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볶음밥 군만두
체인 중국집에서 점심 먹으러 갔네요, 색감 망했
양상추볶음밥에 군만두, 878엔
주문 후 수프바에서 따끈한 미역국을 퍼옵니다
쥐에서 블라덱이 아우슈비츠 배식을 받을 때 순무 수프의 건더기를 조금이라도 얻으려고 타이밍을 계산하죠
냄비 바닥에서 조심조심 퍼올려야 합니다, 소즁한 건더기
고양이로봇이 배달해주는 볶음밥 한 접시 짜잔
군만두도 나왔네요
잘 먹겠습니다
양상추가 아삭아삭한 맛이 있어요
볶음밥도 적당히 잘 볶았고
군만두는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친구
싹 잘 먹었습니다
수프는 몇 번 더 리필하면서 느긋하게 나왔네요 ㅋ
식후 산책
어라 젠가였네요, 웨하스인줄 알고 먹을뻔
레이싱 미쿠랑 안젤라 걸프라라니
낙원추방 내용도 기억 안 나네요 언제적 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