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갔다가 쌓여있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비교용으로 편의점에서 일반판(?)도 구매.
내용물 크기 비교. 롤 하나당 7~8배 정도 차이를 보입니다.
며칠 전 베스트에서 봤을 땐 같은 색이던데 공장이 다른 건지 전혀 다른 빵의 색.
다 먹긴 힘드니 잘라서 미니세트를 만들어봤습니다.
(남은 건 탕비실로...)
거대 롤 냠.
확실히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
개인적으로 딱딱한 초코칩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대 롤은 초코칩이 부드러워좋았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하루 이상 보관하고 먹었기 때문에 다른 재료로 추측)
나온 것은 메가프테라와 팬텀.
빵 색에 맞춰 나온 느낌 ㅎㅎ
또 컬렉션 북에 넣지 못하는 녀석이 늘어나다니... (거기다 크기도 다른;;)
요약 - 크기만 키운 빵인 줄 알았는데 퀄리티가 달라서 한 번쯤 먹어볼 만할듯합니다.
(딱히 맛이 매우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 스티커도 커졌네요ㅋㅋ
거대하게 나오는 군요...맛나게 멋은 기억.....그러면 가격도 7배인가요? ㅎㅎ
오 스티커도 커졌네요ㅋㅋ
거대하게 나오는 군요...맛나게 멋은 기억.....그러면 가격도 7배인가요? ㅎㅎ
옛날에는 저 초코롤빵이 엄청 부드럽고 달콤했는데 나중에는 팜유만 집어넣었나 퍽퍽하고 밍밍한 맛만 남아버렸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