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카미유 성우 캐스팅 일화 재밌더라

[자기전에 양치질]

지금은 전설급 원로성우인 토비타 노부오,

그런 그도 기동전사 Z건담의 카미유 비단의 오디션을 볼 땐

겨우 26살의 어린 나이였다.

당시 오디션 연기가 끝나고 작품이나 감독(토미노 요시유키) 에 대한 프리토크 시간

토비타 노부오씨는 당당히

"퍼건은 모처럼 엄청 좋게 끝냈는데 왜 굳이 속편을 만드는겁니까?"

라고 발언, 이후 "아, 실수했다. 오디션 떨어지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오디션 합격 발표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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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틀린 말 아님.

퍼스트 건담은 자체 완결성이 완벽해서.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5263829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9%B4%EB%AF%B8%EC%9C%A0&view_best=1&page=1

[커피마셔요]

저 얼굴에서 흐흐흐 ㅅㅅ 외친다고 생각하니 웃기넹

[루리웹-8514721844]

솔직히 제타 자체도 좀 많이 엉성한 부분도 많고
퍼건과 연결이 좀 매끄럽지 못한면도 많지

[희희희1]

0083이 나오고 나서야 그나마 조금 매끄럽게 되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매끄럽지 못하게 된 것도 많지

[루리웹-8514721844]

0083은 어거지로 엮었지만 되려 더 말이 안되게 한거같음
실패했으면 왜 바스크따리 조진놈이 승진했는지 말도 안되고
제타에서 북미가 언급되던가 하지만 딱히 콜로니 타격 받았단 언급도 없으니까

[믿지않아.]

내가 감독이라면 진짜 웃겼을 듯 카미유가 카미유역을 보고 온 것이지

[Vague Hope]

토미노라면 마음에 들어했을 질문이긴 했네.

[메모리아노이즈]

제타 극장판 오디션에서도 똑같은 소리를 했다
합격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