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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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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5
카이막 개비싸서 남는다고 휙휙 줄만한건 아닐텐디
호감이었을겁니다. 유통기한 넉넉한거보면 백프로임요 낼 고백 고하십쇼
예식장부터 알아봅시다
버릴꺼 준거 같지 않은데요?? 저걸 왜 버려요? 남주기도 아까운데 ㅋㅋ 근무중이니 술은 안되고 커피..커피어디씀꽈???
예 음식엔 죄가 없죠 맛나게 드셨으면 된겁니다.
예 음식엔 죄가 없죠 맛나게 드셨으면 된겁니다.
호감이었을겁니다. 유통기한 넉넉한거보면 백프로임요 낼 고백 고하십쇼
곰인형,꽃다발은 필수라능~~~
카이막은 무조건 호감인데 소주 1병각
버릴꺼 준거 같지 않은데요?? 저걸 왜 버려요? 남주기도 아까운데 ㅋㅋ 근무중이니 술은 안되고 커피..커피어디씀꽈???
유통기한도 남았고 버릴거 준건 아닌같은데요 연유바게트면 일반바게트가 매장에 없었던걸까여
예식장부터 알아봅시다
카이막 개비싸서 남는다고 휙휙 줄만한건 아닐텐디
천상의맛 이라는 카이막을 준다는건 그냥 바로 예식장 잡으면 됩니다
일단 노후준비부터 하셈
아들하나 딸하나가 좋겠죠 ?
알고 기만하시는거죠...?
어후 대놓고 기만은 못버티는데 괜찮네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여자가 카이막 준거면 100% 호감임 ㅋㅋㅋ 저 맛있는걸 관심없는 사람한테 준다고? 말이안됨
빨리 답례커피 머뭇거릴 틈이없다
답례로 반지를...
이 글의 요지는 고백 후 결과를 올릴 지 말 지 입니다
카이막이 이어준 인연이니 아이이름은 가연이로 합시다
아이들 이름은 정했나요?
누가 짬처리를 카이막으로 해요! 못먹은 사람 천지라 친한 사람 던져줘도 좋아할만한 어이템인데! 나름 부담없는 귀한 선물 받은거니까 주말에 성심당 다녀오셔서 빵 한가득 전달해보세요 알았죠?
ㅋ 이거다!!
짬처리는 아닌거 같네요
나쁜 사람…. 결혼 답례품은 카이막으로 주쇼!!
카이막 엄청 비싸게 팔던데...짬처리는 아닌듯...
캬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답례 ㄱㄱ.
얼른 답례!!! 저거 그냥 던져줄 가격이 아니다!!!
집은 어디로 알아보셨어요? 제 몫까지 아들 딸 넷은 낳으세용..ㅎㅎ
바게트 먹고.. 카이막은 따로 다른 빵에발라먹어서.. 준사람을 2번 생각하라는 배려인것을....
이정도면 고백각이 맞는거 같습니다 어서!! 빨리! 후기 까지 같이 부탁드립니다!
식장 예약 안하고 뭐함?
카이막에 빠바가 짬처리라뇨;; 집에 당연히 챙겨갈 수준인데;;;저건 진짜호감입니다.일단 자녀 계획과 손주까지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답글
빵은 됐고 그래서 예뻐요??
카이막이면 손자 이름까지 정해야죠.
자중해도 유게이들 무덤파라고 도와주넼ㅋㅋㅋㅋ
빠리바게트 드시는구나... 흐응 ...
카이막 2만원 넘는데요?
손주이름은 본인이 정하지 말고 자식들한테 맡겨주쇼
훈훈 흐믓 ㅎㅎ
현지 아니면 저렇게 막줄 물건이 아닌데? 생각보다 비싸요. 너무 자신을 낮춰 생각하지 마세요. 혹시 알아요. 그린 라이트일지.
나라의 출산율에 보탬 되십쇼
카이막이면 그린라이트 맞는거 같은데요...? 짬처리로 줄 만큼 저렴한 디저트가 아닙니다...
우리 회사 여직원분들은 곰팡이 펴서 버리더라도 궂이 날 챙겨주진 않던데 ㅎ....
술자리부터 잡으십쇼
루리웹은 그만하시고 약속부터 잡으시죠.
헛된 희망은 주지 않겠다 but 운동은 열심히 해보자
댓글들 보소... 고백 공격으로 강제 퇴사하지 마시고 직장에선 일만 열심히 하시길.. 보통 이런 경우엔 아무 생각 없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나 이런 상황에 상대방이 마음에 들고 호감인지 궁금하다면 커피나 간식 주면서 '지난번에 잘 먹었다' 멘트 던져보시죠. 다음에 상대방이 한번 더 챙겨준다면 '감사하다. 다음에 식사한번 하자'고 약속잡으면 어느정도 가능성 있는거고 아니면 그냥 신경끄고 열심히 직장 다니시면 됩니다.
ㅇㅇ 레알 급발진 금지.
카리나가 겁나 좋아해서 뭔 맛인지 궁금했는데, 저런식으로도 파는군요
짬처리라뇨~카이막 저거 이마트몰에서 7900냥 연유바게트는 3400냥. 11300냥짜리입니다. 이건 호감임!!!
여직원 할 일을 작성자가 야근하면서 할수도 있음 ㅋㅋ 작성자 모르게..
아빠 엄마가 아빠 꼬셨다매
호감은 모르겠지만 짬처리는 아닐겁니다
그냥 준거같습니다
저녁 먹으려고 산건데 약속 생기셨나
럽코에서 나오는 남주 철벽 치고 있는거잖아 ㅋㅋ
너랑 결혼까지 생각했어~
아..이건..아..아.. 아...아이씻떼루웃!!!!!!
겨울 한정 판매제품이고 한통에 18000원인가 줘야하는데 저정도면 짬처린 분명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배송비가 1만원인가 그랬구요.
그런데 이거 어떤 맛인가요? 요구르트 뭐 그런거 상상하면 될려나요. 카이막이 맛나다고는 하는데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준 건 아닐거같은데 바게트면 모를까 카이막은 유통기한 지났어도 그냥 내가 먹고 말 것 같은데...
지켜보기 흐뭇한 그린 라이트~
카이막 6천원이상 + 바게트빵 하면 만원 돈 가까이 될건데?
청혼의 카이막을 몰라봤다니...
유부남입니다. 저라면 답례를 핑계로 저녁 약속 잡습니다. 카이막 정도면 찐친한 친구 아닌 이상에 그냥 주는 물건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