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오픈케이스 사진을 올려보네요~
근래 구입한 게임은 아니지만....
문득 바하2 벨류플러스가 눈에 띠네요~
한참 드림캐스트 거래가 활발할때는....
이게임 찾느라 사방팔방 구하러 돌아다녔던것 같습니다.
플스1때부터 어찌어찌하여 정품 바하시리즈를 다 수집하였는데...
플스판 바하는 모두 처분하였네요~ (지금 너무 후회됩니다)
나중에 드림캐스트판은 바하2,코베,코베완전판 모두 수집한것 같네요.
그리고 바하 새시리즈가 큐브로 옮긴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비싼 큐브까정구입하고...
큐브의 바하시리즈는 고히모셔놨습니다. (담에 나머지 올려볼께요)
오픈케이스 얘기를 드리자면...
먼저 앞면입니다. 플스판하고는 표지가 틀립니다.
뒷면은 코드베로니카 얘기를 담았네요.
옆면입니다. 뚱뚱이 더블케이스 정말 좋아합니다..^^
(사이즈라벨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꼭 잃어버리지 말아야~ 된다는...)
레온 디스크입니다. 심플합니다. 이때만 해도 일본은 왠간하면 1-3도 정도의 칼라만
사용하더군요. 다음은 클레어디스크...뭐 별반 다를껀 없습니다..^^
메뉴얼입니다. 저것이 플스판 바하2표지였습니다. 물론 어린지모드있는 버젼...
그 다음사진은 메뉴얼안의 목록이고요~
그리고, 이것은....코드베로니카의 체험판입니다.
체험판해보고 떨렸던 느낌이 아직도 새록새록하군요~
잘 감상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디스크로 찾아뵐께요.
그럼 편안한 시간되세요..^^
코드베로니카 체험판 하나때문에 이거 용산에서 10만원돈 주고 샀었습니다.......
정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하정통의 안드로메다 저택 탐사편은 2가 가장 잘만들었다 생각^^
플3를 즐기다가 드캐를 플레이하면 어떨까 궁금해 하면서도 딱히 연결을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