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kiArt 채널 키아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이 글이라는 게 쉽게 써지는 게 아니다보니 뜸하게 되네요.
그래도 오늘은 저의 성장과정을 기록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소닉 영상으로 조회수 1000만회를 달성한 계기로 소닉을 좀 집요하게 파보았습니다.
>
언젠가는 영화 버젼의 각성한 소닉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화각의 차이인지 캐릭터 디자인을 바꾸면서 생긴오류인지 포스터 이미지랑 비교해 가면서 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영화 소닉 2편이 나온 기념으로 저의 그동안의 경험들을 토대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럼
짤막한 제작 과정 갑니다.
팔다리가 가늘고 머리가 무거운 녀석이기 퍼티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스컬피로 몸을 덮어줍니다.
이런 저런 도구로 털 표현을 해주고
가시도 하나 하나 심어줍니다. (머리카락도 이렇게 심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소닉 특유의 찌푸리는 인상을 표현해 줍니다.
고양이 같이 생기기도...
수 많은 가시들을 열심히 심어 줍니다.
채색을 열심히 해주다 보면
.
.
.
.
.
.
.
.
.
.
.
.
.
.
.
.
.
.
.
이런 느낌의 소닉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가시 마다 LED를 넣을 방법을 못 찾아서 형광 도료를 활용해서 완성 시켜 주었습니다.
혹시나 전체 제작 과정이 궁금하시면 유튜브 한 번 놀러 오세요.
지금까지 2020년 영화버젼의 소닉이었습니다.
2022년 버젼은 얼굴이 슬림 해지더라구요.
다음 작품은 영화버젼의 너클즈로 찾아 오겠습니다. 걘 2022년 버젼으로
이 버전도 만들어주세요
와 금손 대박이네요.
와 금손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뭐든 도전이고 반복인 것 같아요
소닉 장인..!
와... 가시를 하나하나... ㄷㄷㄷ
저도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했는데 할 수 밖에 없더군요 ㅠ.ㅠ
이사람...무서워..ㄷㄷㄷㄷ
이 버전도 만들어주세요
너무 동심 파괴에요 ㅋㅋ
소닉에 pc묻은 건가...
아니다 이 악마야!
멋진게시판에 동심파괴네요 ㅋㅋ 이런소닉으로 나왔다면 지금의 슈퍼소닉2가 나올수 있었을까 생각하네요 ㅋ
테일즈도 부탁드립니다.
어제 업로드 완료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