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온 오라토리오 탱그람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버추얼온 시리즈 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작품입니다.
다만 로봇액션이면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게 좀 흠이죠.
케이스가 드캐 정품 케이스가 아닙니다.
이게임을 샀을 당시(99년)에는 밀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케이스를 버리고 내용물만 비닐에 담아 오는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매장에서 팔때는 일반 케이스에 조립해서 파는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드캐 오리지널 케이스 완제품에 비해 약 1만원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소장하는 입장에선 그리 좋은게 아니죠.
소울칼리버입니다.
이것도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이것 또한 드캐 오리지널 케이스가 아닙니다.
색만 비슷할 뿐
버추어파이터3TB
드캐를 구입하게 만든 장본인이죠.
워낙 버파를 좋아해서 ^ ^
하지만 잘 못해요.
이식도에 대해 말이 많지만 가정용 콘솔로 즐길수 있는 유일한 버파3이므로 모든건 용서가 됩니다.
데드오어 얼라이브2
이것또한 두말하면 잔소리
쉔무1 요코즈나편
이게임은 그리 하지 못했습니다.
메모리 블럭만 80을 차지해서 다른 게임을 세이브할 공간이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로딩이 좀 길어서...
드림캐스트
드림캐스트 본체입니다.
구입은 99년에 했으니 올해로 10년이 됐네요.
하지만 게임은 아직도 멀쩡히 돌려주는 고마운 녀석이죠. ^ ^
그러나 복X시디를 돌리면 간혹 무한 재부팅을 하는 녀석이라 정품만 돌려야 합니다. ^^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수염드캐가 아닌 최초모델입니다.
전 수염에 북미드캐라 부팅시디 번번이 돌려줘야되죠... 그리고 비쥬얼 메모리 용량은 정말 너무 작더군요~ 그나마 두개 있으니 다행인~ 쉔무는 꼭 해보세요^^ 저도 안하다가 갓 오브 워 깨고 잡았는데 이거 느긋하게 하면 정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