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에반게리온 '잔혹한 천사의 테제' 연주해봤습니다.

[크리미마미]

아직도 일본에는 이곡을 연주하거나 노래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일본에서 어떤여자분이 플룻으로 연주하는거 듣고 오카리나로 연주해보았습니다. ^^;

[보라빛그림자]

잘들었습니다 20년전에 비디오 테입으로 일본에서 복제 해서 들어온 한글자막도 없던 그 시절에 참 인상 깊게 본 애니였고 그 중에서도 오프닝의 박력은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않은 쇼크였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잔혹한 천사의 태제 보다는 fly me to the moon 이 더 많이 거론 돼서 의아했던 부분도 있었던 기억이있네요
잘하시네요 저도 중간 부터는 신나서 휘파람을 불었네요 ㅎㅎ

[크리미마미]

정말 감사합니다. ^_^

[프리프레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오카리나 소리로 들으니 좋네요, 영상에 초보 연주자라고 적혀있는데
초보 연주자는 저정도는 불러야되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