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안주 요리해서 와이프랑 집에서 술 마셨습니다.
술은 얼마전에 마시다 남은 페리에주에
오늘은 내가 요리사!
집에서 만들어먹는 시메사바
냉동 시메사바 사서 껍질만까고
키친타올로 쓱쓱 닦은 후 썰어줬습니다.
참기름+유자폰즈+식초+미림+설탕 등 대충 섞어서
양파랑 쪽파 잠시 절여주고
썰은 시메사바 위에 올리고 깨 뿌리면 간단히 완성
근데 시판 시메사바는 편하기는한데
직접 만드는 것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담에는 고등어 사서 오랜만에 직접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든 무스테이크
레시피는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66646
참기름된장 양배추볶음
요것도 자작레시피 음갤에 올렸었습니다.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67322
요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재료도 간단해서 완전 추천합니다.
샴페인보단 맥주가 땡기는 안주라
저는 남은 샴 호로록먹고 맥주로 갈아 탔습니다.
식당 예약 합니다 ㅋㅋㅋ
무녀석 험난하게 살았는지 여기저기 칼빵이..
고기 안주 하나만 더 있으면 저한테는 완벽
부부가 시메사바를 같이 드시다니 부럽네요, 대부분 여자들은 거의 시고 비릿한거 안좋아하는데 말이죠 ㅎㅎ
무스테이크보니 흑백요리사 최강록셰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