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교토타워가 보이는 교토역
그리고 그 역 지하에 위치한
야키토리 "마사키야"
나중에 알고 보니 체인점
점심메뉴가 제법 괜찮습니다
좌측 최상단
야키토리 정식으로 결정
가격은 소비세 포함 1045엔
주말 점심시간대라 이름 적고 한 15~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주문하고 10분 정도 걸려나온
야키토리 정식
닭허벅지살 꼬치 2개 & 닭완자꼬치 2개 & 그리고 닭간 꼬치 1개로 구성
가지절임 & 찐한색의 미소시루
그리고 몸에 좋은 야채 샐러드
술이 아닌 흰쌀밥하고 먹어도 존나 맛있네요
배고프기도 했지만 그냥도 맛도 좋아서 싹싹 다 먹음
꼬치포함 반찬 국도 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교토 2번 가봤는데 3-4년 전에 갔던 1번째는 물론 이때도 사람 많았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근데 올초에 갔던 2번째는 확실히 이게 오버투어리즘인가 싶을 정도로 유명 관광지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회해서 골목길 같은 곳을 걸어다녔습니다 주말이라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2번째 다녀온 소감으로는 교토는 이제 충분하다 다른 지역에 가야지 였습니다 ㅠ
일본에서 어지간하면 실패하기 힘든 음식 닭꼬치 그 신지뭐였지...아무튼 닭꼬치 전문 이자까야 체인점에서 파는 개당 50엔짜리 닭껍질 꼬치도 존맛탱이던
어디 여행가서 맛집 못찾겠을때, 역이나 백화점 지하 1층가면 크게 실패는 안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는 나쁘지만 실패도 안 함. 그럭저럭 깨끗하고 말이죠
50엔 닭껍질이면 신지다이 일듯 하네요
교토넘조아ㅠㅠ
교토 좋기는 한데 사람 진짜 미치게 많더군요.....주말이라 그런지 더
세계적인 관광지라 어쩔 수 없는듯요... 전 교토시는 이제 질려서 교토부의 외곽으로 살짝 빠지니 관광객들 숫자도 줄어들고 좋더라구요
야키토리 정식이라지만 야키토리동이기도 하네요. ㅋ
셀프 야키토리동
술은 저녁에
오굿
감사
일본에서 어지간하면 실패하기 힘든 음식 닭꼬치 그 신지뭐였지...아무튼 닭꼬치 전문 이자까야 체인점에서 파는 개당 50엔짜리 닭껍질 꼬치도 존맛탱이던
나락쓸기장인
50엔 닭껍질이면 신지다이 일듯 하네요
어디 여행가서 맛집 못찾겠을때, 역이나 백화점 지하 1층가면 크게 실패는 안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는 나쁘지만 실패도 안 함. 그럭저럭 깨끗하고 말이죠
맛잇겟다
일본음식점 음식 특징 메뉴사진과 똑같거나 오히려 더 잘나옴.. 최소한 사진으로 사기는 안치더라구요
교토 2번 가봤는데 3-4년 전에 갔던 1번째는 물론 이때도 사람 많았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근데 올초에 갔던 2번째는 확실히 이게 오버투어리즘인가 싶을 정도로 유명 관광지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회해서 골목길 같은 곳을 걸어다녔습니다 주말이라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2번째 다녀온 소감으로는 교토는 이제 충분하다 다른 지역에 가야지 였습니다 ㅠ
싸네여..울나라 닭꼬치가격은 너무 올라서 먹기 힘듬....
오 교토역 지하에서 라멘 먹었는데.. 너무 짰음
교토는 쌀쌀한 가을에 청수사 단풍 한 번 봐주고 내려오는 길에 따땃한 니싱소바 한 그릇이 좋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