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음갤 눈팅하다 급땡겨서 만든 수육

[Nang A]

며칠전부터 수육이 땡겼는데

음갤에 올리신 수육을 보고

급 땡겨서 만들어 먹었네요 

잘 삶아지고 있는 동안

보쌈무도 만들어요

절여뒀던 무를 물끼 쫙 빼서 양념장에 버무려주고

쌈장도 만들고

새우젓도 꺼내오고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추석 나물도 꺼내오고 

잘 썰어서 셋팅

맛있네여 ㅎ

[MadMaxx]

괴기는 돼지 뒷다리 부위인가요? 아주 그냥 사이드/솨스 제대로 챙겨드시네요 ㅎㄷㄷ

[Nang A]

보통은 삼겹살로 하는데 이번에는 앞다리살로 해봤거든요?
다시 삼겹살로 하려구여 ㅎㅎ

[공허의 웬즈데이]

어우야 한상 푸짐하네요

[Nang A]

말도 살찌고 우리도 살찌는 그 계절 아니냐능 ㅎㅎ

[밤하늘의별빛]

대짜 하나 포장해주세요!

[Nang A]

불족 좀 싸비스로 넣어 드려라~

[고기왕 레오]

나물 반찬까지 거의 완벽한 한 상!!

[Nang A]

나물이 끝이 안나네여 ㅎ

[치킨가게고양이]

[Nang A]

[대지뇨속]

[Nang A]

[공허의 금새록]

어멈아 막걸리 좀 내오거라

[LCH]

썸네일만 보고 레알 전문 가게에서 파는 건줄 알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