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동생녀석이 취직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역삼에 있는 고시원이었습니다.
부득이하게 동생녀석 회사가 성수로 이사를 갔습니다.
동생녀석도 집값이 그나마 싼 성수로 원룸을 잡았습니다.
고시원 생활하다 원룸 생활을 하니 집을 꾸미겠답니다.
꾸며봤자 어느정도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 집들이를 갔습니다.
깜짝놀랐습니다.
친구 녀석들 자취방을 자주 놀러다녔었습니다.
원룸을 이렇게 꾸며놓은 인간은 이 녀석이 처음입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원룸의 처음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그 방이 아닌 옆방입니다.
그래서 좌우 대칭이 되어 있습니다.
비교를 위해 먼저 올려 놓았습니다.
문을 여니 뭔가 바닥이 푹신합니다.
기분이 묘합니다.
제 구두가 너무 더럽습니다.
문에 박혀있는 문구는 '메르시'입니다.
고오급시계와는 상관 없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 보이는 광경입니다.
뭔가 벌써 느낌이 옵니다.
아.... 이 새...ㄲ...미쳤구나.....
정면 모습입니다.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저나 녀석이나 스트라이프 벽지를 극혐합니다.
기존에 있던 벽지가 더러워서 집 주인이 도배를 해주었다 합니다.
왼쪽 벽면은 녀석이 웜 그레이색으로 벽지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소모량은 약 2리터 입니다.
플로어 스텐드의 빛 때문에 정면샷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포인트인 와이어레터입니다.
바로 옆에는 미니어쳐 술들이 약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고양이들 시강입니다.
자센하우스 그라인더는 장식용입니다.
코만단테가 녀석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캐나다 킹스턴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저 원목 시계마저도 멋있습니다.
귀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미리야드 스피커 입니다.
엠프는 마란츠입니다.
놀라시겠지만, 녀석이 무려 군대에서 모은 돈으로 산겁니다.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답니다.
저 책은 제가 생각하기엔 둔기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책은 둔기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워하는 것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리시버를 노리고 있는 녀석입니다.
레고 아키텍쳐 중 빌라 사보아입니다.
르 꼬르뷔지에 건축모음집이 사실 밑에 깔려 있습니다.
컨셉인데 건축에 문외한인 저는 몰랐습니다.
왜 사진을 같이 안찍었냐고 혼났습니다.
지구본도 있습니다.
빛이 나는 것으로 사려고 했는데 돈이 부족했답니다.
근데 왜 샀는지 궁금합니다.
컴퓨터 면입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벌써 느껴집니다.
정면샷입니다.
듀얼모니터보다 탐나는 602공작소 램프 입니다.
작년 12월에 오른쪽에 갔던 졸업선물 컴퓨터입니다.
제가 해줬지만 다시봐도 뿌듯합니다.
왼쪽 면을 보시면 단순하지만 정돈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같이 생긴 것은 연필깎이 입니다.
저도 가끔 속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레고 구겐하임 입니다.
들어보니 굉장히 묵직합니다.
작지만 비싼데 그래도 속이 알차서 그 가격 한다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오른쪽면에는 타공판이 있습니다.
자석으로도 되고 고리형으로도 된다고 합니다.
나름 머리를 쓴 정리함 입니다.
602공작소는 언제봐도 분위기 깡패입니다.
집들이 며칠 뒤에 새로 들어온 월-e라고 합니다.
굉장히 퀄리티가 좋다고 합니다.
처음 집에 입주했을 때, 화장실 손잡이가 다 녹이 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바꿨답니다.
제일 시간이 들었던 공사라고 합니다.
남자의 주방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남자의 주방입니다.
근데 원래 이런 성격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지만 컨셉은 아닙니다.
식기 건조대도 접이식으로 공간을 잘 활용했습니다.
이케아 제품이라고 합니다.
거실장 마주하는 면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참.... 소름돋습니다.
책장위에 워터폴링 레고 아키텍쳐가 있는데 찍지는 못했습니다.
타조털 먼지털이개 사용을 보고 저도 샀습니다.
저 리을자 책장을 구입하니 신제품으로 다른 색상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 녀석은 진지하게 중고로 팔고 신품을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말려주십시오.
다시 또 말씀드리지만, 이건 평소 모습입니다.
제가 같이 살아봐서 압니다.
이건 평소 모습입니다.
오히려 저 접힌 부분이 사진찍는다고 컨셉 잡은 겁니다.
저 렘프는 굼바 램프라고 합니다.
밝기 조절까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현재 녀석은 굼바 피규어까지 살 예정입니다.
집들이 선물로 너무 흔한 건 재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르그랑 스위치를 사줬습니다.
스위치 하나가 2만 4천원이나 하는 무자비한 제품입니다.
스위치 하나 바꿨을 뿐인데 벽면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인테리어를 하실 때 스위치도 한 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옷걸이 입니다.
그저 몇개 달았을 뿐인데 분위기가 다릅니다.
선인장을 키웁니다.
저는 식물을 키우면 죽어서 가능한 키우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화분 위에는 식물생장 램프가 달려 있습니다.
타이머까지 있다고 합니다.
기타가 있긴한데....
미니어쳐입니다.
왠지 귀엽습니다.
형이 왔으니 커피나 내리라고 시킵니다.
커피를 그라인더에 들이붓고 저를 줍니다.
저보고 갈으랍니다.
코만단테는 다릅니다.
비싼 값 합니다.
내려라.
맛있게 내려라.
온도계도 있는 제품입니다.
탐나는 제품입니다.
컵 마저 뭔가 분위기 있습니다.
이건 그냥 천성인 것 같습니다.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구매한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가펠퀠시 맥주를 너무 좋아하는데, 마트에서는 캔만 팝니다.
이태원에서는 병맥도 팝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와 20년을 넘게 생활한 동생입니다.
성격이 원래 이런 동생입니다.
엄청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생활화 되어 있는 녀석입니다.
사람이란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제 주변에 있는 가장 섬세하고 깔끔한 사람이 이 사람 입니다.
건축을 하고 있는데, 너무 섬세해서 형으로서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저도 방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다 완성이 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형놈..아니 형님이 다짜고짜 쳐들어와 사진을 찍어가더니 여기에 올렸더군요.. 오자마자 커피를 맛있게 내리라길래 화내려다가 손에 원두가 들려있길래 참았습니다. 물론 손에 원두가 있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고시원에서 3개월가량 살다가 이사하게 되었는데 저그소굴을 연상케하는 화장실 손잡이 내부라던지 녹슬대로 녹슨 경첩이라던지 정체모를 스프라이트벽지+디즈니공주벽지의 콜라보라던지 손볼게 많았는데 1달정도 열심히 꾸며 좁은방에서 저만의 분위기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야근까지하고 집에와서 씻고 조명과 오디오를 틀어두고 맥주한잔하는게 그렇게 행복합니다. 항상 챙겨주는 형님과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목표는 좀 더 넓은집에가서 더 열심히 꾸며보는것입니다.... 어.. 말려주십시오.. 덧. 분실하신 랜즈캡을 보관하고있습니다 주인은 찾아가세요.
동생분에게 나중에 건물 올릴때 맡기고 싶을 정도내요.
아..... 집에 올 때 메로나.....
반대로 감리자가 된다면....
제에에에에바아아아알~당신이 더 더 더 더 불편해요
동생분에게 나중에 건물 올릴때 맡기고 싶을 정도내요.
진심 이런분이면 의뢰자가 놓친 부분도 엄청 꼼꼼하게 해주실듯하네요
동생분 예산 엄청 깨지셨겠네요 으어ㅓ;;; 그나저나 형님분 구두 보니까 군에서 신었던 마벨러스 생각이...
ㄷㄷㄷ 브금 자동재생되네요; 다라라랏다~ 다라라라라~
어 전 뚜루뚜루뚯↗ 뚜루뚜루뚜루↘ 저두요 ㅋ
건축 전공자라 그런지 기본 센스가 있으시네요~ 그런데, 소품들이 딱 먼지 쌓이기 쉬운데 청소할 생각하면 암담..;;;;
타조털 먼지털이가있으시네요 ㅎ
휴지 있네요. 침대 머리맡에 흐믓...
아주버님, ㄹ책서랍장 어디거래요? 완전괜찮은데요?
제가 아주버님은 아니지만 http://www.dodot.co.kr/shop2/view.php?goods_id=18221&catype=0&vcate1=001&vcate2=001002&vcate3=&mainSearch=
와 분위기 지젼...--b
허...허지웅?
SLI 글카 아니면 쳐다도 안봄 ........
이런과? 친구가 있어 저도 잘압니다. ㅎㅎㅎ 섬세한 성격이 아니면 저렇게 못살죠. 얼핏보면 별거아닌것 같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세심한 손길이 다 닿아잇는 아주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네요. 잘 봤습니다.
동생분 센스도 센스이지만 방을 보니 좋은 의미로 정말 섬세하신 분 같으시네요. 오지랖일지도 모르지만 섬세한 성격은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ㅎㅎ 근데 머리맡의 장식장은 좀 걱정이 되네요ㅠ
그라인더가 코만단테 ㄷㄷㄷㄷ
30만원 ㄷㄷ
이런 분이 어떻게 고시원에서 사셨을까? 북유럽 감성이 느껴져요 ㅎㅎㅎ
역시 인테리어의 끝은, 정리정돈과 소품, 그리고 컨셉의 통일화 인거같네요. 원룸이라고 믿기지않을정도의 센스를 가지신 동생분이심.
깔끔한 인테리어 군더더기 없는 글내용 아침부터 눈정화 하고 갑니다~
반대로 감리자가 된다면....
갸아악!
아기자기 한게 좋습니다~~!
저도 이런 방 만들어보고싶긴하지만 내집도 아닌데 마음대로 인테리어했다가 주인이랑 피곤해질까봐 건드리지도않는데(실제로 가장 최근 이사할때 케이블 넣을 공간 만들어놨다고 싸움-사실 근원은 다른데 있었지만) 만들어놓은걸 보니 동생분 센스도 넘치시고 부럽네요 ㄷㄷㄷ 본인이시면 여쭤보기가 좀더 편하겠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ㅠㅠ 식기건조대는 이케아거라고하셨으니까 찾아보면 될것같은데 정면쪽에 주방용품 걸어놓은것들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시중에 파는걸 벽에 박아서 고정시키신것이라면 검색명같은거라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제집이 아닌지라 최대한 집에 상처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타공판시공이 원래 드릴로 구멍을뚫고 콘크리트앙카를 망치로 때려넣어 타공판을 걸어둘 전용후크를 나사로 고정해 걸어서 사용하는 것인데 타일에 구멍을 내기 싫어 높이랑 폭이 맞는 타공판을 구입해 ㄱ자 꺽쇠로 상부 찬장이랑 타공판을 고정하고 하부는 실리콘으로 마무리해 고정하였습니다.
아..다른 사진을 다시한번 살펴봤더니 타공판이라고 적어놓으신게 있었네요..!! 시중에 파는 제품은 아니었군요. 그래도 여러모로 참고가 되었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타공판식으로 된 인테리어 소품들도 찾아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동생분 센스가... 乃 큰집도 맡기면 더 잘 꾸미실 것 같네요. 그런데 쓰신 표현 중에 동생분을 계속 녀석이라 지칭하시던데, 겸양의 뜻인건 알지만 쓰신다면 한번이어도 족할 것을 굳이 계속 그렇게 부르실 필요가 있을까요? 녀석, 놈, 자식 이런 말이 친근감을 표현하면서도 어쨌든 비하의 의미가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언겸 글 남겨봅니다.
뭐 굳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불편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 사실은 저희는 어린시절부터 싸운적이 거의 없습니다. 동생이 먼저 형 대우를 잘 해주고, 저 역시 함부로 대하지도 않습니다. 한 마디로 서로 존중하고 대우해주면서 살아왔습니다. 놈, 녀석으로 부르지도 않을뿐더러 비하의 의도역시 눈꼽만큼 없기 때문에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디어사이드
제에에에에바아아아알~당신이 더 더 더 더 불편해요
내가 프로 불편러가 되다니...
주말에 형놈..아니 형님이 다짜고짜 쳐들어와 사진을 찍어가더니 여기에 올렸더군요.. 오자마자 커피를 맛있게 내리라길래 화내려다가 손에 원두가 들려있길래 참았습니다. 물론 손에 원두가 있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고시원에서 3개월가량 살다가 이사하게 되었는데 저그소굴을 연상케하는 화장실 손잡이 내부라던지 녹슬대로 녹슨 경첩이라던지 정체모를 스프라이트벽지+디즈니공주벽지의 콜라보라던지 손볼게 많았는데 1달정도 열심히 꾸며 좁은방에서 저만의 분위기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야근까지하고 집에와서 씻고 조명과 오디오를 틀어두고 맥주한잔하는게 그렇게 행복합니다. 항상 챙겨주는 형님과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목표는 좀 더 넓은집에가서 더 열심히 꾸며보는것입니다.... 어.. 말려주십시오.. 덧. 분실하신 랜즈캡을 보관하고있습니다 주인은 찾아가세요.
크 대단하시네요
닉네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집에 올 때 메로나.....
형제가 사이가 좋아보이는 모습이 이쁜 방보다 더 좋게 보이네요. ㅎㅎ
추천수가 111이야 왠지 어울려 더이상 추천 누르지마!!
으아.. 레고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레고 아키텍쳐라는 라인업이 있군요.. 사보아.. 대학교 2학년당시에 스터디로 모형만들다가 왠지 모르게 멘탈터졌던 녀석이었죠..
타공판 하실때 벽에 다 못질 하신건가요?
요즘 원룸 알아보는중인데 인테리어보고 너무 멋져서 놀랐네요
남의 집인데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ㅎ;; 멋지긴합니다;
이건 손익보다는 기분 문제니...
옷 같은 건 어디에 보관하는 건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옷이 적다고 해도 어느정도 공간을 차지 하는데 다른 수납공간은 사진에서는 안보이네요
컴퓨터 면 옆에가 옷장입니다. 옷장은 입주 그대로 있기 때문에 레노베이션 주제와는 멀어 생략했습니다. 하지만 옷장 안쪽은 집 주인의 성격이 묻어 있습니다.
미쳣다 너무 이쁘다 진짜
와.. 진짜 저 이사갈 때 인테리어 맡기고 싶네요
와우~!! 잘 봤습니다. 감각 좋으시네요. 화장실도 보고 싶은데 아쉬워요.
이 글을 보니 왠지 미쿡에서 건축 일하고 있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Sci-Arc 대학원 졸업 직전에 애가 태어나서 저런 감성 뿜뿜 같은건 상상도 못하고....
BAYONETTA
결못남 진짜 너무 재밋게 봤는데 요런 자매품도 있었네요~
BAYONETTA
제목은 '저 결혼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 네요. 저도 안봐서 모르겠어요.. 결못남 빨간글씨 그냥 검색해봤는데 이 드라마가 나오더라구요~
크 공 많이 들었네요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기타 미니어쳐는 Beck 것 같네요
우와.. 굉장하네요 ~!! 혹시 현관 입구(신발장) 바닥에 깔린 넘은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저도 조금씩 꾸며 볼려고 합니다. ^.,^
여자친구가 방구경하면 당장 결혼하고 싶어지겠다.
개인적인 취향은 미니멀한걸 좋아해서 소품류를 두는 것 자체를 안좋아해서 전체분위기는 취향저격까진 아니지만.. 소품하나하나는 정말 이쁜 것들이네요;; 일단 시작할땐 고시원에서 원룸이사 오셨다는데 +-0 청소기 보고 읭?..하면서 시작..
흠좀 ㄷㄷㄷ; 진짜 이런건 배우고 싶음.
안녕하세요! 주방에 구멍뻥뻥뚫려서 걸이할수있는건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인터넷에 타공판 이라고 검색하시면 판매처마다 다양한 사이즈랑 디자인으로 판매합니다.
접이식 식기건조대... 찾아봐야겠네요.
이케아 그룬드탈이라는 제품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하다 포기하고 있었네요 .
감사합니다~
채용하고 싶을정도의 감각이네요~
대단하다 너무 멋있다
이건 뭐....대단하네요... 소품 보시는 센스가 대단합니다
저 드립포트 정말 탐나는군요 어디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펠로우 스테그 푸어오버 캐틀 이라고 검색하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무슨 모델하우스 보는줄 알았습니다.
제가10년 원룸살면서 느낀거는 ..남의집은 꾸밀필요가 없다는건데..동생분 대단하시네요ㅋㅋ
저랑 컨셉은 같은데 훨씬 깔끔하고 고급지게 사시는군요.. 대단하니다.
원룸이나 전세라도 2년 넘게 살거면 거의 자기집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잘 꾸미고 사시고..
남의 집이라 꾸미는데 의미 없다는식의 말을 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ㅎㅎ 내것이든 아니든 멋진 인테리어를 한 자신의 공간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저렇게 사는거니까요.
이게 YOLO의 삶 아닌가요? 부럽네요
인테리아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wall-e 퀄 좋네요. 구매경로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드립이 아니라 진심 신혼집 인테리어 좀 맡기고 싶네요. 시공이나 기술쪽이 부담스러우시면 인테리어 조언에 대한 의뢰 맡기고 싶습니다.
센스..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둔기야말로 타월데이를 만들어버린 그분의 갓책,,, 두번보세요 2^2번 보세요
인테리어 너무 이쁘네요..
굉장하네요.... 하지만, 게으름으로 똘똘뭉쳐사는 저로서는 위 사진들 몇장보자마자 아...청소가 엄청 힘들어지겠다....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가펠 퀠쉬 ㅠㅠㅠㅠ 한국있을땐 마트에서 자주 사먹다가, 정작 독일오니까 마트에 없는........ 일해라 REWE!
코만단테는 추천..
르 꼬르뷔지에 빌라 사보아는 강의들을때마다 지겹게 나왔던 건데 반갑네요ㅎㅎ 집이 정말 깔끔합니다ㄷ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 그걸 하나도 아니고 3개씩이나...
저 미적 센스를 가공해서 강의를 해도 좋을듯 싶음...
와.. 깔금하고 뭔가 센스 있네요.. 건축한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집 지을수 있음 맡기고 싶네요
뭐지 이 센스는 ???
형제루리인의 정
저 핸드 드립퍼 세트? 서버? 어디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원룸을 멋지고 감성적이게 꾸미셨네요 저도 자취를 하게 되면 꾸미고 싶네요
하리오제품입니다.
ㄹ 책장과, 이케아 접이식 식기 건조대 탐나네요. 저도 곧 자취하게(다시.. 쥬륵ㅠ) 될 예정인데, 일단 사는 걸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소스 감사합니다.
보통 원룸은 남의 집이니까 꾸미지 않는다기보단 다음 세입자+집주인 때문에 꾸미지 못한다는게 맞다고봅니다.. 저같은 경우 첫 원룸 살때 아무것도 모른채 이것저것 꾸몄다가 이사갈때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가 싫어한다고 원상복구 다 해놓고 가라고 해서 고생좀 했었습니다..ㅠㅠ 동생분 부럽습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햐아..
저거 스탠드 이름이 뭔가요?
장스탠드는 근처 조명가게에서 업어온거라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와...정말 침대쪽 제 취향이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책장이름과 그옆 선반?같은것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ㅠ_ㅠ
책장은 두닷 스택 5단과2단을 붙인거고 책상 옆쪽으로 길게나온것은 소프시스 접이식 식탁입니다.
저도 결혼 전 원룸살때로 돌아간다면 저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602공작소 램프에 모자를 씌워주신거같은데 어디서구입하셨는지 정보 부탁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