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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1.17
햐 황홀하네요
비주얼이 죽여줍니다
한 조각에 800칼로리는 넘겟다 ㄷㄷㄷ
소주 2병각
역시 피자의 생명은 치즈~
햐 황홀하네요
치즈에 진심인 피자입니다. ㅎ
소주 2병각
피소 조합으론 아직 안 먹어 봤네요.
비주얼이 죽여줍니다
사진빨입니다.
한 조각에 800칼로리는 넘겟다 ㄷㄷㄷ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해요. ㅎ
치즈 폭탄이네요 마음에 듭니다
피자는 치즈 맛이죠. ㅎ
치즈가득한게 맛있겠네요ㅎㅎ 커크랜드 치즈는 가성비최강이군요ㅎ;
폐급 국산 슈레드 모짜렐라가 가격이 2~3배 비쌉니다. ㅎ
시카고 피자인줄 ㅎㅎ 끝내주네요.
비슷하지만 꽤 다릅니다.
에멘탈치즈로 만든 피자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토마토소르를 안발라놓으니 상당히 느끼했어요ㅠ
원래 치즈가 좀 느끼하긴 하죠..
도우는 피자 손잡이죠.....
맛있는 도우는 맛있어요
역시 피자의 생명은 치즈~
피자는 치즈맛이죠. ㅎ
치즈 피자 좋아하는데 맛있겠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치즈가 조금만 덜 짰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우아앙 흐른다 흘러 하..한입만 주세요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먹어보고싶다 ㅠㅠ 우어어..
국내엔 푸가제타 파는 곳이 없는 것 같네요. 직접 만들어 먹는 수 밖에..
피자는 소주랑 같이 먹으면 크으으~~~ㅎㅎ 드셔보시면 소주를 추천한 이유를 알게 될겁니다.ㅋㅋㅋㅋㅋㅋ
피소 많이들 드시더군요. ㅎ
토마토베이스가 없네요 ㅠ
푸가제타는 원래 토마토소스 없이 만드는 피자입니다. 토마토소스 넣어서도 만들어 봤는데요. 별로 도움이 안 되더군요.
일반적으로 흔히 먹는 슈레드 모짜렐라랑 비교했을때 맛이 어떤가요?
맛이 특별히 다르진 않고요. 쭉쭉 잘 늘어나고요. 질겅거리는 식감이 아니라 부드럽습니다. 식어도 비교적 부드럽고요. 다만 상당히 짭니다. 2배 이상 짜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만약 시카고식이면 어떨까 생각이든 피자네요 ㅋㅋ
시카고 피자도 만들어 봤습니다. 푸가제타와 시카고 피자 엄연히 다른 피자고요. 개인적으로 푸가제타가 훨씬 맛있네요.
치즈가 화이트소스처럼 보일정도로 많아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시카고피자 혹시 만들어보신 적있나요?
만들어 봤습니다. 푸가제타가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양파와 치즈... 이게 그 아르헨티나던가?? 거기에서 만든 피자 아닌가요?
육식맨 유튜브에 나온 그 푸가제타 맞습니다.
저도 피자구워볼거라고 저 2.7키로짜리 치즈 샀는데 엄청 짭니다. 간이된 토마토 소스 바르면 완전 소태가 되어버려서 먹기 힘들정도더라구요
치즈 자체가 상당히 짜서 다른 재료들 간을 약하게 해야 합니다.
다른 블럭 치즈에 비해서 대충 2배 정도 짭니다. 아마 냉장으로 유통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대부분 블럭 모짜렐라 치즈는 냉동으로 유통합니다.) 임실 블럭 모짜렐라는 커클랜드에 비해 염도가 1/4밖에 되지 않더군요. 냉장 유통하고요. 대신 가격이 2배가 넘습니다.
으아아악 넘 먹고싶어
영어권에선 진짜 구인네스라고 하나요? ㅋㅋ 항상 원어민 발음 들어보고 싶었는데~
예전에 인터넷 상에서 유행했던 밈 입니다. https://namu.wiki/w/%EC%A2%80%EB%A8%B8
: )
오븐이 마려운 피자로군요...(요즘 들어 사고 싶어지는 오븐과 튀김기...)
중국산 오븐 꽤 저렴합니다. 저도 샤오미 오븐 사용해요. 오븐이 첨단기술이 필요 없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고요.
어느 쪽이든... 쓸 여유가 조금만 더 생기면 올해는 질러보고 싶습니다...
딱 한조각만 먹고싶다ㅠㅠ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치즈 보단 양파의 존재감이 미친듯
양파가 메인 토핑이죠. ㅎ
굉장하네요 ㄷㄷㄷ 근데 치즈가 저리 들었는데 시카고가 아니라니!
시카고 피자보다 더 매력적인 피잡니다. 시카고는 시카고일 뿐..
도우는 거들 뿐...
도우 역할도 나름 중요하죠.
토마토소스는 어디간게요..?!
원래 토마토소스 없이 만드는 피자요
양파와 치즈의 만남 멋져요~
양파와 치즈가 주 재료죠...
혈관 :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한테 이러는거야?!!! 뇌 : 주인님이 즐거워하시니까 니가 희생해
: )
한 번 먹고픈 메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시카고 피자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