게임 한 번 엔딩 보면 2번은 안 하는 스타일인데 창세기전이 유일하게 여러번 게임 하게
만든 게임이네요 파트1은 게임 자체는 솔직히 불편하고 좀 지루했습니다 파트2가 그 나마 저랑 전투 스타일 자체가 잘 맞아서 ㅎㅎ기억에 더 많이 남네요
파트1은 철가면의 목숨을 걸려면 미래에 걸어라 라이트 블링거와 함께말이야가 기억이 남고 파트2는 처음에 제이슨이 살라딘한테 정신이 드나? 라는 성우 목소리가 기억이
남는군요
창세기전2와 서풍은 소맥 본사가서 2009 군 입대 전에 받았나 봅니다 ㅎㅎ 군대 입대 년도랑 월이 같더군요 아마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서풍의광시곡을 플레이 하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서풍 재밌긴 했는데 팅김 현상이 워낙 심해서 간신히 엔딩 봤었습니다 창세기전2는 그 당시 시간도 없었고 룬이 너무 복잡해서 잠시 보류 했던 게임인데
워낙 말이 많은 게임이라 리메이크 나오면 반드시 해보고 싶군요
마그나마르타2는 군대에 입대 했을 때 동생이 한정판 구매 해준거 같네요 구매 기억은 없었는데 아마 창세기전을 좋아해서 마그나카르타 무조건 사두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군대 1차 정기휴가 나와서 엔딩 봤었는데 당시에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저한테는 순수 즐기기에 재밌었던 게임이네요
포리프도 아주 재밌게 했었는데 제가 살라딘2 엄청난 노가다로 사고 난 다음에 ㅠㅠ 바로 서버내려서 즐겨야 할 때 못 즐겼던 비운의 작품이네요
주잔2 엄청 기다렸는데 아직도 안 나왔군요
오,,,간만에 보는군요.. pc로 잠깐 하다가 못했는데 그후로 죽 안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