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 자작, 제육볶음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제육이라 해야할지 고추장불고기라 해야할지 애매하긴한데, 마트에서 한돈 뒷다리살 세일하길래 사다가 양념에 재웠습니다.
고기를 먹을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마늘과 쌈채소 입니다.
와이프가 마늘 좀 그만먹으라고 할 정도로 마늘러버에요.
양념에 잘 재워졌어요. 맛있었습니다.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와이프가 종종 해주는 계란전? 지단?
계란물에 이런저런 재료 넣고, 부침개처럼 부쳐주는데 이거 제법 맛있습니다.
아이는 약한 간장양념에 재워서 볶아줬어요.
고기보다 브로콜리를 더 좋아하시는 4세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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