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웰컴 드링크 등 >
호텔 수준에 걸맞는 훌륭한 웰컴 드링크. 다음 파리여행에도 만다린 오리엔탈에 다시 묵을 듯.
< 파리, Cafe de l'homme(사이요궁 내 박물관), 프랑스 요리 >
호텔에서 추천해서 방문한 에펠탑 근처 레스토랑.
음식도 훌륭했지만, 디저트는 정말 뛰어난 수준 (물론, 왠만한 파리 디저트는 수준 이상이라는게 함정).
해가 지면 빛나기 시작하는 에펠탑의 야경만으로도 120% 만족.
< 파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조식 뷔페 >
동남아 럭셔리 리조트의 조식 뷔페 수준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음식 하나하나의 질이 굉장히 감동적.
직원들의 응대 수준도 최고급.
< 파리, Mon Paris!, 경양식 >
노동절에 칼 같이 다 문을 닫아버리는 유럽의 복지 수준에 감탄을.트립 어드바이져 키고 무작정 찾아간 아무 레스토랑치고는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 대비 맛으로 따지면 평범 수준? (그러나, 직원들은 선남선녀)
< 파리, 카페?(샹젤리제 거리 어딘가), 디저트 >
우리나라나 저쪽 나라나. 음식 레벨의 고저를 막론하고 통용되는 진리.뜨내기들 많이 오가는 번화가에 이렇다 할 맛집은 없다.
< 파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룸서비스 >
이건 뭐.. 룸서비스도 단점을 찾기 어려운.만다린 오리엔탈 사랑해.
< 파리, 라뒤레, 마카롱 >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 나조차.이 훌륭한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지워지지 않는다.
< 자그레브, 에스플라나드 호텔, 조식 뷔페 >
자그레브에서는 손에 꼽는 훌륭한 5성급 호텔.직원들의 응대도 음식의 맛도 꽤나 수준급.
다만, 만다린 오리엔탈에 머물다와서 한껏 올라간 눈높이가 문제.
< 자그레브, Vincek, 패스트리 >
"No credir card. Only kuna."라고 쿨하게 말하던 언니가 인상깊었..이곳의 음식은 전부 수작업으로 만든다는것 같던데.
적어도 크로아티아에서 먹어봤던 패스트리 중에서는 최고였음.
< 자그레브, Batak grill, 세르비아식 바베큐 >
바베큐가 그려진 광고판을 보고 딸아이가 저걸 꼭 먹어야겠다는 고집이 발동하여.첫인상은 뭔가 푸짐해보여서 입맛이 돌았으나..
너무 짜! 짜서 더이상 못먹겠어!! 라는 정도의 수준.
원래 세르비아식 고기 요리가 이런건가요? 핸섬한 직원은 친절했어.
< 자그레브, Amelie cake shop, 케이크 >
명성(?)에 비해서는 평범한 수준.바로 옆에 있는 스포츠 의류점이 훨씬 인상 깊었습니다.
여담인데, 모드리치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내내 크로아티아 아저씨들의 "Hey, Modric~~!!"에 대답을 해야 했다는.
< 로빈, Restaurant La Riva, 이탈리안 >
싱싱한 해산물 요리는 훌륭. 나머지는 평범한 이탈리안.음식 맛보다는, 아드리아해의 멋진 풍경에 넋을 놓아부렸으.
< 오파티야, Vongola, 이탈리안(?) >
그냥 호텔에서 가까워서 찾아간 레스토랑.맛은 둘째치고. 직원들이 너무 느긋해.
구글 리뷰에서 점수가 낮은 이유가 있구나.
< 오파티야, 밀레니 호텔, 조식 뷔페 >
맛은 뭐 평범. 그래도 예쁘잖아.이정도 예쁘면 맛 없어도 용서 된다. 괜찮아.
< 라스토케, Petro Rastoke, 숭어구이 등 >
요정의 마을(?) 라스토케.숭어구이가 메인입니다. 양고기도 팝니다. 곰고기도 팝니다(?!).
끝.
< 파리, Le Camelia, 브런치 >
순서가 잘못됐네요. 만다린 오리엔탈에 있던 레스토랑입니다.훌륭합니다. 근데 비쌉니다. 그러나 만족스럽습니다?
< 자그레브, 레스토랑?(자그레브시 내 어딘가), 뇨끼&햄버거 >
그냥 자그레브 시내를 헤매다가 지쳐서 들어간 식당입니다.아 한끼한끼가 아까운 마당에. 이 뇨끼는 정말 별로였어.
근데 주문받는 아가씨가 너무 이쁘더라.
< 남대문 시장, ?, 닭곰탕 정식 >
이런 곳은. 그냥 추억으로 먹는 겁니다.
< 마포, 조박집2, 돼지갈비 >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만 합니다.맛있습니다. 이 외에 달리 할말이 없네요.
< 이촌동, 이촌라멘테이, 일본 라멘 >
개인적으로 홍대 하카다분코가 최고였지만 (가본지 7년은 넘은지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일본 아저씨 혼자 열심히 만드시는데. 이정도면 저는 만족합니다.
< 서초동, 삼삼 다이닝, 삼겹살 등 >
그냥 근처 갔다가 삼겹살 땡기면 가보실만 합니다.따로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아닌 듯.
<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도레도레, 무지개 케이크 등 >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훌륭하고.근데 왜 이렇게 비싸??
< SFC 지하, 샤이바나, 미국 가정식 >
미국에서 잠깐 살아본 적은 있지만. 가정집에 머문 적은 없는지라.미국 가정집에서 진짜 이렇게 먹나요?? 일단, 살은 찔 것 같습디다.
< 이태원, 시화담 그릴, 갈비덮밥 등 >
그냥 애기랑 둘이 드라이브 하다가 주차 편한 곳 찾아서 들어간 식당.고기집으로는 어느정도 유명한 모양이던데.
갈비덮밥은 그냥 그랬어요.
< 마포, 화포식당, 삼겹살 등 >
분위기도 좋고, 맛도 훌륭하고. 회식하기 적당한 고기집.서빙하는 직원들은 친절하던데. 전화받는 아줌마(주인?)는 영 불친절한.
예약할때 기분 나쁜거 참을만하면 갈만 합니다.
< 이촌동, 아티제, 브런치(양송이 스프 등)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게입니다.아침에 간단히 먹기 좋은 양송이 스프 맛있어요.
< 삼청동,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파스타&스테이크 등 >
미슐랭 가이드 원스타 받았다던데?? 진짜?외국 사람이 보기에 한옥 식당이 신기해 보였나??
아, 물론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 광화문, 고가빈 커리하우스, 커리 >
그냥 커리집.맛이 나쁘진 않지만.
돼지감자 빼고 가격을 좀 낮췄으면 어땠을까??
< 이촌동, 아지겐, 퓨전 일식 >
가끔 갑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근데 계산할때 후회합니다.
< 서촌, 유로 구르메, 이탈리안 >
맛있긴 한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전통의 두오모를 가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개인적 의견.
< 경리단길, 토레엔, 이탈리안 >
라쿠치나도 비스테까도 매우매우 훌륭하지만.처음 가본 토레엔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해가 지면 보이는 이태원의 경사로가 너무 예뻐.
여자친구를 함락?시키고자 하는 날 스페셜 디너로 승부를 볼만한 곳!!
< 경기도 이천, 청목, 이천 쌀밥 등 >
네. 경기도 이천 쌀밥입니다.
서울에서 이천 쌀로 밥 지어 먹는거랑 뭐가 다르냐구요?
그냥 기분이 다르잖아요 하하하하.
< 광화문, ???, 바베큐 쌈 >
아무리 찾아봐도, 기억을 더듬어봐도.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바꿔말하면 그정도의 가게였다는 뜻.
< 이촌동, 스타벅스, 조식 >
우리동네 아티제와 쌍벽인 스벅.특별히 할말은 없네요.
< 효창동, 우스블랑, 패스트리 >
요기 앞에 코인 빨래방 한번 가봤다가.기다리는 동안 무료해서 찾아가 본 카페.
의외로 맛있어서 찾아보니까 나름 유명한 빵집이더라구요?
< 롯데 에비뉴얼, 타니, 퓨전 일식 >
뭐 이정도 가격이면 이정도 맛은 나와야지.근데, 직원이 너무 친절해서 즐겁더라.
< 이태원, 이태원 더버거, 수제 햄버거 >
이태원의 많고 많은 수제 버거집 중에 하나입니다.끝.
<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더 부페 >
분위기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하야트 테라스지만.요즘 자주 가는 곳은 이곳이라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평소와 같은 가격을 받습니다. 훌륭하지 않습니까??
< 신사동 가로수길,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팬케이크 등 >
뭐 일단 가격 안 따진다면야.발렛 파킹도 해주고 편해.
문득 눈을 떴는데 팬케이크 먹고 싶은 아침에 무조건 방문하는 곳.
< 경리단길, 오스테리아 랑게, 이탈리안 >
원래 방문하려던 곳이 문을 닫는 바람에.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가게 된 음식점.경리단길이야 원래 비싸니까 뭐. 맛은 나쁘지 않고.
이정도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다면야 나는 괜찮더라.
< 경리단길, 반전형제, 빙수 >
엄청 줄 서서 먹었는데.일단,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회전이 더딥니다.
열심히 만드니까 믿을만한 맛이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딱 메론 빙수 맛이었습니다.
< 서촌, 고기의 잔치, 숙성 한우 등 >
뭔 고기를 에이징을 했다던데. 난 그건 모르겠고.한우 등급이 1++은 아닌 것 같으나. 살짝 익혀서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사실 여기는 맛도 맛이지만. 창가에 앉아 있으면 근처 여대에서 많은 분들이 지나다니십니다.
나는 이 가게 추천요!!
< 이촌동, 아티제, 오므라이스 >
아티제 몰아서 한번에 올릴껄.근데 맛있음. 저 호박 피클이 오므라이스를 압도함.
< 마포, 마포갈매기, 갈매기살 등 >
마포 갈매기살은. 마포 갈매기살 골목 어디에서 먹어도 맛이 비슷하다고 하더군요.네. 그말이 맞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되게 맛있더만요.
< 마포, 동해안생태찌게, 물회 등 >
그냥 사진이 있어서 올렸습니다.장점이라면 가격 대비 푸짐하다는 정도?
음식과 함께 좋은 추억들도 많이 쌓으셨겠습니다 잘봤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잘보앗습니다 사진으로봐도 와 맛있겠다라고 생각한 음식이 많이 있네요 특히 파리의 마카롱은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많은 사진들 중에서 어느정도 맛있어 보이는 것들로만 추려 올려 보았습니다 ㅎㅎ 저 라뒤레라는 곳이 파리의 3대 마카롱집 중 하나라고 하던데요. 사실 마카롱 뿐만 아니라. 빵, 초콜렛, 케이크 등등 디저트 류는 정말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