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우튀김을 좀 더 편하게 먹기 위해서 간만에 성지를 복습하고 가시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308/read?bbsId=G005&itemId=117&articleId=8006320
아쉽게도 성지를 열었던 댓글이 삭제되어있네요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이 댓글이 전설의 시초였다죠..
아무튼 결혼을 안하면 편하게 먹을 수 없다는 전설의 음식 새우튀김.
전 미혼이지만 편하게 먹고왔습니다
가격은.. 비싸네요.
빨랑 결혼하던가 해야지..
제가 찾은 곳은 학교 근처의 한 일식집
원래 이렇게 살인적인 양의 돈까스로 유명한 곳입니다.(7,500원)
맛도 있고 엄청 두툼하구요.
이렇게 두툼하고 알찼던 돈까스집인데...
아쉽게도 주인이 바꼈나봅니다
가게 확장 이전공사를 했다길래, 찾아가봤는데..
주인이 바꼈는지 맛은 그대로인데 양이 엄청 줄고 밥의 양만 늘었네요.
새우튀김(에비후라이) 정식
9천원인데... 새우가 너무 적습니다
결혼하면 4천원으로 40마리 먹고 남는다는데... (시무룩)
그래도 맛있어보입니다.
아무튼 요즘 통새우버거 사진들에 위꼴을 제대로 당해서...
새우가 땡겨서 찾은 일식집입니다.
두툼한 새우와 돈까스.
아무튼 편하게 먹고왔네요
결혼을 안해도 돈을 내면, 새우튀김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새우튀김 그거 제가 해줄 수도 있음. 저랑 스웨덴가서 살래요?
헉... 이게 바로 그 말로만 듣던 루리웹식 프로포즈... 새우사올테니 튀겨주실래요?
예쁜사랑하세요~!
새우튀김 그거 제가 해줄 수도 있음. 저랑 스웨덴가서 살래요?
헉... 이게 바로 그 말로만 듣던 루리웹식 프로포즈... 새우사올테니 튀겨주실래요?
예쁜사랑하세요~!
새우도 튀겨주고 스웨덴에 데려가주고 쿄시로님 사랑합니다 ^^
새우튀김 저 정도면 양 많아 보이네요. 제가 사는 덴 저렇게 주는 곳도 없어서 으으
많은건가요? 새우튀김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 가격대비 푸짐하게 주는 다른 음식점들이 많아서.. 창렬푸드라고 투덜투덜하며 먹었네요 아 물론 그래도 편하게 먹었습니다. 얻어먹었거든요
새우 저정도면 많은듯요 ㅇㅅㅇ
글쿤요. 맛은 무난했습니다~ 두툼해서 씹는 맛은 좋았네요
학교 근처라 인심이 굿입니다 ㅎㅎㅎ
그리 크지도않은 새우튀김 2~3마리 주고 정식이랍시고 준 곳도 자주 봐서 제눈엔 상당히 푸짐해보입니다. 아니 애초에 제가 사는 주변엔 새우튀김 저리 주는 집이 없어요 ㅠㅠ
...여기 어딘가요? @.@ 먹고싶다...새우튀김..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