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국밥,커피,베이글,핏자

[kiri]

국밥 국밥 돼지국밥

대연동 UN묘지 옆의 쌍둥이 돼지국밥..

타이밍 좋게 가면 항정살 스러운 부위를 맛보지만 어쩔때는

고기 부위가 너무 뻑뻑해서 아쉬움이 많는 쌍둥이 국밥..흑흑..

확실히 갈때마다 현지인이 와서 식사하는 모습을 줄어든걸 느낍니다.

뭐 현지 사람들은 깔끔한 돼지국밥보단 그렇지 않은 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다보니..

기프트콘 선물 받은걸로 스벅도 한번 조져드리고

저날은 포장해서 가져가기에는 에매할거 같아서 저기서 먹었는데..

한입 먹고 바로 마스크 쓰고 다시 먹을때 말고는 무조건 마스크 써달라던 스벅 알바님..

가뜩이나 뜨거운거 한입마시고 베이글 한입뜯고

우물거리느라 고생한 날

(대충 피잣집 사장님 소환하고싶다는 짤)

저는 피나치공에서 피자가 참 맛있더라구요.. 헤헤..

사실상 피나치공에서 시키면 핏자 먹으려고 시킴 

핏자 좋아~ 핏자 좋아~~~

[피자집 사장놈]

피자는 추천입니다

[kiri]

기 기다리고 있엇다구욧 ><

[예니퍼]

오옹 저는 사직동 쌍둥이국밥 한번씩 간답니다. 원래는 다대기 잘 안넣어 먹는데 여기 국밥은 다대기 넣으니 더 좋대요. 피자 토핑 엄청 실하고 좋네요.

[kiri]

저는 거기랑 대연동이랑 다른줄 알았는데 결국 뿌리는 같다더라구욬ㅋㅋ
여튼 쌍둥이 국밥은 부산국밥집에서 깔끔하고 잡내가 거의 안나서 타지분들도 잘먹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