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이 오래 걸릴 녀석이 아닌데 추석 + 얘기치 않은 부품 수급 으로 인해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완성.
▲ 좋은 사이즈의 미니 화장대를 발견하고 주문 (화이트 성애자인데 화이트가 없.. ㅜ)
▲ 일단 완성된 모습입니다. 화장대 원래 모습을 촬영했어야 했는데 망각..
▲ 실제 높이
▲ 캐비넷이니 조이스틱이 필요. 치수에 맞게 목재를 주문해 스틱 패널을 만든 후 위치를 잡아줍니다.
▲ 6버튼으로 확정
▲ 조이스틱은 완성. ...............!?
▲ 장착한 모습
▲ 거울은 필요가 없으니 떼어냈습니다. 떼어내는데 고생 좀 했죠 ㅜ
▲ 모니터 AD보드와 라즈베리파이 위치를 잡고 고정시켜줍니다. 케이블 연결도 완료
▲ 14인치 노트북 모니터 패널입니다. IPS 1080P
▲ 원래 주문했던 제품이 품절이라 대체품으로 받았는데 LG라 이득?
▲ 모니터 패널을 부착할 위치를 잡아줍니다.
▲ 모니터 패널을 부착하고 테두리는 포맥스로 마감 했습니다. (왼쪽에 1mm ㅜ)
▲ 손받이는 더이상 아래로 접히지 않고 고정은 빠찌링으로 고정됩니다. 화장대 기본 구성
▲ 완성
▲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이 배터리로만 구동됩니다. 단, 모니터가 12V 3A 동작이라 12V 출력이 되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습니다.
▲ 스피커는 별도로 장착하지 않고 스테레오잭 연장선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여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모니터부를 열고
▲ 스틱 손받이를 내리면 구동 준비 완료
▲ IPS 패널이라 짱짱 (논글레어가 아니라고 태클걸기 없기)
▲ 기존의 미니 캐비넷과의 크기 비교. 모양은 당연히 미니 캐비넷이 예쁘죠.
미니 화장대가 미니 게임기가! 핰핰 어...얼마에 파시나요?
개인용으로 만든거랍니다.
이야~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하나 만들까... 생각중이긴한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
빠찌링으로 연결된 스틱 손받이 부분은 손목이 아플것 같기도... 실리콘 속목받침 같은걸 붙여도 괜찮겠네요.
여친이 안쓰는게 있어서 이글을 보고 부랄을탁!치고 갑니다
경계선이 손바닥 부분이라서 아프지는 않습니다.
전 화장대를 만들엇다는줄 알고...(난독증이라니..ㅠㅠ) 급 땡기네요. 숨겨서 겜하기에 너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