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제 인생 감자탕 입니다. 원래 '서울24시감자탕해장국'이라는 지저분한 상호였는데, 어느 순간 서울감자탕으로 바꿨네요.
분당에만 5개 정도 지점이 있는 체인인데, 다 필요없고 서현지점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여행다녀오면 꼭 들리는 편입니다.
뼈해장국 2인(20,000원)
1인에 10,000원입니다. 포장해왔어요.
개인적으로 '아 감자탕에 들어가는 고기가 이렇게 부드럽고 부숴질 수 있구나' 라는 걸 처음 알게해준 집.
갈수록 퀄이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탑티어라고 생각합니다.
by iPhone 15Pro
감자탕 고기는 서울감자탕이 제일 부드럽더라고요..
아 저도 날 시원해졌으니 감자탕 함 끓여 먹어야겠네요
유명한곳인가보네유
분당에 지점 4개 있습니다. 전 야탑매장(4호점) 밖에는 안가봤긴 한데, 여기만 해도 좌석 300개던가? 그럼....
오랜만에 가보고싶어지는군요!
매번 야탑만 가는데 서현도 한번가 봐야겠네요 포장이 푸짐합니다 ㅎㅎ
감자탕 먹은지 좀 되서 저도 조만간 감자탕 한번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