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3화까지 보고 어제 퇴근후 남은 화 전부봄
3화 이후부터 정말 점점 재미있음
연기들이 아주 ㅎㄷㄷ
헌데 끝을갈수록 좀 거시기 했네요
<딱히 스포는 아닙니다 드라마 전체적 내용임
하지만 민감하신분들은 뒤로가기>
엘리트에 정의감 넘치던 검사가
대기업 수사중 외압으로 수사 못하자 빡쳐서
국회로 입성 대통령 후보 킹메이커로 오른팔이돼고
총리작까지 올라감
총리까지 올라가서도 그대기업 조질려 했지만
대통령도 연류돼어있는걸 알고 암살
(이게 예고편에도 나오는 내용)
검사출신 총리인 주인공의 적들은
변절해버린
과거 민주주의를 외치던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과
인권변호사 출신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대통령
나중엔 변호사 협회나 노조 언론 등등
주인공의 최고 동료는 검찰&전 대통령 비서실장
참 엔딩때도 먼가......
걍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면 재미있는 작품인데
끝으로 이작품에 자주나오는 대사
"거짓을 이기는건 진실이 아닌 더 큰 거짓이다"
진보,보수 이슈 싹다 짬뽕시킨듯 말나올까봐
검찰이 정의로운역 하는게 좀 공감이 힘든 시기인듯
진짜 다 짬뽕시켜놈..... 이작품보고 화내는 사람도 꽤있을듯
첫 1개월안에 내용을 끛냈어야함 갠적으론 너무늘어졌다고봄
진보,보수 이슈 싹다 짬뽕시킨듯 말나올까봐
진짜 다 짬뽕시켜놈..... 이작품보고 화내는 사람도 꽤있을듯
작가님이 문재인캠프출신이기도 해서 이건 요즘같은때 할수없는듯. 괜찮은작품이었음
검찰이 정의로운역 하는게 좀 공감이 힘든 시기인듯
할수도 있긴 한데 시기가.....거기에 음...
첫 1개월안에 내용을 끛냈어야함 갠적으론 너무늘어졌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