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땅콩집 입주한지도 어언 1년이 다되었습니다.
꿈과희망만이 가득할줄알았던 주택생활은 ....
아직 아무것도 없는 횡한 옥상모습이군요 그래도 아기씨는 좋다고 아파트에서는 꿈도못꿀
모래놀이를 뿌려가면서 하고있군요
저때는 잔디가 왜저리 안자라냐며 대체 언제나되야 잔디가 잘 자라나 하고 투덜거렸습니다.
지금은 잔디는 안자라고 비온다음에 뭔 이상한 잡초가 잔디보다 높게 나와서 손으로 일일이 다뽑고있습니다.
잔디말고 다 죽이는 뭐도있다던데...
아무튼 입주하고 가장먼저한건 옥상에 저 나무타일(이케x 협찬) 을 어무니 저 동생 셋이서
1시간만에 다깔고 으아 멋있다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다음일이 일어날줄은 꿈에도 모르고....
작년 7월에 비가좀 왔더랬죠.... 그랬더니 애기방에 저침대가 자그마치 xxx만원인데
물이 줄줄줄줄 떨어집니다. 말그대로 맨붕이란게 어떤건지 느낄새도없고
일단 다이x에 가서 김장비닐봉지를 사서 침대에 안맞게하고 말그대로 양철깡통이랑
세수다라이랑 총동원해서 물받았씁니다. 진짜 안살고싶더라구요
아무튼 준공도나기전이라 잔금안치른게 진짜 다행이라고생각했고 집주인, 준공소장 닥달해서 거의 두달만에 세번째 방수시공만에
잡았습니다. 일년의 1/4 를 물잡는대 낭비했군요 아무튼 지금은 멀쩡합니다. 잔금안줘서 내돈 하나도안들인거 개꿀
지금은 하자있어도 전화도 안받네요 as고 나발이고 ㅋㅋㅋ
그래도 나름 주택인데 수영장한번해야겠지 않습니꽈 그래서 마당에 수영장 설치해서
모기뜯겨가며 놀았습니다.
옥상에서 먹는 라면 개꿀맛!!
뭐 물잡고 하자보수하고 준공하고나니 벌써 겨울입니다. 이럴수가... 잔디고뭐고 관리고뭐고
그딴거 없습니다. 작년은 그냥 망해쓰요...
그래도 마당이랍시고있기때문에 아기와 눈사람은 만들어야했습니다. ㅋㅋ
따님이 계단을 인형님과 걸어내려오십니다.
어린이들은 너무어리면 위험하긴하지만 그래도 4살정도되니 계단 오르내리기도 잘하고
재밌어해서 참좋네요
2층이 방없이 거실 주방이라 넘나 넓어서 집청소를 담당하고있는 브라바양과 샤오미군입니다.
둘이같이 하는 모습을 보자니 뭔가 안쓰럽네요
올해가되서야 본격적으로 집을 관리하기시작했습니다. 주차장 청소도 하구요
난생처음하는 주차장청소라서 정말 넘나 힘든것
그래도 고기는 역시 숯불고기가 존맛!! 어 근데... 이x아에서 협찬받은 나무들의 상태가 왜저러냐....
딸냄은 드레스룸에 자기가 입고나가고싶은걸 스슬로 코디하여 저렇게걸어놉니다.
햇살이좋은날은 그림도 그리고
식목일이 한참지난 4월말 마당에 벚나무 두그루를 심었습니다.
나무시장에서 그큰게 제차에 두그루나 꾸겨넣는걸보고는 사람은 하면다되는구나 라고 느껴벼렸습니다.
근데 삽질은 안해봐서 마당에 나무 두그루 심기위해 구덩이를 파는데 아니무슨 도자기며 유리며
온갖 산업폐기물들이 나오는겁니다. 심지어 돌땡이 콘크리트들이 들어있어서 삽도안들어갑니다.
진짜 비양심 시공사 씨1발것
위의 ikex 에서 사온 나무타이루가 맛이간애들이 많아보여서 날잡아서 오일스텐작업을 했습니다.
딸내미 시켜서...
날이좋아서... 좋지 않지..않아서 아무튼 말뚝박아서 화단만들고 그안에 꽃도심고
행운목이 죽어서 나무시장가서 사온 고무나무 분갈이도 하고
아무튼 우리딸내미 일꾼이여 일꾼
물도줘라..
열일했으니까 이제 자렴
옥상에 20kg이나하는 자갈 4포대나 짊어지고 올라오면서 정말 내가 그렇게 욕을 잘하는줄 몰랐습니다.
자갈을 3cm를 시켰는데 튀어나오는것들마다 주먹만한게 누구주먹이 3cm인지 당췌알수가없네요
암튼깔고 딸냄이 좋아하는 불꽃놀이를 무려 나무타일위에서 합니다.
다락방에 제 pc방도 만들어주고 지금도 여기서 글쓰고있음.
근데 울집순돌이방 같네여
현재 화단의 상태... 미친 토마토가 너무빨리자라서 기둥도꽂아줌... ㅇㅇ
그리고 일주일전에 드디어 3m x 2m 풀장을 개장했습니다. 그래 이런게 주택의 맛이지!!
아무튼 딸내미 하루도안빠지고 수영해서 보람이 있네요
옥상에 이제 물안새요!! 내년에는 암튼 방수다시해야함 암튼 다시함
2년되면 또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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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이 각박하여 혹시모를 사고예방을 위해 아이얼굴을 가리라는 충고를 받아들여서 부득불 아이얼굴을 가렸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따님분이 내년에 방수공사 하신다는거군요. 다압니다.
따님이 건축공학에 눈을뜬거군요.
따님 사진은 가급적 안 올리시는게... 거지같은 리플이 꽤나 달림
캬ㅡ 좋은데 시공사 ㅅㅂㄻ 진짜... 저 폐기물 처리 정말 짜증나죠... 근데 집은 정말 이쁘네요^^
시공사 ㅅㅂㄹㅁ
따님분이 내년에 방수공사 하신다는거군요. 다압니다.
네 그렇습니다 다시방도 ...
따님이 건축공학에 눈을뜬거군요.
레고로 단련된
그러다 피아노를 전공하다 이제훈 같은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제훈 같은 남자는 키리토 처럼 수년간 히키코모리 생활을 해온 남자였다 하는데..
따님이 절세가인이십니다~
잉 제ㅏ 세기말에살고 있나봅니다 ㅋㅋ
와..여기는 지역이 어딘가요...서울외곽쪽인가요?
네 경기도 동탄입니다
따님이 너무 귀여운데다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빌딩단지 주상복합에 사는 저로서는 부랍습니다 ㅠㅠ
행복은한데 체력이 남아나질않아요 ㅎㅎ
좋으네여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마당과 옥상~~ 딸내미 이쁘게 잘 키우세요 ^^
네감사합니다~
너무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다좋은데 글 중간 중간 욕이나 비속어가 너무 많아서 보다가 내렸습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니 죄송합니다 낼모레 마흔아제가 재밌으라고 섞어가며 쓰긴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봤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
저도 센스있게 봤습니다~ㅋ
욕 나올만한 부분에 욕 나와야 찰지죠 잼나게 봤습니다.
시공사 ㅅㅂㄹㅁ
갓갓갓갓
캬ㅡ 좋은데 시공사 ㅅㅂㄻ 진짜... 저 폐기물 처리 정말 짜증나죠... 근데 집은 정말 이쁘네요^^
네 수많은 타운들 돌아다니면서 고른거라 근데 요새나오는데는 더이쁜대도많더라구요 부럽
다 잡아다가 벌금 x500% 정도는 먹여야 하는데요 어휴
주택의 장점과 로망의 정점이군요 잘봤습니다 주변의 아기자기한 주택들도 보이는게 좋네요 조경과 내부들 좀더 보고 싶네요 ^^
내부는 2주년때...ㅎㅎ 집안사진은 잘안찍게되더라구요
ㅋㅋㅋ집 정말 멋지네요! 전화 안 받는거는 좀 짜증나지만 ㅜㅜ 하자있으면 고쳐줘야지;;
잔금 받으니까 소장이랑 지주 연락 딱끊더라구요 잔금미리줬으면 생각만해도아찔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_-]す~
엇 인터넷으로모수하는군요? 일단한번다뽑고 안되면 구해봐야겠네요
역시 애키우는데는 주택이 최고
딸냄 맨날쿵쾅거리다가 남의집가서도 그래서 곤란할때도있네요 ㅋ
방울토마토 정말 빨리 자라죠... 전원생활 아이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주말에 할일이 많아져요... 전 전원생활 5년차이지만 한번도 물이 센적은 없는데.. 시공사를 잘만났나봅니다.. 한가지 단점이 더 있는데.. 남들 아파트값 1억씩 올라갈때.. 우리집 가격은 그대로...그대로 입니다..
네 정말사실입니다 거기다 주택은 필거래가조회하기도 어려워서 시세가뭔지도 잘모르고 ㅋ
우리도 오래전에 지인 통해서 신축했지만 제대로된 시공사 하나도 없음.. 전부다 돈받아서 메꾸기 바뻐서 공사는 개판으로 하기 때문에 가족 전부다 교대로 공사기간 내내 붙어다니면서 감시해도 모자를판.. 썩을..
그쵸 오죽하면 여기 첨에 집지으신분은 하도 삥땅쳐서 자제를 직접 사다인부들한테 공급했다고하더라구요 뭐뭐가 필요하다 하면 발주넣고 그렇게 전 그렇게까지는도저히못해서
집도 예쁘지만 따님이 훨씬 더 예쁘네요~^^ 저 이케아(이름이 뭐더라...) 제품은 다 좋은데, 겨울철 눈에 취약합니다. 눈이 쌓이면 가볍게라도 한번 쓸어내주세요. 여름철 수영장놀이할때 팁을 하나 드리면... 텐트형 모기장을 씌어주면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위에 어느분이 집값이야기 하셨는데, 단독주택과 아파트는 가격상승추세가 전혀 다릅니다. 기간을 짧게보면 아파트의 상승이 높지만, 기간을 길게보면 주택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로 돈이 되려면 일정주기마다 자주 이사를 해줘야 하고, 단독주택이 돈이 되려면 한 집에서 10~20년이상 오래 살아야 돈이 됩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옥상에는 모기가 잘 안와서 (운동부족인가) 그냥 놀았는데 안물리더라구요! 이사올때 그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은 했는데 길게 10년은 살자 로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계피를 뿌려주면 모기가 잘 안옵니다. (방충효과)
집 정말 이쁘고 주변환경도 너무 좋고 따님은 너무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맨날 야근해서 못놀아주요.. 대출갚아야해서
따님이 아빠와 좋은 추억이 하나씩 하나씩 쌓여가는군요 부럽습니다 ^^
추억은 주말에만 쌓고.. 또르르 ㅠ.ㅠ
집 구조가.. 궁금하네요;;;; 부분 부분 보니까.... 어떻게 생긴 집이지????
총 4층이구요 1층 필로티 주차장 현관 2층 주방거실 3층 방3 4층 다락방 테라스 이런구조입니다. 이전게시글에 360도 이미지 넣어놨는데 망한글입니다 ㅠ.ㅠ 기어 360샀다고 자랑겸 올렸는데 다들 어떻게 보는거냐고 하셔서 망한글...
ㅜㅜ 부러워요... 나중 자세하게 함 올려주심이... 집이 너무 이쁜;;; ㅜㅜ
땅콩집이라고 하셔서 저는 8평이나 10평짜리 3층 모듈하우스 그런건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ㄷㄷ 역시 나만빼고 부자웹 ㅠㅠ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땅콩집치고는 진짜 크네요 제가 본곳들은 진짜 땅콩만집들이 4~5억 했었는데
네 저도 제일맘에들어서 덜컥 계약한게 광활한 주방거실때문이었어요
따님 사진은 가급적 안 올리시는게... 거지같은 리플이 꽤나 달림
저도 이점이 걱정되네요...
그 그럴까요
악플이면 차라리 나은데 인터넷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볼수 있기 때문에 범죄의 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저는 가족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거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은 모자이크 하셨는데.... 따님도 모자이크를 하고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렸습니다. 가렸습니다~
아무도 그런 리플 안다는데 왜 혼자 역겨운 상상을..
실제로 그딴 식으로 리플 다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애초에 말투만 봐도 목격담 형식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거기서 역겨운 상상이니 뭐니 하는 거 보면 그 미드에서 나오는 장면 보고 멋있어보여서 일침놓는 듯이 말씀하신 거 같은데 추해요.
니한테 한 말 아니니까 싸물자 ㅇㅋ?
루리웹 운동남 쪽지때매 욕먹은게 언제인데 조심해서 나쁠게있음?
마지막수영장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코x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코x트코에서 생각보다 매우 저렴하게 판매...ㅎ 아니면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동탄 아닌가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 저 타운하우스에 몇년 살았었는데. 저 한국에 돌아올때마다 뒤 산책로와 에 필봉산 자주 등산했는데. 주변 다른 타운하우스에 비해서 덜 폐쇠적이고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좋아했었는데. 여름때 벌 조심하세요. ^^ 젋으신데 일 굉장히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본받아야겠습니다.
은행이 빌려주더라구요.. -_-ㅋ
외국에서 주택 얹혀 살아 보면서 나같이 게으른 인간은 주택에서 절대 못살겠구나를 꺠닫긴 했지만 역시 로망은 로망이네요..ㅋㅋㅋㅋㅋ 하자는 뭐 아파트도 맨날 하자때문에 소송걸고 난리 치는데요 뭐.. 한국 건설업계 종특이죠 뭐 아 그리고 참고로 수영장... 관리 진짜 힘듭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관리 해도 솔직히 더럽고..
저는 그래서 일단 되던안되던 물받고 베스x웨이 정화기랑 , 알약분말형태로 나오는 수영장, 수도 같은데 소독하는 소독약도 사서 매일 2시간씩 정화기 돌리고 물에 들어간날은 소독약 한알 넣어주고 관리하고있습니다만 아직 일주일밖에안되서 더러운지는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물 가는게 속편하겠죠 넹
물 갈 수 있음 가는게 좋죠..ㅋㅋㅋ 외국 주택들에 흔히 있는 땅 파서 만든 수영장들은 아에 배수가 안되거나...(ㅋㅋㅋㅋㅋ) 아주 제한적인 경우가 많거든요..ㅋㅋㅋ 벽이 약해서 물을 빼면 수영장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수영장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다음달 쯤 구매 할예정인데 물관리 하는법도 좀 알려주세요~
코스x코에서 산 인x스 3m x 2m 사각 프레임 풀입니다. 인터넷에서 살수있구요 그리고 정화기는 베스x웨이 정화기 850gal/h 하나샀고 소독약 알약으로 1알당 4톤에 섞어쓰는거 한병샀습니다. 한병에 100개인가 들어있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천라만상
보수하면 맛은없고 욕만.. ㅋㅋㅋㅋ
이제 유실수를 심으셔야죠. 애들이 블루베리 엄청 좋아합니다.
두구덩이 파고 탈진해서 마누라가 내년에다시 두그루!! 하라고..
벚나무 대신 꽃이 비슷하게 생긴 살구나무도 추천... 살구 맛나요~
나빼고 모두가 부자웹이야!
은행이 승리자에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 진짜 많이가더라구요 쥐콩만한 마당인데 땀뻘뻘..
와 엄청 멋지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you are not my son
본인만 모자이크 하지 마시고 따님의 초상권도 생각해주세요 다시 보니까 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만 모자이크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못생겨서
벗나무 집옆에 심지 마세요.. 벗나무는 놔두면 7~8미터씩 쑥쑥 자랍니다. 위로 자라는 만큼옆으로도 자라고요 뿌리가건물 밑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저 나무가 좀 자라면 어떤일이 생기냐믄... 태풍불때마다 나무가 집 유리창 사정없이 때려서 박살날겁니다. ;;;; 건물에서 10미터 이상 띄워서 심으시던가... 작은 나무로 바꾸세요.. 백일홍 같은거..
아진짜요? 근데 우리집에서는 한 5미터씩 떨어뜨려놨는데 앞집하고는 1m인데 음... 보험은 들어놨... 음..
이왕 심는거 유실수로 ... 복분자 나무딸기 불루베리 같은거 추천 드립니다...
딸이 벌써부터 잔망스럽기가 ㅎㅎㅎ 사진찍으면 고개 옆으로 살짝 기울이는게 보기 너무 좋네요. 천정에 저건 태양열 발전긴가요?
ㅎㅎ 잔망스럽져 귀여워요 근디 때쓰면서울때는 어휴 암튼 지붕에 태양광발전입니다 베리익스펜시브
부럽습니다. 집에 짐 올리기 힘들데 윈치 하나 사시면 올리기 한결 수월할겁니다. 주택에 사시는데, 캠핑 자주가시는 분들이 많이 달더군요.
옹ㆍ 좋은거알아갑니다 ㄱㅅㄱㅅ
부럽다!!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 일상이 지나고나면 행복이죠! 따님이랑 재미나게 지내시는 것 같네요. 유지비는 어찌 나오나요? 단독세대면 이게 무시 못한다던데...
관리실이없어서 오롯이 쓴만큼나옵니다 달에수도세한 3,4만원 전기세는 가을부터봄까지는 한 8천원씩나오고 태양광달아서요 여름은 한 5만원쯤나올거같네요 겨울에 가스비가문젠데 진짜 뻥안치고 저희집에서자다가 등뜨거워서못자겠다고 한사람이 한둘셋넷다섯쯤 땠는데 가스비 30만원나오더라구요 그래도겨울 한 넉달정도 그렇게 땝니다 그거말고는 돈안나와용
미국식삶같아요 ... 부러워요 천국인것인가...
리얼삶은 또다르죠 ㅎㅎ
한국잔디가 있고 서양잔디가 있는데 서양잔디가 자라는게 느리죠
지금은 빈자리를 잡초가매꿔주고 ㅠㅠ
장단점이 있네요. 마당.. 로망이죠, 방수시공은 진짜 으으
방수가 진짜 장난아니더군요 ㄷㄷ
역시 부자웹...(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