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의 도토리 신세로 전략한
엑박의 대작게임이라고 불리우는
헤일로 1과 2의 오픈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론 밀리터리장르의 FPS를 좋아합니다(메달오브 아너, 레인보우 식스, 콜옵시리즈 등)
SF관련 FPS(퀘이크3, 언리얼 토너먼트, 싱글에는 괴물들이 등장하고 멀티에는 개구리와 토끼들이 잔뜩 나와 전투를 펼치는 하프라이프 등)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사놓고 많이 해보질 않았네요
1탄의 경우 무슨 제독인가 함장 구출하고 나서 어느 바닷가로 둘러싸인 섬같은데서 진행하는 곳까지 플레이 했고
2탄은 아직 건들이지도 않았습니다..
바닷가로 둘러싸인 섬같은데서 시작하는 미션은 바닷가 경치가 끝내줘서
바닷가로 깊은곳으로 걸어들어갔더니..
무한스크롤 되는 바다 맵에 깜짝놀랐네요 허허허허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바다를 만끽할수 있게 신경써준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아직 엑박360을 구입을 못해
구 엑박의 명작게임들을 플레이하려고
재밌는 게임들을 조금씩 조금씩 계속 사모으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도 훌륭하지만 콘솔에서 FPS도 재미있다! 라는걸 느끼게 해준 최초의 게임인듯 합니다, 게임성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스펙타클한 영상미도 뛰어나고 꼭 두편다 클리어해보시길^^~
1편도 극초반이신듯 하네요.. 꼭 엔딩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1편에 저부분에서 상당히 감동먹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진행할수록 손을 땔수가 없었던....
재미있는 게임, 정말 할때마다 적들의 인공지능에 놀라는 게임 --; '게임은 이렇게 만들어야 돼'라고 말할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편 싱글은 재밌게했는데 도저히 라이브는 적응이 안됨--; 자동조준된다고 조준선이 적을 따라가는거 같은데 그게 정확하지도 않고...하여튼 이상한 조준때문에 라이브 접음ㅠ_ㅠ
헤일로는 극복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역시 FPS는 멀미 땜에 못하겠더군요 헤일로2가 지금도 썩고 있습니다..ㅜㅜ
엑박 헤일로1하고 팔았던지.. 어언....4년이 지났네요.. 엑박360사면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플스 질문게시판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개밥그릇님... 추천드려요~
추천감사드립니다^^ 헤일로의 경우에는 그래픽적으로도 확실히 멋지더군요 SF FPS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으나 헤일로는 상당히 할만하더군요 게다가 엑박패드가 FPS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것도 세삼 느꼈습니다~~ 조만간 날잡아서 모두 엔딩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