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소음도 포착해서 죽여버린다는 놈들이
엄청나게 소음을 발생시키면서 덤벼드는건 영화 끝나고 생각하면 좀 뭔가뭔가긴 해
사냥감 1이 돌멩이 툭 차면 그놈 족치겠다고 열댓 마리 덤벼든 다음,
'야 그래서 우리 잡은거야?' / '우리가 온갖 괴성 굉음 지르면서 덤벼들어서 나도 몰러' / '손맛 없는거 보니까 걍 돌멩이만 차고 어디 튀었나본데?'
하고 꽁트 찍을 녀석들ㅋㅋㅋㅋㅋ
미세한 소음도 포착해서 죽여버린다는 놈들이
엄청나게 소음을 발생시키면서 덤벼드는건 영화 끝나고 생각하면 좀 뭔가뭔가긴 해
사냥감 1이 돌멩이 툭 차면 그놈 족치겠다고 열댓 마리 덤벼든 다음,
'야 그래서 우리 잡은거야?' / '우리가 온갖 괴성 굉음 지르면서 덤벼들어서 나도 몰러' / '손맛 없는거 보니까 걍 돌멩이만 차고 어디 튀었나본데?'
하고 꽁트 찍을 녀석들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말 많았지 잠수함이 폭음을 일으키며 달려드는꼴 아니냐고
난 그럴듯 한거 같은데. 생물이 합리적으로 만들어졌을리가 없잖아
온갖 sf 괴물들 중에서도 연출을 위해 설정 부조리성을 씹은 경우의 정점이 아닐까 싶음... 뭐 그게 꼭 나쁘단건 아니고, 그렇게 이 악물고 어거지 설정 만들어서 만들어낸 연출력의 발상은 훌륭했지만.
Q: 아니 저 말도 안되는 내구력에 앞뒤 안맞는 설정이 말이 됨? A: 암튼 외계 생물임 지구 법칙으론 설명 안됨 ㅅㄱ염.
안그래도 말 많았지 잠수함이 폭음을 일으키며 달려드는꼴 아니냐고
온갖 sf 괴물들 중에서도 연출을 위해 설정 부조리성을 씹은 경우의 정점이 아닐까 싶음... 뭐 그게 꼭 나쁘단건 아니고, 그렇게 이 악물고 어거지 설정 만들어서 만들어낸 연출력의 발상은 훌륭했지만.
난 그럴듯 한거 같은데. 생물이 합리적으로 만들어졌을리가 없잖아
Q: 아니 저 말도 안되는 내구력에 앞뒤 안맞는 설정이 말이 됨? A: 암튼 외계 생물임 지구 법칙으론 설명 안됨 ㅅㄱ염.
나도 물리법칙 무시하는건 개싫어 함
새로운 설정을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