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펩시 신제품 : 블루를 소개 해볼까 하는데
얼마전에 음갤의 한 댓글 정보를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낮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시중에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보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ㄷㄷ
페트 4개당 9,900원 인데 사은품 이벤트가 오늘까지라 4개 구매시 + 1개 더 지급이 되더군요.
그렇게 ( 4 X 3 = 12 ) + 3 - 총 15개로 ( 9,900 X 3 = 총 29,700원 입니다. )
배송비는 무료네요. ㅎㅎ
일단 색깔이 블루 레모네이드 처럼 신기하게 생겼고 기존 펩시와는 달리 청량감이 많이 오른 느낌 입니다.
맛도 더욱 좋아진거 같기도 하네요.
사무실 냉장고 안으로 정리를 해서 보관을 했는데 조금씩 얼음을 동동 띄우고 마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파워에이드 같네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탄산이 들어간 파워에이드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파워에이드가 약간 하늘색이긴 한데 옛날에 네버스탑이라고 그 음료수도 떠올랐어요 ㅋㅋ 맛있었는데 월드컵 끝나고 얼마 안가 단종된..
네버 스탑 추억이네요. ㅠㅠ 파란색도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록색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단종되서 이젠 보기도 어렵군요. ㅠㅠ
어 블루 콜라에 위스키 섞어서 마셔보구 싶네요
콜라에 위스키 조합도 좋은데 블루 펩시 + 위스키 조합 다음에 시험 해봐야 겠네요. ㅎㅎ
살짝 시나몬향도 나는것 같았지만 저는 생각보다 별로더라고요..
전 오히려 더 달달해지고 시원함도 올라가서 좋았는데...ㅠㅠ 얼음도 동동 띄우고 마시면 더 좋습니다.
맛은 그냥 콜라맛인가요?? 아직 못먹어본 1인입니다 ㅠㅠ
펩시 + 블루 레모네이드 조합이랄까요? 일단 청량함도 기존 펩시랑 다르게 많이 오르고 달달한 맛이 더 올라서 괜찮았습니다.
마나포션이네요.
엌 ㅋㅋㅋㅋㅋ 이제 마법을 쓰면 되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