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구엑박 플레이하는김에 꺼내어 본 철기&철기대전&철기 콘트롤러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주변기기로는 부피도 최고!가격도 최고!리얼리티도 최고!
입니다만 그 부피때문에 쉽게 설치하고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
한번 설치에 부담이 있지만 막상 설치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죠.
구엑박의 흥행여부때문인지 콘트롤러의 가격이나 제품의 질에 비해
대응 소프트가 없다는게 정말 아쉽지만 철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
콘트롤러라고 생각합니다.간만에 레버 한번 당겨봐야겠네요.^^
아머드 코어나 맥 어썰트 등 다른 메카물과는 달리 직접 시동을 걸고
엑셀이나 브레이크 밟고...정말 기계를 다루듯 세세하게 조작하는
조작감이 최고입니다.^^
마지막 샷은 불끄고 버튼 발광하는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멋지네요.^^
날씨도 무더운데 설치하느라 땀 꽤나 뺐네요..^^
친구집에서 딱 한번 해봤는데, 격납고에서 출격하는 것 자체가 정말 일이었습니다. 적의 공습은 계속되는데 기체를 일으켜 세우는 것도 죄다 수동이라, 그 날 출격하다 몇 번이나 죽었는지..^^;
엑셀 로우//ㅋㅋ그렇죠..리얼리티라...하지만 숙달되면 빠른 조작 가능하더라구요.정말 현장감 최고죠.^^
상당한 몸값을 자랑했던... 하지만 소장가치는 충분한~
Blu-ray//그렇죠.철기 하나만으로도 소장가치는 충분한 것 같아요.^^
지인을 통해 처음 접했을때 나름 충격이었죠. 컨트롤러나 게임 스타일이나.....+_+
소장용으로는 대박 멋지네여~
어린시절... 엄청 부럽게 봤던 컨트롤러입니다.. 그때 저에겐 엄청 비싸보이고 커보였는데.. 지금은 그리 크게(?)는 안보이는군요;; 세월이란;;ㅋㅋ 아무튼 멋집니다^^ 추천!!
진짜 이거 나왔을때 사고싶었지만 게임기값과 맞먹는 가격이라서 다시나와주면 살수 있을텐데
추천드립니다... 자금의 압박으로 처분한게 한이에요.............orz
-metallizer//크기나 가격이나..게임 스타일까지..정말 처음엔 충격으로 다가오죠..^^ 복날은온다//부피가 워낙 커서 소장도 버겁네요.소장 보다는 플레이시에 대박 멋지죠..^^ 시마론//사진이 작게 나와서 그렇지 지금도 그 부피감은 엄청납니다.^^ 우미모노가타리//정말 큰 맘을 먹어야 구할수 있는 아이템이었죠.^^ 武神裝攻//추천 감사드립니다.^^한번 처분하면 여러모로 다시 구하기 힘든 게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