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 놀러나왔다가 이상한걸 봤습니다.
예전에 유머게시판에서 본 그 피자 자판기더군요. 그것도 인형뽑기가계에...
안에 들어가서 기계를 한번찍어봤습니다.
피자는 총 4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카드로만 결제가 됩니다.
전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어보이는 햄,베이컨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저기서 밀가루?가 일정분량 떨어지면서 반죽이 되고 있네요.
약간 더 가까이서... 그리고 안에서 이런저런 기계소리가 나오다가..
피자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결과물..
진짜 3분정도만에 완성되어서 나온듯 하네요.
맛은 약간 나중에 먹어서 식어버렸는데 그럭저럭이었습니다.
식어서인가 도우가 약간 딱딱한게 아쉬웠네요.
막 나왔을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무리 그래도 인형뽑기집에서 피자를 먹을수는 없으니....
관리제대로 안하면 바퀴나올듯
음 이런 자판기는 결국 내부 위생 관리가 문제가 될꺼 같아서...가격은 안비싸도 차라리 저가 피자가게를 찾을거 같..
저 기계가 이태리제품이에요~
그냥 오뚜기 피자 댚혀 주는 자판기라면 가끔 이용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도우가 반죽과 동시에 나오는 시스템이라 딱딱할거에요. 발효가 안된도우는 식감도 딱딱할뿐더러 맛도 없음요.
예전에 보고 신기하닥고 생각했는데 실제품은 처음보네요. 피자를 2, 3년에 1판 사 먹는 저는 5천원이란 가격이에 저 정도 양이면 싼 건지 비싼 건지 잘 모르겠으니 피자 자주 사드시는 분들 계시면 저 정도 양에 저 가격이 괜찮은 지 가르쳐주세요.
1년에 많아봐야 두번쯤 사먹고 그렇지만 피자는 참 맛있다고 생각하는 저에겐 좋은 퀄은 아닌듯ㅋ 그치만 먹어보고는 싶네요
나름 이탈리아 스타일인 거 같긴 한데... 뭔가 미묘하네요.
HMS뱅가드
저 기계가 이태리제품이에요~
그냥 오뚜기 피자 댚혀 주는 자판기라면 가끔 이용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띠용!
위생관리 엄청 힘들겠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가격도 무난한듯... 인형구경하면서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최초 맞는거 같군요
오 신기하네요 반죽부터 볼수있다니
드러워서 안먹을듯요
관리제대로 안하면 바퀴나올듯
바삭한 맛이 씹혀서 뭔가 하고 봤는데 꿈틀거리는 반마리가 있다면....
바퀴피자!!!!
가장 기분 나쁘다는 반마리!!!!!!
?????"아니 피자를 샀는데 바퀴가있잖아? 개꿀"
생각만해도 소름이
음 이런 자판기는 결국 내부 위생 관리가 문제가 될꺼 같아서...가격은 안비싸도 차라리 저가 피자가게를 찾을거 같..
출시 초기에는 한번 먹어볼만 할듯 ㅋㅋ
저기보면 위생상태 실시간으로 SNS로 보내준다고되어있자나요 신경쓸듯
여기 부산 서면...인가요??? 서면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거 렛츠런파크(경마공원)가면 있어요! 거기서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만요.
도우가 반죽과 동시에 나오는 시스템이라 딱딱할거에요. 발효가 안된도우는 식감도 딱딱할뿐더러 맛도 없음요.
우와~이거 이태리에 있다고만 들었는데 한국에 들어왔네요.
성남 휴게소였던가 거기서 한번 사먹어봤었는데 밀가루 냄새가 폭발을 해서 그 이후로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지요. 인생 최악의 피자였음.
바퀴벌레 "호오 살기 좋아보이는 곳이군요"
계란 자판기나 다시 부활했음 좋겠다...
계란 후라이 자판기 좋았는데
반죽을 발효도 안 시키다니...
퀵브레드 처럼 베이킹 파우더로 부풀리는듯
바퀴 : 새로운 관광지인가 ??
90년대 중순경에 피자 자판기와 감자튀김 자판기가 있었지요..(서울 제가 살던 곳 기준) 관리 위생문제로 2년 채 못되어서 사라졌지만요 @_@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냉동 피자를 사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게 더 위생적이고 맛이 있을 것 같은데.
오래 전에 대형학원에서 알바할 때 그 커피 자판기도 관리를 했었는데, 물탱크랑 커피 나오는 부분 매일 관리하고 닦아도 금방 더러워지던데.. 하물며 이런 자판기라면..
59쌀피자가훨씬 나은듯
음....... 5900원이면 진짜 피자스쿨이나 59쌀피자가 낫겠네요.
오뚜기 피자도 괜찮아보여요 @_@
피짜를 다오~
줌비니 재밌었는데 말이죠ㅠ 집에 아직 CD가 있긴 합니다ㅋ
이거 우리학교 신기숙사에도 한대 있더군요
반년전쯤 휴게소에서 먹어봤는데 묘한...맛이었습니다 치즈가 약간 시큼한 느낌도 들고-_;; 도우는 부푼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또띠야에 피자 재료 올린 느낌... 도우도 재료도 무지하게 얇어서 식사용으로는 별롭니다. 혼자 한판 다먹어도 모자를듯한 양....
진짜 바퀴벌레가 안생길수가 없는 조건인데
그냥 피자빙고같은데라도 가는것이... 자판기는 커피 예전에 물 더러운것 쓰고, 안에 호스며 이것저것 관리도 안하는것 보고 그후론 자판기커피는 쳐다도 안보네요..
위생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그냥 오뚜기 피자 같은거 사서 집에서 렌지로 데워먹는게 나을듯-.-;;;
춤버
제가알기로 그건 달걀프라이 자판기였을겁니다. 그거 진짜 잘 됐으면 자판기에서 달걀프라이를 먹는건데요 ㅠㅠ
5%
안팔리면 그건 썪은 달걀 먹는건데요
5%
그거 헛소문입니다. 발명되서 한국에서 망한건 맞는데 외국에서 제휴들어온건 없음
겨울되면 바퀴벌레의 안식처가 되겠구만... 정수기도 따뜻해서 바퀴벌레 안식처라고 한다죠?
저는 그냥 도미노나 파파를 가렵니다
숙성없이 바로 구어버리면 도우가 엄청 맛이 없을꺼 같은데요 -0-;;
가격이 그냥 피자스쿨 이런데서 한판 먹는거랑 비슷해서... 그냥 시켜먹는거 추천합니다
위생이 관건일듯 하네요~ 근데 요세 피자 기본 2만원 이상을 찍고 나온 결과물은 애매한 가게도 많으니 그래서 롯데마트 통큰피자가 어떨땐 땡길때도 있긴하니
이거 건대였나? 어디 학교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cpI2uLWfFM 국민대학교였군요.
치킨카레피자 끌리네요
위 도우 메이커
누구신지 몰라도 이탈리아에서 저 기계 보시고 '아~ 이거 우리나라 들여오면 대박치겠다' 생각하고 들여온 듯. 사장님 T_T 미안한데 망할 거 같아여.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강근처에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했네요~ 바로 나온거랑 맥주랑 같이 가볍게 먹으면 좋을거같아요. 배달피자보단 싸니..
피자스쿨만 쳐도 네이버 등록된 지점이 976건 그럼 등록안된 지점 까지 대략 얼추 1000이 넘는거구요 59쌀피자도 806건나오구요 피자마루 같은곳은 좀 덜하지만 이정도면 전국 방방곳곳아닌가요?
59 쌀피자나 피자수쿨이 저 리플 마냥 유원지나 각종 휴게소에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없는 곳에서 먹는 다는 뜻이라고 저는 봅니아
여기 대프리카인데 피자집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반월당이나 시내 중심가나 영남대 같은 대학촌 같은 경우는 많은데 외진 곳은 그 흔한 동네 피자집도 없는게 지방 현실이에요
무인 자동화가 척척 진행되고 있네요
위생관리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위생관련 부분만 빼면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전 안먹어봐서 맛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뭐든 잘먹는 무난한 입맛이라.. 있으면 종종 먹어볼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가보니 피자 자판기가 있더군요..
저거에 1천원 더하면 포장피자 살수있어서 애매하네요
이음새가 아예 없는 완벽한 차단이 가능 하면 몰라도 벌레가 ....
빨라서 좋긴하네요
4차 산업혁명은 진행중..ㄷㄷㄷㄷ
기계자체야 위생, 벌레 침입 문제 고려하고 잘 만들었으리라 보는데 저걸 실제로 매일 관리를 해줘야할 것 같은데 주인이 관리 제대로 안할 가능성 다분할 것 같고 재료 자체도 모조피자 같은거 쓰고 야채등 재료도 질 떨어질거 같음
점점 알바가 필요없어지는구나 ㅠㅠ
ㅋㅋㅋㅋ이거 뷔페에 있는 피자랑 똑같은 맛이 났습니다. 술이랑 먹는데 나쁘지 않았음.
오옷???
예전에 쥐포 자판기가 유행한 적 있는데 바퀴벌레가 대거 발생해서 한순간에 사라졌죠. 커피 자판기만 해도 관리가 엄청 힘든데 피자라니... 어우야...
예전에 라면자판기가 있었는데 위생문제로 결국 다 철거되어 버렸죠. 저건 좀 관리가 용이하려나..
우리가게에 하나 들려 놓고 싶다,,,,,
위생문제만 해결되면 싼값에 후딱 먹을 수 있어서 좋겠네요
좋아보이는데 함 먹어보고싶음
충주에 켄싱턴 리조트에도 이 자판기 있어요 ㅎㅎ 저는 회사 워크샵에서 새벽에 직원들이랑 고스톱 치다 출출해서 사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들어는 봤나요 달걀피자
위생만 제대로 신경쓰면 대박이겟네요.. 어지간한 자판기는 문열어보면 깜짝놀랄만큼 더러운데 저건 그래도 내부가 보이게끔 해놔서 관리안할수가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