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사실 원빈 부럽습니다..
인간이 가진 끝없는 열망과 욕구는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집사진, 가게 사진, 이후로 [일본에서 AV촬영목격!] 으로 베스트에 올라가본 뒤로 3번째 글을 쓰게 되네요. 부디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와이프와 결혼한지 어느덧 4년. 아이는 아직 없고 결혼식도 올리지 않고 살았습니다.
한번뿐인 결혼 평범한 방식은 싫다! 라는 굳은 마음으로 호텔 결혼식, 수중 결혼식, 야외결혼식 등등 여러방안을 모색하다가 부동산업을 생업으로 하는 와중에 값이 싸고 위치가 매우 좋은 부지를 거래하게 되었는데요, 순간 떠오른 게 이곳을 개발해서 펜션으로 만들고 사업권은 매도 하고, 펜션은 완성되면 소유하면서 결혼식을 올려볼까? 라는 것이었는데 지목이 건물짓기 너무 어렵고 여러가지로 투자위험성이 커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땅 지주께서 계약이 파기된 뒤 몇 달뒤에 사고를 당하시는 바람에 부지관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 원래 팔기로한 값의 70%정도로 다시 계약요청을 하셔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올해 4월18일날 하였으며, (제가 원빈 이나영보다 빨랐으니 그들을 따라한 건 절대 아닙니다..ㅋ)
결과적으로는 펜션 사업권도 남에게 넘기지 않고 직접 (사람을 써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성수기에 교회 수련원에서 온 단체 손님 400명을 4주간이나 초장기로 받는 바람에 일손부족으로 저까지 생업을 중단하고 직접 투입하여 지금까지 땡볕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인당 4만원씩 4주니, 적은 돈이 아니기에(사실 8월 성수기에는 제가 하는 도넛츠가게도 부동산 본업도 모두 부진한터라...ㅠ) 휴가 대신 이쪽에 신경을 쓰는편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제 동생이 펜션사업자로 상주해 있기 때문에 사실 제가 없어도 잘 돌아갑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이제 펜션사진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섞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펜션의 위치는 앞은 호수를 바라보고 뒤는 산으로 둘러쌓인 배산임수를 지닌 곳입니다. 사진두개를 붙인 것인데 대략 이런식으로 이어져있습니다.
호수 아래가 비치는 맑은 물이 산과 함께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펜션 입구입니다. 입구가 두개인데 그 중 아래쪽 입구입니다.
알록달록하게 찍어봤습니다. 펜션의 가장 깊은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은 뒤쪽엔 정자가 있습니다. 밑에 사진으로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
400명을 100명씩 4회전하여 아침,점심,저녁을 차려줘야 하는데 일반음식점으로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이상 식품위생법에 걸리지 않도록 엄청난 신경을 써야합니다. 펜션업을 하면서 다른것보다도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게 바로 '음식'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모든 식재료를 100% 국산만을 사용합니다. 김치, 고춧가루나 닭,돼지고기든 무엇이던간에 100% 국산을 사용합니다. 제가 겸업으로 도넛츠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은 정말 너무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일반음식점은 세금도 그렇고 위생문제도 정말 까다롭게 완벽히 관리해야만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정화조 용량에도 차이가 납니다.)
부동산에 관련해서는 고난이 닥쳐도 저의 전공이자 전문이기에 힘들어도 꿋꿋이 밀고 나갑니다만, 음식은 정말이지...힘듭니다.
식사는 한 끼당 1인 1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111. 이렇게 쓰고 나니 제가 펜션 운영 하는 사람 같네요.. 전 직접운영을 하진 않고 개발과 간접관리운영, 투자만을 합니다. 다만 이렇게 사람이 많을때는 투입..ㅜ (저 혼자 세명분을 합니다.)
펜션의 앞쪽 전경입니다. 멋지게 찍어 보겠다고 제 차를 가져다가 장식으로 사용했습니다만, 깜빡하고 고무호스를 치우지 않고 찍었네요. 옥에티..
뒤쪽에 하얀 건물이 임시 사옥입니다. 1층은 단체 손님이 왔을때 사용하는 곳이고 2층이 개인 임시 사옥입니다. 토지 형질변경 및 지목변경이 아직 완벽하게 끝나지 않아서 사옥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듯 합니다.
임시 사옥의 창문을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쪽 긴 길이 뚝방길입니다. 그럼 저 뚝방길로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펜션의 전체젼경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결혼식 당일날 찍었던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펜션의 앞쪽에 야외 뷔페를 차렸습니다. 스드메 부터 뷔페까지 가격 조율과 장소 협의만 몇달이 걸린 듯 합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리 했는지...정말 머리가 뒤집어 질 것 같네요.
자, 이런식으로 하객이 식사를 할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원래계획은 조촐하게 식구 및 아주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서 할 계획이었는데, 장인어른께서 워낙에 사위자랑 하시길 좋아하시고.........저희 호탕하신 아버지께서도 여기저기 소문내시고 와이프도 여기저기....'에라이 모르겠다 이왕 벌릴꺼 맘껏 벌려보자' 하는 생각에 성대하게 치루고 말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여기저기서 저희의 결혼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사진을 올리고보니 중요한 분들의 신상까지도 공개될 상황이 되어 부득이하게 가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 앞쪽까지 화환이 더왔었는데 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 제 도넛츠가게 본사와 멘x코리아에서 온 화환도 있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사실 저것들 식 끝나고 치우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제껀 제가 치워야지요..
이곳은 펜션의 뒷쪽 통로 입니다. 앞쪽은 1층짜리 온돌방과 침대로 이루어진 투룸이 10채 있으며 뒤쪽은 2층 복층으로 되어있는 2룸 하우징이 10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왼쪽 돌벽 위쪽에도 단체방으로 사용할수 있는 쓰리룸실이 5채 있습니다. 공사 당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파일이 보이질 않네요.. 없어지면 큰일인데 말입니다......
임시사옥의 뒤편입니다. 2층으로 바로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뒤쪽통로의 복층 하우징입니다.
마찬가지로 복층 하우징. 무언가 차들이 계속 보이지만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펜션 최전방에 위치한 산책로입니다. 손님중에 이곳에서 텐트를 피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유일하게 공사 때 제가 보지 못했던 곳인데 지금은 가장 맘에 드는 곳입니다.
축구공은 아이들이 차다가 놔두고 간 모양입니다.
돌계단도 다 돈입니다..돈돈돈.
제가 본 식을 올렸던 무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라며 좋아라 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기뻐했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찡하네요..길고긴 고생이 끝나니 영원히 행복한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저희 펜션의 마스코트 '수' 입니다. 종은 블랙탄이며 조금섞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수는 어릴적 안락사의 위험에 놓였던 유기견이었습니다. 1주내에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안락사를 시켜야 했기에 소식을 듣고 안락사 당일에 데리고 왔습니다. 엄청난 충견입니다. 야밤에 산에서 고라니를 물어다 놓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사람이나 아기들, 작은 애완개들에겐 한없이 순한녀석이라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ㅠ 제 결혼식을 기념하여 넥타이를 달아주었습니다.
이제 2살 입니다. 수와의 인연은 이곳에서 끝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 와이프를 좋아라 해서 와이프만 보면 두발로 펄쩍뛰어 안기는 바람에 녀석의 힘을 못 이기고 맨날 쓰러집니다...역시 사내녀석입니다.
이곳이 바로 펜션 가장 안쪽에 있는 정자입니다. 정자에 앉아서 고기를 궈다 먹을수 있게 작은 숯불화로도 준비했습니다. 나무정자와 숯불.. 왠지 조합이 그리 썩 좋지 않기에 숯불을 피울때는 반드시 저희쪽 사람이 한명 붙습니다.(소화기 지참)
사실 이곳은 차 12대를 주차할 수 있게 주차장으로 만든 부지인데 단체손님이 버스를 타고 오는 바람에 이렇게 텅텅 비게 되었네요. 여기말고도 펜션외부 주차장이 있기에 최대 50대정도까지 가능합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뒤쪽 풍경입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뒤쪽 풍경2 입니다. 여기 앉아 있으면 세월아 네월아 하게 됩니다.
저와 와이프 사진입니다. 와이프가 자기 사진을 올린걸 알면 전 죽어버리기에 모자이크 양해바랍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너무 많은 하객분들이 구경을 해서 초민망.
주례는 아버지의 오랜 지인이신 손철 회장님께서 봐주셨습니다. 지금은 방송생활 안하시고 화백으로서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 사회 역시 친분이 있는 영구형님이 봐주셨습니다.
음...이 사진은 결혼식 축하 공연을 했던 3인조 걸그룹 사진인데, 아는 프로듀서 형님이 데리고 왔었습니다. 이 당시 데뷔 전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파릇파릇한 분들이고 데뷔전 사진이라 개인정보의 유출위험이 있어서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제 친구들이 이 분들 전화번호를 따갔었는데 데뷔했으니.. 아마 힘들겠네요. ㅎㅎ
현재 이곳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펜션의 뒤쪽 산을 매입하여 별장부지를 만드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지는 다시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과 회장님들께 매도하여 별장 타운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지만 버틸수록 성장하는것 아닐까요. 그런데 요새 몸이 자주 아픕니다.
이러다가 만약 제가 갑자기 죽으면 곤란해지겠네요..ㅎㅎ 복잡하지 않게 사후처리 해줄 전문가를 모셔야 할까봐요.
별장부지는 총 15채정도가 들어갈 것이며 매입평수는 3천평입니다. 제가 직접 별장까지 짓는 건 아니고 부지조성을 하는 것입니다.
이곳에 하나의 별장부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도로가 날 자리입니다.
모든 사진을 보여드렸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펜션과 별장부지의 총 지분중 30%가 저의 것입니다. 지분100%에서 시작하여 부족한 자금은 대출을 받는대신(투자위험성의 대폭상승우려.) 지분을 팔아서 여기까지 발전시켜왔습니다. 물론 나머지 지분권자들은 모두 끝까지 함께 할 친분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제가 혼자서 100% 일궈온 사업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곳이기에 루리웹 회원분들께 공유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예전에 술을 마시다가 친구중 하나가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대출이 없어야 성공한것이다' 라는. 그의말이 일리가 있기에 따로 반문을 하진 않았지만 그의 결론은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각의 높낮이가 조금씩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처럼 대출이자가 2%초반때를 맴도는 시기라면 5억의 부동산을 5억이 있더라도 제값에 구매하지 않고 3억은 사용하고 2억은 대출을 받아 3%때 고정금리를 지출하며 남은 2억은 효율적으로 굴려 4~6%의 수익을 창출해내면 그게 바로 '부자의 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부자가 되는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십억을 투자하고 있어도 10만원의 적금역시도 최선을다해 굴리는게 투자가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와 생각이 같지 않은 분들도 존중합니다..ㅎㅎ
긴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쪽지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4년전 찍은 매입 당시 사진입니다. 목재건물들이 있었는데 거의 다 허물고 다시 지었습니다.
매매 할 당시의 제 모습입니다.
반려자와의 한번뿐인 결혼식을 멋지게 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투자가 지금은 이렇게 커졌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 확신할 수 있는건 모든게 실패하고 무너져서 당장 무일푼이 되어도 제 옆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이 있다는 안정감과 아무리 무너져도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제 경험과 노하우, 능력 그리고 의지가 있어서 걱정없이 밀고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돈'이라는 소프트웨어보다 그것을 벌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저'라는 하드웨어가 훨씬 더 중요하기에 하루하루 열심히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입니다~ㅎㅎ
그리고 도넛츠가게니 뭐니 갑자기 헛소리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링크 달아둡니다.
[일본여행] 도쿄에서 길거리 AV촬영?을 목격하다!
만29살 유부남의 바보같았던 인생이야기
[관리자님 오른쪽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조차 다분화 되는 시대인데 저에게 악플이 달리는 건 상관없습니다만, 가족을 욕하거나 밑바닥에서 기어올라온 저를 보고 용기도 얻으신 분들 까지도 싸잡아서 비난 하시는 건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직업 : 사업하시는 분.. 이분글 유심히 봤었거든요.. 뭐랄까.. 이것저것 다 하셔서.. 부딛히며 습득하신 삶의 내공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진짜 인맥, 투자, 경매 별거별거 다 해보신듯. 이분 사부로 두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지 잘 배울수 있을듯.. 저는 다른건 다 할수 있지만 인맥관리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사업하시는 분들의 인맥관리란.. 참.. 저와 다른 세계인것 같습니다. 여튼 넋두리였구요.. 행복하십시요.. 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 멋진 성공기들 읽을 때는 항상 신중해야 됩니다.. 이렇게 성공하신분이 100명중에 1명이면 나머지 99명은 한강수온체크 하셨음..
사스가 나만 빼고....
역시 나빼고 부... 스케일이 남다르군요..;;
네 김프리님 글쓴이 초면에 xx랄 및 xx끼 표현 잘못인거 같아 글 다 지웠습니다. 표현은 과격했던거 인정합니다만 베스트가 결혼식 들어가서 베스트 됐다고요? 루리웹에 결혼식 들어가면 다 베스트였던가요? xx랄 표현 안좋아하시는거 같아 순화해서 말씀드릴게요. 있는 사람들 있는거 써서 베스트 갑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기본은 지키시고 베스트가셨죠. 루리인들이 인정하는 전문지식이 포함되어 있었던지 아니면 본인이 손으로 노가다해서 뭔가를 창출했던지 모방이라도 노력이 있었던지... 이글은 어딜봐도 그게 없는데 베스트가서 댓글 안다는 사람이 댓글 달아봤습니다.
성지글에 1빠를 하는 영광을! 예전 글도 다 봤었는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나중에 저도 펜션같은데서 스몰결혼식을 하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예전 글 까지 다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 뿐인 결혼식 특별하게 준비하시는 것 적극 추천드립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엉뽕?
축하 감사합니다. 엉뽕이라함은 무대위 그들을 말씀하신 건지요~ㅎㅎ
와 이런 글에 3빠라니!!!! 성지돡
성지라니 당치도 않습니다.ㅎㅎ 그저 발버둥 치다보니 이루게 된 것들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와우 좋네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이런분들 꼭 성공하십니다. 아니 벌써 성공하셨네요. 물질적성공이 최고는 아니라고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자위라고 하던데. 저도 무척 부럽습니다. 본인과 와이프사진이 예사롭지 않은것이 제일 부럽습니다.
물질이 부족해지면 자본주의 국가에선 제한되는 것들이 많아지기에 되도록 많은 쪽을 선호하긴 합니다. 와이프 칭찬은 본인에게 전달할 수 없기에 아쉽습니다.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크 멋집니다~ 오른쪽으로 가시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허나 저번글도 그렇고 오른쪽과는 인연이 안닿는 모양입니다. ㅎㅎ
큰 사업 하시는군요. 화환 보니 인맥 관리도 잘 하시는듯 하고 곧 거물 되실듯. ㄷㄷ;;..
감사합니다 오떡후님. 사실 20대만해도 제가 바라 보고 있는 거물들을 따라잡기 위해 발버둥치며 살았지만 저의 인생의 기준이 점점 타인의 삶이 되가는 것 같아 요새는 행복을 ↗아 사는 중입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ㅎ
흐음 ㅡ.,ㅡ; 직업이..? 뭐하시는분이세요?
아래 너의 꿈님께서 대신 답변 해주셨네요.ㅎㅎ
직업 : 사업하시는 분.. 이분글 유심히 봤었거든요.. 뭐랄까.. 이것저것 다 하셔서.. 부딛히며 습득하신 삶의 내공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진짜 인맥, 투자, 경매 별거별거 다 해보신듯. 이분 사부로 두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지 잘 배울수 있을듯.. 저는 다른건 다 할수 있지만 인맥관리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사업하시는 분들의 인맥관리란.. 참.. 저와 다른 세계인것 같습니다. 여튼 넋두리였구요.. 행복하십시요.. 글 많이 올려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맥이란게 재물과 같이 얻으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접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누군가에게 먼저 접근해 본적은 없고 인연과 인연이 닿아 시작된 관계가 자연스럽게 꼬리를 물고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ㅎㅎ 다음 글도 무사히 올릴 수있게 사업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엇... 이글타고 전에 쓰신글로 간거였네요.ㅋㅋㅋ 다른사람이 아니구나. 앞에 글 잘 봤습니다.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자극 잘 받고 갑니다^^~
자극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무엇을 받아 드리던지 그것이 긍정적 에너지가 되어야 자신에게도 이로운 것 같습니다. 앞에글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하하 멋지다니 기분좋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자수성가는 ㅊㅊ
추천 감사드립니다!!
멋지네요.. 오른쪽 가겟죠?
오른쪽과는 인연이 없는 몸이라.ㅎㅎ 칭찬해 주신건 정말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 글을 읽고 용기를 얻어가셨다니.. 제가 글을 올린 취지와 맞아 떨어져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용기와 자극이라는 플러스적 에너지를 얻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그분은 이미 성공하신거라고 확신합니다.
멋져요!
쌩유~!
역시 나빼고 부... 스케일이 남다르군요..;;
스케일만큼은 누군가에게 배워온거라 나이에 맞지않게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케일의 크기가 위험의 크기는 아니기에 스케일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주변에 몇 십만평 가진 사람도 최근 몇 천평짜리 공사 몇개 건드는 바람에 경매 타는 중입니다 .. 팬션은 한철 사업이고 .. 크게 안벌일수록 망할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 전 글도 봤지만 .. 삶의 포인트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남부럽다 이런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행복이겠죠 .. 물론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돈이 행복에 필수요건이 되기때문에 중요합니다만
크고 작게 일을 벌이는것보다도 자신의 분수나 실력에 맞게 일을 저지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저 역시도 돈이 행복에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ㅎㅎ
대출도 돈도 이같은 성장을 이루기에 턱없이 모자라지요. 즉 명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봅니다. 제가 보았을때 Noblian..님은 돈보다 목표를 중시하고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이 위치까지 오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충고 들인다면 다음의 목표역시도 돈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바로 성공의 길이니깐요. 그리고 늦었지만 결혼식 올린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맞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바로 진정으로 성공하는 삶이지요 ㅎㅎ 저 역시 그것을 30대 들어서 깨닳게 되었습니다. 신념과 꿈님 말씀대로 돈보다도 훨씬 중요한 무언가를 더 중시했기에 어느정도 이룰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스가 나만 빼고....
우리는 하나!
역시나...............
설마요..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여름에 수보러 오세요~!ㅎㅎ
댕댕이 커여워
댕댕이 보러 오세용~ㅋ
연예인이 사회보고 걸그룹 공연까지... 엄청나네요
사위자랑이 삶의 이유이신 장인어른과 아내를 위해~!
조심스레... 펜션에 투입된 비용 35억쯤 추정해 봅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연앤분들 연락처 얻어보고 싶은 1인 ㅋㅋ
엇비슷합니다. 조금 더 들었습니다.ㅎㅎ 방송계통 지인들은 프라이드가 남달라서 사실 대하기 좀 어렵습니다.ㅎ 나 아는 사람없겠지?ㄷㄷ
아 도넛 장사하시는 분이네요. 이전 글 잘 봤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도넛 장사하는 그놈맞습니다! 이전글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분 말중에 "대출이없어야 성공한것이다"ㅋㅋㅋ 저의 주변에도 그런친구있습니다 ㅋ 부동산 대출로 구입하니까 저런소리를 하더라고요 그친구요? 10년이지나도 열등감속에 대출안받고 열심히 고생하고있더라고요 ㅋㅋ
그의 기준에선 그게 맞는것입니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픈 분들께는 대출이란 단지 빛덩어리일뿐이고 그것이 빛덩어리가 아니라 기회로 보이려면 아마 30년쯤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에 불필요한 논쟁은 항상 피해 다닙니다.ㅎ
대박이네요
제 친구중 한명이 결혼식에 와서 처음 했던말과 같네요.ㅎㅎ
이분 진짜 멋지신거같아요... 이전글만봐도 어떻게살아오셧는지 어떤고생하셧는지 대충보이기도한데 댓글도 일일히 다 달아주시고... 사회초년생인 저는 정말 부러울따름이네요...
댓글을 달다 무심코 죠지님글을 보니 쑥쓰러워집니다..ㅎㅎ 사회초년생이시면 저보다 10년정도 어리신데.. 결코 돈으로 살수없는 젊음이란 가장 값진 것이니 분발하셔서 꼭 이루려고 하신 것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도 오른쪽 가세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나이 비슷한데 많은걸 가지셔서..
이번에도 오른쪽은 힘들 것 같습니다.ㅎㅎ korin2s님게서도 좋은 자극을 받으셔서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원빈을 부러워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원빈...부럽습니다...ㅎㅎ 실제로 본적 있는데.. 부럽습니다..ㅎㅎ
잠깐만요....400명이 4만원씩 4주면.....헉....얼만가요 ;;;; 게다가 1일 1인당 3식 3만원씩 4주면....ㄷㄷㄷㄷ 사업하는 남자..멋지네요...닮고싶은 부분도 많고 저도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
지출비용이 상당히 많아 순수익 10~15%정도로 보고 있으니 아주 큰 돈은 아닙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건 이게 저의 본업이 아니기에..ㅎ 휴가대신에 얻는 값진 결실이라 생각하며 만족중입니다.ㅎ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저랑 친해질래요?ㅋ 도움이 필요할거같아요
그에 상응하는 것을 준비하셔서 서로 information sharing 해봅시다~ㅎㅎ
도쿄에서 길거리 AV촬영?을 목격하다! 요거땜에 뙇 생각났어요 ㅋㅋㅋㅋ
고것 참 아주 유쾌했지요?ㅋㅋㅋ
아우디 A6인가요?
네 맞습니다~ 14년식 A6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암살전문가님~ ㅎㅎ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십시오!
3대총사님께서도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군생활 9년차에 전역 1년 앞두고 쓰신글 보니 많은것을 느낍니다.. 아직도 앞길 못잡고 갈팡질팡 결혼은 13년에 하였고 아이도 반년뒤면 돌인데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군 장기복무를 한 친구가 있는데, 군대의 큰 문제는 재직기간이 다른 직업에 비해 짧다는 것입니다. 시스템 자체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왜 그러냐면 굉장히 어린친구들이 군대에 들어가 장기복무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군대의 부정적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여 늦은 나이에 후회를 하고 조기 퇴역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회에 나와 자신의 전문성을 다시 키워야 하며 남들보다 절대적으로 뒤쳐지게 됩니다. 그러기에 퇴역시에 가진 종잣돈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가 제 주변사람들을 보면 10중팔구네요. 하지만 정말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장사를 하려는 분들의 마인드를 보면 하려는 업종의 전문성을 키워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싶다는 당찬 야심을 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분들이 절대적으로 간과하는 부동산법, 세법, 건물주와의 인맥, 법무사와의 인맥이 결국에는 그들을 망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네 음식장사'가 주식워런트보다도 투자위험도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장사는 레버리지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당차게 시작한 사업자리 옆에 6개월만에 비슷한 업종이 방해를 놉니다. 그들도 나와 똑같은 영세 상인이지만 화가 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건물주가 어느날 갑자기 월세를 무자비하게 올립니다. 9%가 상한선 아니었나? 따져보지만 법무사를 내세우며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합니다. 주변 부동산에서 자꾸 '지금빠지지 않으면 앞으로 크게 손해본다'며 찔러대기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건물주가 가게를 빼달라고 말합니다.]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저의 돈을 벌수있는 노하우를 몇 문장으로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현재의 시장구조상 내가 해볼까? 하는 것들은 대부분 레드오션이므로 주변 사람들이 '에이..그건안될거 같은데' 라며 혀를 차는 무언가를 바닥부터 면밀히 검토해보는게 성공의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친절하고 상세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떠멕여 줘도 뭔지 알아야 받아먹을텐데 기반지식이 전무하니 알려주신것을 흡수할 수 가 없네요 공부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매여있는 몸이라.. 경험담 같은것들 글로 올려주신다면 정독하겠습니다 혹시 도움되는 책같은것이라도 추천 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기회가 되면 블로그를 운영해볼까 계획중입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이곳에도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서적보다도 간단한 '권리금 관련 개정안'을 살펴보시는 게 정세의 관하여 현실적으로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70926&efYd=20150513#0000
글을 읽다 보니 해가 떠오르네요 잘보았습니다. 일본에서 야동보신분!! 몇달전에 다른데서 그글을 봤는데 이분이쓰신걸 직접 볼 줄 몰랐습니다 영광입니다.
영광은요,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왜 루리웹만 부자 ㅠㅠ
점점 소문을 듣고 몰려드나 봅니다..ㅎ
이런 멋진 성공기들 읽을 때는 항상 신중해야 됩니다.. 이렇게 성공하신분이 100명중에 1명이면 나머지 99명은 한강수온체크 하셨음..
전 한강말고 모르는 건물 꼭대기가 몆층인지 체크해본 적은 있습니다.ㅎ
수온 체킄ㅋㅋㅋㅋㅋㅋㅋ
펜션입구가 왠지 머리를 빡빡밀고 들어가야할것만 같이 생겼네요
잘 보셨네요. 사실 펜션말고도 수양관을 겸하고 있어서 두개의 입구중 하나는 저런 모양새를 띄고 있습니다..ㅎ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매드몬스터님~
같은 펜션업 종사자 분이시라 추천! 저는 언제 결혼할지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이트미스트님. 혹시 사업자등록을 숙박업과 일반음식으로 같이 내셨나요? 이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ㅎㅎ
저희는 펜션이랑 식당을 별도로 운영중이기 때문에 각각 사업자등록을 해서 운영중입니다. 일반적인 펜션에서 휴게음식점이나 규모 있는곳 같은경우 일반음식점 허가를 안받고 음식 팔다가 걸리면 빼박못하고 벌금or시정조치라서요.
와, 멋집니다. 알고보니 부자이셨군요^^;;; 앞으로도 더욱더 화목한 가정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성장할수록 겸손해야하기에 언제나 입 다물고 살았더니 저의 대한 타인의 평가가 화폐를 절하하듯 낮아지는것을 깨닳고 지금은 적당한 선에서 어필하는 중입니다..ㅎ
결혼에는 추천 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서로 결혼 생각하고 사귀는 여자친구가있는데 여러모로 서로 요새 상황이 어렵네요. 작성자님 앞으로 모든게 핑크빛이길 빌겠습니다!.
저 핑크색 좋아합니다~ㅎ ARF님과 결혼전제로 만나시는 여친분도 함께 어려운일 극복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별천지 동네 예기라 하나도 공감이 안간다. 니미 여친이랑 내년에 결혼식 투룸얻어서 독립하는것도 버거운 내인생이 참 ↗인듯. 50살 되면 걍 번개탄 피워야 겠다.
저 역시 버거운 인생 살다가 겨우 여기까지 왔습니다..한탄하는 에너지를 극복하는 에너지로 바꿔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 나이 30초반에, 아주훌륭한 부모님덕에 지금 내 이름으로 된 빚이 7000인디 무슨 에너지로 바꿉니까. 그냥 대댓글을 안써주시는게 나았어요. 현 여친아니면 곧죽어도 상관없을텐데 한번 같이 아옹다옹 살아보자고 해서 버티는구만... 걍 이런글은 보통의 아이가진 유부남들이 슈퍼맨이간다와 아빠어디가 같은 방송보는거랑 같은 심정이라 생각함. 와 ㅅㅂ 여친아 ↗나 미안하다. 진짜
아직 젊은데 7천때매 죽으실려구요? 와이프되시는분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내가 존내 힘드니 걍 모든게 잣같고 열받는다 생각하는 피해의식에 쩔어 살면 그냥 그게 님 인생 버리는 방법입니다. 난 빚이 3억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갚고 작게나마 땅도 있고 집도 구하고 했어요. 여기 본문에 나온분처럼 잘사는 것도 그정도 노력을 하지도 않았지만 저도 나름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고 삽니다. 그리고 항상 찌들은 표정 짓지 마시고 웃고 밝게 사세요. 인맥이란게 따지고봄 별거 아닙니다. 밝은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이지. 님처럼 피해의식 쩌는 사람은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인간군상만 만나게 되요. 여친이 참 불쌍하네. 자신감을 가져도 시원찮을판에
아카나스님 대단하시네요 3억이라니 전 3억이면 이글쓰신분처럼 되지싶은데 ㅎㅎ 암튼 대단하십니다. 건승하세요 쭉~
한번 비교하고 한탄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빚의 무게가 님한테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은 조금 나아졌고 3년전만해도 일만했었습니다. 타지로 나와서 올라오면서 관계정리도 하고 친한사람들도 연락을 못했었습니다. 아니 안했었습니다. 인터넷도 물론 안했고요. 그렇게 3년이 지나 이제 하나씩 제 삶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저는 3년이지만 님은 빚에대해 그 무게를 직시해서 견뎌보신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아니시라면 답글내용에서 저분탓을 한건 변명에 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빚만 갚아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같은 라인에서 시작하긴 힘들어요. 그걸 이해하신다면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