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연세대 졸업 성적표 보고 충격받은 나영석pd
그래도 학고도 받을 정도의 수준이였다가 마지막에 올A 로 장식한거보면 재능은 확실하네
진짜 말그대로 대학만 가면 장땡이였던 낭만의 시대
운동권은 이미 퇴보했던 시대고 imf 세대임. 그것도 직격탄 맞은 세대
자 알겠지? 성적이 성공의 영향을 주지는 않아. 출신 대학이 주는거야. 그러니까 고딩때까지만 존나 빡세게 공부하면 돼
76년생이면 빨라도 95-6에 대입인데 그 세대를 운동권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응4봐서 알겠지만 그 세대는 x세대. 오렌지족이었음
그나마 운동권 비율이 높던 인문, 사회 계열도 94년 즈음부턴 서서히 줄어듦. 결정적으로 97년 IMF때 소수로 전락하고...
뭘 좀 해야 되겠다 싶었는데 해본 적이 없으니까 해도 안 되는 거야 공감되는 말이네
진짜 낭만의 시대네
진짜 말그대로 대학만 가면 장땡이였던 낭만의 시대
장땡은 ㅋㅋ. imf 정통으로 얻어맞은 세대다. 인서울 최상위권 대학 나오고도 9급 할려고 도서관에 처박힌 사람이 즐비했던 시대인데 낭만같은 소리하네
그래도 학고도 받을 정도의 수준이였다가 마지막에 올A 로 장식한거보면 재능은 확실하네
자 알겠지? 성적이 성공의 영향을 주지는 않아. 출신 대학이 주는거야. 그러니까 고딩때까지만 존나 빡세게 공부하면 돼
뭘 좀 해야 되겠다 싶었는데 해본 적이 없으니까 해도 안 되는 거야 공감되는 말이네
저래서 고딩때 선생들이 고딩때는 잠도자지말고 공부하고 노는건 대학가서 놀라고 그랬지.
패스 논패스 과목에서 논패스가 나오는거였구나.....
말이 낭만이지 저 당시면 다들 운동하던 시절이었으니까
erte
76년생이면 빨라도 95-6에 대입인데 그 세대를 운동권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응4봐서 알겠지만 그 세대는 x세대. 오렌지족이었음
erte
운동권은 이미 퇴보했던 시대고 imf 세대임. 그것도 직격탄 맞은 세대
erte
그나마 운동권 비율이 높던 인문, 사회 계열도 94년 즈음부턴 서서히 줄어듦. 결정적으로 97년 IMF때 소수로 전락하고...
연극의 이해면 마광수 교수님 수업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