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었습니다
덕후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팩 케이스 자리에 배터리를 놓을 겁니다
쏙 들어가네요
그리고 아무리 휴대용이지만 레버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십자버튼 홀을 파내버립니다
물론 중국산 버튼과 실리콘이 구린 것도 한몫 합니다
대충 도려줍니다
그리고 밋밋한 색상이 아쉬워 도색을 합니다
사실 망했습니다
도색은 잘 못해서 망했습니다 ㅠ
혹시 울산에 도색에 조예 있으신 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케이스는 새로 작업해야겠어요...
도색 실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품들을 착착 조립해줍니다
캬 한방에 전원이 들어오네요
자 이제 남은 건 버튼 입력부와 스피커 정도네요
너무 쉴새 없이 달려서 좀만 쉬다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와 대단합니다 댓글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멋집니다. 제작해서 하나 파세요~
형.. 친하게 지내요
와....
헐랭방구 이쁘당
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