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밥을 볶음밥이랍시고 파는 요즘
진짜 중국집 볶음밥이 먹고싶었는데 마침 눈에 밟힌 이곳...
입구근처부터 풍기는 맛있는 냄새...
입구가 기르시는 나무들에 가려져있어서
냄새 아니었으면 자칫 장사 안하는 줄 알았을수도...
거두절미하고 시킨 볶음밥 (7,000원)
이거지, 이걸 원했다고!
안에까지 잘 볶아진 맛있는 볶음밥이였습니다. 짜장 발라서 한입!
개인적으로 중국집 메뉴에 오므라이스가 있으면 볶음밥이 무조건 맛있는 집인 것 같아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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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식물들을 저래 앞에 많이 키우는집들은 대체로 맛이 없을수가 없더군요 너무 문앞에 냉면!!냉면!!이라고 써있어서 냉면이 먹고싶어져버렸어요
양배추에 케찹까지 근본
만리장성이나 자금성은 어느 동네에나 하나씩 있는 기분입니다.
동구에서 잠시 살았는데 어찌 저곳을 몰랐던 것인가..ㅠㅠ 담달 대구 내려가면 꼭 가봐야지
뭔가 성스러운 느낌이 ㅋㅋ 입구가 강렬하네요...
큼지막한 고깃조각에 마음이 편안하네요
깨 뿌려진거 넘 먹음직스러워요 ㅎㅎ
와 옛날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