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팜입니다!
이번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규카츠를 만들어봤어요!
1억 4천만 원짜리 1.2kg 토마호크 스테이크!
얼마 전에
어떤 전시회에서 벽에 테이프로 붙여놓은 1억 4천만 원짜리
바나나를 누가 먹어서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근데 이걸 또 패러디 하신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출처: nusr_et 인스타그램)
다들 아시는 스테이크에 소금 특이하게 뿌리시는 분인데요.
제가 이걸 보고 패러디를 해본 겁니다.
참소스, 후추, 소금
고기용 와사비, 무알코올 맥주 2개
이건 소금과 후추가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좀 더 잘 배이게 하기 위해서
두드리는 장면입니다.
규카츠는 다시 구워먹는 거라서
겉에만 노릇노릇하게 튀기면 됩니다.
스테이크보다 훨씬 쉽다고 할 수 있죠.
저는 이렇게 숯불에 다시 구워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구워서 먹으니까 숯향이 은은하게
배여서 더 맛있더군요!
촬영할 때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떼껄룩 두 마리.
고양이한테는 염분, 날고기, 튀긴 거 다 안 좋다고 해서
결국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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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게시글을 보시고 중간중간 빠진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영상도 한 번 봐주세요! ^^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뒤집니다.
뭐야 살려줘요.
뇌: 지기네~! 혈관: 지기네ㅜㅜ.
그러니 조심하십쇼
적당히 익힌게 아주 뒈지네요!!
뇌: 지기네~! 혈관: 지기네ㅜㅜ.
떼껄룩: 지기네..
고양이=> 인간아 나 배고프니 고기 한점만 줘라 이 생각했을 겁니다
주고 싶었지만 그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ㅠ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뒤집니다.
새하얀벼루
뭐야 살려줘요.
그러니 조심하십쇼
뭐야 뒤져도 되니까 나도 줘요
적당히 익힌게 아주 뒈지네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뙇 적당히 입니다
우왕... 스케일이 남다르세요!!!
그래야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더 관심 받을 수 있거든요.. ㅠ
떼껄룩 : 한입 정도는 괜차나 괜차나 그러니까 달라고!!!
주고 싶었지만.. ㅠ
언제봐도 웃긴 항아리 뚜껑돌리기 ㅋㅋㅋㅋㅋㅋ
제 영상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좋아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답^^
생고기 간식거리로 한두입 정도 주는건 괜찮습니다. 특히 길고양이면 날짐승도 잡아먹을 테고...
아무래도 고기가 두껍다보니까 간을 좀 씨게 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탈이 날까봐 주지 않았습니다.. ㅠ
간을 씨게 했다면 어쩔 수 없죠 흐규흐규
쿰춱
다좋은데 영상 색감이 너무 감성색감이여서 요리의 맛있어보임이 덜 돋보이는느낌이 있네요 다음에 더 적절한 색감찾아서 하면 좋을듯요
소중한 의견 및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와 마블링 미치네요 ㄷㄷ 한우인가요? ㄷㄷ
아뇨, 한우는 아니고 미쿡산 고기입니다~ ㅎㅎ 한우면 엄청나게 비쌀 겁니다.. ㅎㄷㄷ
저 와사비는 어떻게 쓰나요? 먹을때 발라먹는건가요?
넵, 저는 그렇게 먹었습니다~ ㅎㅎ
헤에에에 ㅇ ㅠ ㅇ (침줄줄)
침 줄줄 흘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