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산좋고 물좋은 곳에가서 조용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
6년 정도 수원에서 쉬는날도 거의 없이 장사하다가 다 정리 하고 결국 저질러 버렸습니다
대부도 옆에 있는 선재도에 펜션용 건물 매입해 옆에 작게 방한칸 원룸 지어서 살 준비 중입니다
온전히 제건 아니고 은행지분이 꽤 돼서 앞날이 고달플거 같네요(무늬만 건물주...OTL) 펜션이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줄이야.....ㅜㅜ
현재 내외부 인테리, 온수실내수영장증설(추울때만 온수....) 및 관리동 증축 공사 중입니다
외관입니다
똑같은 건물 4채가 나란히 있는데 두채는 이미 펜션 운영중이고 비어있던 객실4개 한동 매매 했습니다
건물 사이 공간인데 저 철계단을 철거하고 외부로 빼고 실내 수영장이 들어갈 예정입니다(1.3m 깊이로 크진 않습니다)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존에 건물 우측에 있던 수영장인데 거의 날림공사로 관상용으로 만들어 둬서
이자리를 메우고 관리동 원룸이 증축될 예정입니다(제가 살집이죠 ㅎㅎ)
실내 사진인데 처음에 보고 대체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하고 한참 멍때렸습니다
여튼 다 철거해서 평평하게 만들고 온돌 대리석으로 변경 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철거 중이더군요
스파는 강화유리벽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반대방향입니다 생각 같아선 다 고치고 싶지만....자금출자가 더이상은 무리라(이미 폭주중인게 함정..)
꼭 바꿔야 할 부분만 바꿀 예정입니다
전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있는거 싫어 합니다
철거하고 넓지도 않은 화장실 안으로 넣어 버릴겁니다
계단을 오르면 여기로 나오는데 철거되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생길 예정입니다
옥상에서 2층 객실의 복층 침실이 보입니다
반투명시트지로 도배해서 가려 버릴겁니다^^;;;;
저녁늦은 시간에는 프라이버시보호를 위해 옥상 출입도 불허할 생각입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썰물에 걸어 건널 수 있는 목섬이 있습니다
전 귀찮아서 건너진 않았습니다 ㅋㅋ
반대 방향에서도 한컷
지난 6년동안 거의 연중 무휴로 일만하다보니 축나는거 같고 경기도 계속 안좋아지고 동종 업종은 계속 늘어만 가고 해서
작년에 다 정리하고 쉬고 있다가 그래 조용한데 가서 살자 싶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석 설 하루씩 쉬고 빠질수 없는 경조사 날 제외하니 1년에 5일정도 쉬면서 일만 했더군요...)
7월초엔 공사가 끝나고 전자제품 가구도 넣고 마무리 돼야 할텐데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아서 언제 다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성수기에는 오픈을 해야 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견적받고 업체 선정하고 하느라 지난 한달간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잠도 잘 안왔습니다
큰건은 거의 다 정하고 진행중이라서 그나마 마음이 안정됐습니다
근데 이거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별 재미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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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오른쪽에 올라갈줄이야
많은 분들의 조언과 응원 관심 호응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다녀왔는데 한창 내부 철거중이네요 공사 끝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도메인 호스팅 테스트을 위한 임시 대문입니다
죄송합니다. 후진할께요. (뇌에서 성생활로 인식함..)
'선재도 성생활'로 보고 들어온 사람 여기 추천 눌러
그.. 올려주신 사진만 보자면 지금 있는 상태 그대로 놔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족 위주 펜션이라면 불편한게 많은 디자인인데, 커플이 가서 즐기기엔 괜찮은 디자인으로 보여요. 근데 중간의 대리석은... 대체 어느게 욕조인지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물침대 놓고 쓰려고 했나??
대략 땅 건물 인테리 증축 다해서 넉넉잡아 7억 5천 정도 들었네요...너무 무리해서 앞이 깜깜하긴 해요
얼라리 저기 우리 펜션 근처인데;;; 저기 팁드리자면 길막힐때는 골프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빠진뒤 대부도 번화가(?) 쪽으로 가다가 우회전 끝에서 다시 좌회전 해서 가다가.... 이러면 설명이 난잡하네요 ㅡㅡ; 여튼 저기 섬에 지름길이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선재도 라고 해서 깜놀했는데 설마 저 건물일줄이야;
오!! 멋지게 바꾸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는 대부도 가려고 준비중인데 반갑네요!! 펜션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대부도 여행이신가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이쪽 섬들이 수도권이랑 가깝고 잘만 관리하면 꽤 멋진 관광지가 될 수 있을텐데 아직은 너무 난개발에 흉물스러운 곳도 많아 진짜 아쉬운곳이죠... 선재도는 영흥도 갈때 지나다니기만 했었는데 다리 건너면서 펼쳐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아무쪼록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경관 좋은거 말고는 놀거리가 없긴한거 같아요 ㅎㅎ
일땜에 영흥도온지 4년째인데 반갑습니다 잘되시길바래요 ㅋ
오!! 바로 옆동네군요 반갑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미 철거 해버렸을거 같네요....ㅜㅜ
맞아요 이게 살기전에는 물튀고 지저분하고 그럴것같지만 적응하면 세면대 이용하러 화장실까지 가야하는게 귀찮아짐.. 괜히 요즘 트렌드가 세면대가 밖에있는게 아님..
사진보니까 디자인 상으론 세면대가 낫긴 하겠지만 옆에 싱크대가 있긴하네요
이건 밖에 있는게 고곱인데;; 인테리어 감각이 좀;; 전문가 도움을 받으세요 혼자 판단해서 나중에 이중비용들지마시고.
그런가요... 제가 물리학전공이라 예술쪽은 좀 약하긴 해요 ㅎㅎㅎ 근데 이미 계약끝나고 공사중이라 인테리업체에서 알아서 해주겠죠 뭐
개인적으로 40대 이후 뚜렷이 뭔가 하지 않으면 저도 제주도나 어디 시골 바닷가 내려가서 살까 고민중인데 이게 제가 원하는 삶에 거의 근접한거 같아요. 문제는 자금인데 실례가 안되면 개략적인 자금 계획정도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쪽지로 간단하게만 알려주셔도 고맙겠습니다.
저두요!!
저두욤!!
대략 땅 건물 인테리 증축 다해서 넉넉잡아 7억 5천 정도 들었네요...너무 무리해서 앞이 깜깜하긴 해요
와... 되게 열심히 사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두요!
헉 이가격이면 차라리 땅을 사셔서 새로 짓는게 더 낫지 않았나 싶기도합니다 ㅜㅜ
저도 그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이미 좋은 자리는 다 건물이 있거나 주인이 있고 비싸서요....오직 위치랑 주변경치 건물 외관만 보고 결정해 버렸네요
저게 몇평인인지는 모르겠지만.. 2층 이상일시 내진설계 의무화 되서 요즘 건축비 평당 300~400 정도합니다.
그렇군요...역시나 어쩔수 없었군요..
그.. 올려주신 사진만 보자면 지금 있는 상태 그대로 놔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족 위주 펜션이라면 불편한게 많은 디자인인데, 커플이 가서 즐기기엔 괜찮은 디자인으로 보여요. 근데 중간의 대리석은... 대체 어느게 욕조인지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물침대 놓고 쓰려고 했나??
이미 공사가 들어가서 무르기는 힘들거 같아요 중간은 아마도 벽에 티비자리인걸로 봐서 침대놓을 자리인거 같은데 참...알다가도 모르겠어요 ㅎㅎ
끝나면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방문하겠습니다 ㅎㅎ
끝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픈하시면 다시 한 번 올려주세요~! 꼭 놀러가고 싶어요~!
네!! 꼭 놀러오세요~!!(할인은 못해드리지만....^^;;;)
죄송합니다. 후진할께요. (뇌에서 성생활로 인식함..)
저도 후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분들이!!!
나혼자 이런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도....
저도 태워주세여...
저도.....
저도 성생활은 언제나오나 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스크롤을 내렸어요..
휴...나만 그런게 아니었...
다행이야 이렇게 같이할수 있어서..ㅠㅠ
안심했습니다 ㅠ.ㅠ 동지가 있어서
저는..혼자쓰면 모를까 여럿이 쓰거나할때 화장실이랑 세면대가 한공간에 있으면 불편해보여서. 차라리 변기를 따로 좁은데다가 분리하고 싶음. 샤워실이랑 세면대를 붙이고
전 볼일마치고 손씻고 나오고 싶어서요....나와서 다시 씻으러 들어가긴 귀차니즘이 약간..ㅎㅎ
선재도 종종 가는데 완공되면 꼭 들릴게요 ㅎ
감사합니다! 대기 타겠습니다!
직장때문에 영흥도에 온지 1년되었는데 지나갈때마다 보던 곳이군요 경치는 정말 좋지요 특히요즘 정말 날씨가 좋아서 좋은듯 하네요
영흥도쪽에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거기까진 아직 면사무소까지 밖에 안들어 가봤네요
'선재도 성생활'로 보고 들어온 사람 여기 추천 눌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워 이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건물을 보니 신경 많이 쓴건물로 보이는데.. 건물주에게 물어보시지요.. 실제본것이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저렇게 만든 컨셉이 있을거같아요.
전 건물주을 말씀 하시는거라면...음...앞으로 또 뵐일이 있을까 싶네요 ^^;;;;
저도 직장때문에 영흥도살고있는 주민이지만 거의 겨울빼고도 주말에는 사람들 많이오니 잘될겁니다.
그랬으면 정말 좋겠어요 +_+
오픈 오래 걸리네요.
어라 여기는 설마 옥상인가요 ㄷㄷ
얼라리 저기 우리 펜션 근처인데;;; 저기 팁드리자면 길막힐때는 골프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빠진뒤 대부도 번화가(?) 쪽으로 가다가 우회전 끝에서 다시 좌회전 해서 가다가.... 이러면 설명이 난잡하네요 ㅡㅡ; 여튼 저기 섬에 지름길이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선재도 라고 해서 깜놀했는데 설마 저 건물일줄이야;
마트 가실려면 영흥도 다리 지나서 다리 밑으로 가면 수산물 시장쪽 마트나 쭉 가서 버스 정류장 종착 점에 있는 마트 추천드리고... 사실 시간있으면 대부도 쪽에 새로 생긴(초입) 마트 추천한다네요(어머니께서)
그리고...기물파손이나 물건 훔쳐가는 경우 많으니 조심하고 별에별 인간진상 다 만납니다; 이 점 유의하시는게... 그리고 각종 조미료...는 준비를 해두는게 좋기는 한데 아예 건물 자체를 사신...것인가요. 여튼 준비하면 좋른데 배치는 하지 말고. 필요하다고 하면 주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그거 다 가지고 가요(...) 그리고 아마 술하고 고기는 맨날 드실(?) 수 있을겁니다. 손님들이 아예 안 먹고 놔두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쌓어요(...)
마지막으로... 귀찮으시면 차라리 펜션나라 같은 업체끼고 하면 편하기는 할겁니다. 장점은 계속 선재도에 짱박혀 있지 안하도 된다는 거고 광고나 사진 사이트 일체 그쪽에서 책임지고 하니까요. 문제는 그렇게 파면 수수료 때문에 금액이 줄어들지만... 시간 여유가 엄청 남습니다.
그리고 괜찮다면 방의 컨셉을 잡으세요. 그리고 공사하실꺼면 확실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하시고요. 그렇게 안하면 계속 나중엑 계속 공사하게 됩니다;; 나중에 시간있으시면.... 흠 쪽지 한번 보내주세요 ;ㅁ;
헉!! 역시 세상은 좁군요!!! ㅋㅋㅋㅋ 진심가득한 많은 조언 감사 합니다!! 제가 장사를 오래 하다보니 술담배는 끊은지 몇년인지라 기회되면 고기와 콜라한잔 하시죠 !! ^^
다리건너 마트 한국 유통이구요 대부도에 새로생긴 엘마트는 배달도 되니까 전단지 챙겨서 배달 시키셔도되요~
방조제 건너서 지날때마다 봤는데 엘마트가 배달도 되는군요!!
주말 첫날에는 영흥도 들어오는 방향 정오부터 4시정도까지 막히구요 주말 둘째날은 시화 나가는 방향으로 정오부터 5시까지 막힙니다. 휴가철에는 시도때도 없이 막히고 시화에서 영흥도까지 3시간 가까이 걸릴겁니다. 그다지 별볼일 없는 영흥 선재인데 차가 이리 많은지...... 영흥도 3년 거주하고 있어 그간 겪은 교통정보 알려드립니다
맞아요 숙박업소 입퇴실 시간 맞춰서 엄청 나게 막히더라고요 시화쪽은 출퇴근 시간이 엄청나고...그래서 저도 주말하고 출퇴근 시간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다니고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해 지길 기원합니다!!
오른쪽 베스트에 "성생활 준비중입니다."로 보고 순간 도끼도끼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란마귀에 씌인 분들이 꽤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당! 선재도 쪽엔 가끔 해루질하러 가는데... 지나는 길에 봤던 펜션 같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나던길에 한번 들리셔도 됩니다!!^^
주변풍경이 좋군요.잘 되시길 바랍니다..
네 위치하고 주변 풍경과 위치가 결정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멋진 도전입니다. 나중에 완공되면 꼭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아직 혼자라서 크게 저질러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 놀러오세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것을 실현 하는군요 부럽네요
하지만 다시 개처럼 일해서 은행에 바쳐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이....
성
공!
10월쯤 놀러가고싶은데 혹시 숙박비는 2인기준 얼마정도 책정될까요? 선재도는 배 안타고 차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인거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네 다리로 잘 연결 돼 있고 시화방조제 넘어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요(차안막힐시) 10월이면 비수기라서 평일은 15만원 주말은 25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2인 기준이고 각방 복층 퀸사이즈 침대 2개, 테라스실내바베큐장, 월풀스파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영장은 공용이고요
자주가는 영흥도쪽이네요 ㅋ 나중에 오픈하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 꼭 놀러가겠습니다~
네 완료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꼭 놀러가고싶군요 큰방 하나 있으면 5~6명 갈수있는 게임컨셉 방 하나 있으면 와아아아아
기본은 최대 4인 가족에 한해서 5인까지만 예약 받을 예정이에요 각방은 15평인데 퀸사이즈 침대가 2개라서 5인이면 한분은 바닥을 이용하셔야 하기때문에 권장해 드리고 싶진 않네요...아마도 옆에 증축될 제방이 게임방이 될거 같네요 ㅋㅋㅋ ^^;;;;;
내부 장관님이 ㅇㅋ 하신게 더 신기하네유
제가 이해가 잘 안돼서 그러는데 풀어서 설명해주실수는....^^?
내부 장관 = 아내분. '섬'생활을 동의 하셨다는거에 신기함을 느끼신다는 얘기 입니다.
아...일만하고 살다보니 제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요;;;;;;모...못한건가... ㅜㅜ
가끔 섬 하나 사서 혼자 사는 낭만을 생각해보지만... 생각만 하는데 대단합니다 인데 섬에 주민들 많이 거주하시나요?
그렇게 큰 섬은 아니에요 바로 옆에 마을이 하나 있긴 한데 주민분들이 좀 계시긴 하더라고요 면이다 보니 작은 동네죠
저기는 관광지 같은곳이구요. 구매 가능한 무인도는 따로 있어요.
넹넹 그런거 같아서 물어본거에여 'ㅅ')... 제목이 섬생활이시라길래 무인도인가! 했는데 옆에 팬션있고 그렇다고 하니까 주민분들이 많이 계신가 싶어서...
무인도도 개발 안되는 곳이 많아서 힘들다 카더라구요 'ㅠ'
여기 펜션 유명한데 아니었슴니까? 언프리티랩스타 촬영도 하고, 방송에서 몇번 봤던 곳이네요
전 티비를 안봐서 모르겠네요 옆에 두동은 전부터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거기를 말씀 하신건지도 모르겠네요 외부모양은 똑같거든요
엇.. 저번 달에 갔던 펜션 앞에 있던 곳이네요. 저긴 풀장도 있네~ 언제 다지어지려나 했었는데 건물주가 루리웹유저라니!
ㅎㅎ 보셨던 풀장은 메꿔질 예정입니다 나중에 새로운 실내 온수 풀장 구경오세요!
어 ??? 저기는??? 12월31일에 저근처 놀러갔었는데. 저기 앞에 가드레일 쳐저있고. 건물은 삐까뻔쩎한데 망햇나...했던 곳이네요. 매입하고 공사중이라 그랬던거엿군요. 저기 바로앞 공터에 세퍼트 같은 큰개 2마리 묶어놓고 키우던데. 밤이 모르고 지나가다가 심장 멎는줄 -- 대박나세요~
세퍼트 큰녀석이 있긴하죠 저 자주 봤는데도 여전히 짖더군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