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네번이나 들린 에소바
커피 안마시고 기어나온날
일단 커피부터 마시자하고
길가다가 입구가 이뻐서 들어간 에소바
몰리나리 입니다
에소바니까 바 자리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스탠딩 테이블도 있어요!
설탕 바구니 먼가 반갑
꼼파냐랑 라떼 시켰어여
엉덩이 귀염
뭐?? 하트라고??
암튼 설탕 탈탈하고
호로록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꼼파냐 호로록 하고 갑니다
빠염
그리고..
다음날 또옴
손님들 없어서 좀 둘러봤더니
잔하고 코피하고 판매도 하시는군여
암튼 에소 호로록
그리고..
그날또옴
..
그런데..!!!
사장님이 '자주 오시네요 서비습니다'
를 시전하셨다!!
샤케라또 시켰는데
서비스로 치아바타랑
프로슈토를 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