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해준 두부김치 두루치기입니다.대패삼겹으로 해서 그런지 기름기가 많군요!
저녁은 단백식으로 먹는데 두부만 다 먹어도 배가 불렀습니다.~~
점심때 간짜장을 해 먹었습니다.춘장 볶고 돼지고기 직접 볶고 야채가 너무 많아서 물이 많이 나와 실패 를 했네요.ㅎ 그래도 애들 먹을 짜장으로 대체해서
음식하나는 건졌군요!!
이 까지 거의 20분만에 끝내고 짜장을 담아냈네요
후라이를 하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삶은 계란으로
대체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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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요리를 잘하시는군요..
와이프는 세팅능력이 우수한편입니다.ㅎ
아..짜장면이 넘 적네요ㅎㅎ 저런 수제짜장이라면 곱배기!입니다요ㅎ
ㅎㅎ 다른 반찬도 있다보니 손이 소심해져서.. 살 빼기 전에는 면을 정말 사랑했었거든요.ㅎ
저도 집에서 춘장가지고 짜장면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아직 무서워서 못해보네요ㅠ 춘장 태워먹는 걸 많이 봐서 그런가... 근데 삶은계란 색깔이 맥반석 같아요 꼭 ㅎㅎ
저도 춘장 볶을때 많이 태워먹어서.ㅎ 무조건 딱딱해지기전에 불을 꺼야한다는거죠! 모래알느낌으로 뭉쳐지고 흘러내리는 시점에 불끄고나서 계속 볶아주면 뭉쳐지게 됩니다.용기내서 해보세요~ㅎ 계란은 압력솥에서 삶으니까 맥반석처럼 되더군요!
플레이팅 예뻐요 ㅋㅋ 위에 두부김치 두루치기에 눈이 가요! 맛있겠어요 ㅎㅎ
맛있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