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3일전 1년간 정말 후회없이 만났던 여자와 이별을 했네요 (물론 차임ㅠ_ㅠ)
그래서 계속 집에 박혀 술만먹고 또 술만먹고 또또 술만먹고 ㅠㅠ
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집안 청소라도 해서 노래 크게 틀고 시작했답니다
여긴 제방 .(투룸인데 큰방이죠) 별거 없습니다 ..
큰방 앞쪽 전체사진? (중복인가요?)
뒤쪽 입니다 ( 침대를 사긴했는데 전 바닥이 침대보다좋아서 .. 매트랑 깔고 뜨끈뜨끈 잡니다)
여긴 작은방 .(옷을입고 뭐 간단한 화장이나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 하는 곳입니다 )
밥해먹는 남자라 -0- 주방 기구들이 한가득이네요 . 아 여긴 거실이고 주방입니다 .
화장실 입니다 사진한칸에 어찌 다 안들어 오네요
제가 하는 간단 요리들 Ver.1
반찬하기 귀찬으면 하는 오므라이스입니다
가끔씩 요리를 특별하게 하고싶은 날 해먹는 떡볶이네요
아 그리고 저는 낚시를 좋아해서 주말마다 다니곤 했습니다 . 겨울도 왔고 추운데 이제 집에있어야겠네요 ㅠㅠ
쓸데 없는 사진도 많지만 봐주셔서 굉장히 감사합니다 .
화장대의 키티 쓰레기통과 욕실의 칫솔 두개가 눈에 들어오네요.... 힘내세요~~~~~~
솔로의길을요...?
무슨말이 하고싶은데요? 뭐 저한테 따가운소리라도 하시려는모양인데. 처음두줄을 잘 못 읽으셨는가?차여서 괴로워서 3일동안 마셨다고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힘들어서 그나마 마시고나면 잠이라도오니까 그래서 마신거구요 당신이 뭔데 왜 차였는지 알겠다 만다 하는건지? 혹시 전여친이랑 사겨보기라도했어요? 성실하지못하다? 일주일하루 쉬는거에 내취미를하고 여자친구도 낚시좋아해서 같이다니고 만날 낚시만댕긴다는 것도 아니고ㅋㅋㅋ무엇보다ㅋㅋ비전 얘기를 왜해요ㅋㅋ 뭘보고 나보다 비전이 있니마니. 혹시 제가 부러운건 아니죠? 그쪽이 얼마나 고지식한지 대충 알거같네요 왜 남의 글에와서 조언해주는척 딱딱한척 하시는건지.. 친구가없어서 낚시를 못가시나? 아니면 여친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보이신건가. 아니면 집에서 컴터두들기면서 이런거나보고 열등감느껴서 혼자 열폭하는건가.. ?시비걸지말고 꺼져주세요 그냥 기분도 안좋은데
동거는아닌데.. 비슷은하죠..? 아직까지 울고있네요..
가려가면서 드립칩시다.
밥해먹는남자 +10점 드릴께요 : )
고맙습니다 ..
으...혹시 떡볶이 레시피좀 공유해주실수있나요 이리저리 해먹어도 영 맛이 안나네요 ㅠㅠ 자취한지 이제 1년다되가는데 제대로 할수있는 요리가..ㄷㄷ
별 거없어요 . 인터넷에쳐서 큰술과 작은술의 이해가 제일 필요해요 ^^ 저같은경우는 컵도 계량기컵 따로쓰거든요 그리고 쪼오오오금의 조미료도필요해요
고추장 4 케찹 2 물엿 1 설탕 0.5 맵게하려면 고춧가루 0.5 정도 비율실패하면 라면스프(쇠고기다시다) 넣으면 끝.
위로의 추천드렸습니다~파이팅!
힘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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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화장대의 키티 쓰레기통과 욕실의 칫솔 두개가 눈에 들어오네요.... 힘내세요~~~~~~
.....예리하시네요
침대 매트리스 바닥에 깔고 주무시면 곰팡이 쓸어요ㅜ
네ㅠㅠ
딱 제가꿈꾸는 생활을 하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솔로의길을요...?
마지막 사진...ㅜㅜ 해질녘 망망대해를 마주하고 외로이 고개를 숙인 돌아온 솔로의 길. 아...결국 또 다시 솔로란 말인가...? (ㅜ.,ㅜ)
이사진앞에 돗자리보이시죠? 그럼이사진 찍은 사람이 누구일까요?ㅠㅠ
좋은인연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화이팅!!!
말씀 감사합니다
동거의 흔적이.. 더 좋은 여자 만나실 꺼에요. 힘내시길~
동거는아닌데.. 비슷은하죠..? 아직까지 울고있네요..
떡볶이쥑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가슴아픈일 생기면 아무것도 하기도 싫어 몇날며칠 누워있는데....님은 그나마 활동적이라 금방 털고 일어나실거예요. 집구경 잘하고 갑니다. 남자분 집치고 깔끔하신듯요.
활동적이라기보다는 잊고싶어서 잡생각 허튼생각 안하려고 하죠..
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스멜 타투 좋아해?
네?아뇨
같이 지내다가 헤어지면 그녀의 남아있던 흔적들을 지우는게 가장 힘들더라구요. 사진에도 보이는데.. 그녀의 칫솔... 저같은 경우도 미쳐 챙겨가지 못한 그녀의 화장품샘플, 빗, 옷장에 걸려있던 겉옷들. 25.9살이면 아직 한창때니가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30대 중후반에 그런일 겪으면 정말 치명타입니다. 노총각으로 살 가능성이 확 올라가죠. 지금 저처럼. ㅋㅋㅋㅋ ㅠㅠ
ㅜㅜㅜㅜㅜㅜ
힘내셨으면 합니다 깊이 새겨들을게요.감사합니다
밥 두 공기였는데... ㅠㅠ 힘 내세요. 드릴 것이 위추밖에 없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루어낚시군요. 갯바위 아니면 잡기 힘든
원투입니다^^
했던 장소군요!! 추천이요!!
가려가면서 드립칩시다.
글쓴이님 아이디에 걸맞게 드립해드린건데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혼자 자취하는데 열심히 겜만하네요 혼자 있으면 ㅎ - ㅎ 겜으로 마음을 달래세요!!동갑의정 추천!!
감사합니다
취미 동호 ? 라곤 하지만 너무 일방적인 평가가 많군요 .. 처음 두줄 보고 왜 차였는지 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술을 계속 먹어요 참 성실하지 못하고 비전도 없어 보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 두줄도 .. 여친이 직장인이고 학생이고 떠나서 주말마다 낚시라니 ..
무슨말이 하고싶은데요? 뭐 저한테 따가운소리라도 하시려는모양인데. 처음두줄을 잘 못 읽으셨는가?차여서 괴로워서 3일동안 마셨다고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힘들어서 그나마 마시고나면 잠이라도오니까 그래서 마신거구요 당신이 뭔데 왜 차였는지 알겠다 만다 하는건지? 혹시 전여친이랑 사겨보기라도했어요? 성실하지못하다? 일주일하루 쉬는거에 내취미를하고 여자친구도 낚시좋아해서 같이다니고 만날 낚시만댕긴다는 것도 아니고ㅋㅋㅋ무엇보다ㅋㅋ비전 얘기를 왜해요ㅋㅋ 뭘보고 나보다 비전이 있니마니. 혹시 제가 부러운건 아니죠? 그쪽이 얼마나 고지식한지 대충 알거같네요 왜 남의 글에와서 조언해주는척 딱딱한척 하시는건지.. 친구가없어서 낚시를 못가시나? 아니면 여친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보이신건가. 아니면 집에서 컴터두들기면서 이런거나보고 열등감느껴서 혼자 열폭하는건가.. ?시비걸지말고 꺼져주세요 그냥 기분도 안좋은데
떡뽁이 땡기네요
오세여 3그릇도 해드릴께여 (진지)
아 떡볶이 땡긴다... 순대랑 튀김이랑먹고싶어지네요 위에 어그로끄는 사람은 어휴 하고싶은말이 뭔지모르겠네요 뭐하시고 사시는분이길래 저렇게 삐뚤어진 사고를 가졌을까
창원오세여 떠뽀끼 500그릇 해드릴게요 남녀무관
마지막 사진 멋지네요~ 저도 엣날 여친과 헤여졌을때에는 그 머냐...흠흠..플라토닉 사랑도 중요하지만.. 여친을 품에 안을수 없다는 생각에 힘들었습니다.뭐.그게 다가 아니지만..참.좋았던 시절이였죠~ 암튼 기운내시고 화이팅이요~^^
그냥. 그런기분이죠. 있을 때 최선을 다할걸? 죄책감도 들고. 왜이렇게 한심하게 보내줬을까.. 그런기분요?
오늘 저녁은 떡볶이 해먹어야지..
오세요 루리님들꺼 다해놓을게요하하
이런....차였다니... you was a car.... . . . ㅈㅅ
하하 ㅋ재미있네요
낚시 굿 베리베리
굿굿 고맙습니다
차이셨다니 힘내세여 ... 1년정도면 약과죠 ㅡㅜ 시간금방갑니당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