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형욱 뉴스는 어째 가면 갈 수록

[가카]

처음엔 와 어떻게 그 사람이 그런...

에서 점점 저게 사람 새끼가 맞냐? 는 정도로 강도가 점점 더 쎄짐.

여직원들 탈의실에 CCTV를 설치했다고 하지 않나

안락사를 시키면서 견주는 우는데 노래 부른다고 하질 않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자극성이 너무 강해서 뻥카 같아 보이는 기사가 너무 많이 양산되고 있음.

물론 거의 대부분의 논란은 본인의 침묵이 키워주고 있는 실정이지만

암만 그래도 썰들의 강도가 너무 강하다 보니 거의 반 이상은 과장이나 구라로 보이네.

정황상 몇몇 핵심적인 것들.

예를 들면 직원들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줬다거나, 

비밀서약서 빌미로 메신저 사찰 했다거나 등등 이런 부분은 일부 사실로 보이긴 한데

위의 예시는 암만 봐도 너무 뻥카 같음.

아무튼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입을 여시오.

[개소리들으면짖음]

노래를 불렀다고...?

[가카]

ㅇㅇ 그런 뉴스도 나왔음.

[타치바나 쥰이치]

정확히는 이경규의 인터뷰->강형욱 공식 인정

[가카]

이경규 유튭에서 본건 나중에 봤고, 기사 자체도 나왔음.
거의 대부분의 기사가 커뮤나 유튜브 댓글을 소스로 양산되고 있는지라.

[벌레가싫어™]

아직까지 본인은 입꾹닫

[가카]

정황상 뭐 책잡힐까봐 법률자문 구하고 빡세게 검토 중이겠지.

[침묵군]

보다보니 명백히 뻥인 것도 섞여있고 개판이라서 그냥 아직까진 모르는 척 해야겠다 나는..
나한텐 은인같은 분인데 씁쓸하구만

[루리웹-15536755]

쉴드치는 직원썰은 없나...?

[Alef]

CCTV만 봐도 중립기어 풀리기엔 충분하지

[가카]

잘못 했네 안 했네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의 객관성을 묻는거지.
정황상 아무 잘못도 없다. 그건 분명 아닌 것 같음 ㅇㅇ.
하지만 있는 말 없는 말 다 끄집어내서 모함을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
자신의 잘못은 10인데 100이나 1000으로 부풀려질 수도 있는거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뭔가 있다는건 다 눈치 챘을거임.
요지는 어느게 사실이고, 어느게 거짓이냐는거임.

당장 제보자부터가 정신질환자라고 스스로 말하는데 모조리 다 믿을 순 없잖아.

[가카]

무죄추정의 원칙은 괜히 있는 게 아님.
가해자의 잘못은 피해를 입은 사람이 증명해야하는거지
자신의 무고함을 피의자가 증명해야하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