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말로만 들어보던 토코카츠,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후추카츠(8,500원)
'인기'라고 되어있어서 호기심에 주문해봤는데, 후추향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고기 겉면에 후추양념을 바르고, 튀김옷 입혀서 튀기는 방식같았는데...후추향이 너무 강했어요.
김치나베(9,000원)
얼큰하게 하나 곁들이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진리의 맛이죠.
손주 보고 싶다고 엄마가 오시고, 와이프는 약속있어서 늦게 들어온 날이라 엄마랑 둘이 먹었습니다.
엄마도 평은 저랑 같으셨습니다. 후추카츠는 별로, 김치나베는 괜춘.
by iPhone Xs Max
김치나베는 왠만하면 실패 없더라구요
후추돈까스 참신하다 생각했는데 별로군요 ㅎㅎ
후추강하면 저는 호입니다!
이런 음식은 배달 시키면 음식물 처리하기도 귀찮고 설거지도 불편하더군요;
김치나베 맛있을 것 같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아... 이집 돈까스 전반적으로는 맛있는 편이지만.... 통등심은 아니고 후지 돌돌 말아놓은거라는건 참고해야 하지만....
김치나베 땡기네요 ㄷㄷ
이럴수가 후추카츠 넘 맛있어보이는데 반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