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달팽이 항아리구이 ★시그니처★
* 일반적으로 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너코스(16,000엔/18,000엔/23,000엔/27,000엔/35,000엔)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 부근 야마하나쿠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 삿포로' 내의 호텔 레스토랑입니다.
- 가게는 1988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호텔 25층에 위치하고 있어 '나카지마 공원' 을 바라보는 뷰와 '모이와산' 을 바라보는 뷰로 이루어진 여러 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모이와산' 뷰의 경우 룸 이용료가 별도로 추가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철판구이 레스토랑을 담당하고 있는 총주방장은 전 총주방장인 '이토 마사유키' 에 이어 현재는 '미나미 타카시' 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 레스토랑의 특성상 모든 테이블이 별도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각의 룸에 배정된 요리사가 요리를 해주고 있으며 동시에 다른 손님들과 마주칠 일이 없이 철저하게 일행들에게 속도를 맞춰 코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기본적으로 코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달팽이 항아리구이' 로 프렌치 조리법으로 항아리에 넣은 달팽이를 치즈 등의 다양한 재료들을 올려 고온의 오븐에 구워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의 구성은 일반적인 철판구이 레스토랑과 큰 차별점은 없으며 제공하고 있는 소고기는 가격에 따라 '등심' 과 '안심' 의 2종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레스토랑에는 소믈리에를 별도로 고용하고 있는데 이 레스토랑은 영국 자격인증기관인 CMS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레벨 4의 '마스터 소믈리에' 만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마스터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사람이 전 세계에 265명(2019년 기준) 이라고 합니다.
-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 답게 퀄리티가 좋은 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들은 홋카이도 토카치산 콩, 홋카이도 미나미카야베산 다시마 간장 등 대체로 홋카이도산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생선요리에 사용하는 연어의 경우 호주 태즈마니아산을 수입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소고기의 경우 시기별로 조금씩 사용하는 브랜드가 다른 편으로 현재는 홋카이도에 위치한 '후라노와규'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