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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생 최고 순간 중 하나.....

일시 추천 조회 10863 댓글수 22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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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가 없어서 혼자서 골목길에서 막 자빠져가면서 익혔던 기억이 난다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4.07.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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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빠가 회사 가셔서 그냥 나혼자 평일에 연습함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4.07.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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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먹는자 | (IP보기클릭)1.243.***.*** | 24.07.06 13:50
루리웹-9419480149 | (IP보기클릭)27.170.***.*** | 24.07.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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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화속 한장면같당...
퍼런곰팽이 | (IP보기클릭)118.235.***.*** | 24.07.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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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설정이라면....따라줘야지...
린파나파나 | (IP보기클릭)49.239.***.*** | 24.07.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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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어! 해냈다고!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앙베인띠 | (IP보기클릭)115.143.***.*** | 24.07.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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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화속 한장면같당...

퍼런곰팽이 | (IP보기클릭)118.235.***.*** | 24.07.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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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어! 해냈다고!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앙베인띠 | (IP보기클릭)115.143.***.*** | 24.07.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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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가 없어서 혼자서 골목길에서 막 자빠져가면서 익혔던 기억이 난다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4.07.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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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레양

루리웹-9419480149 | (IP보기클릭)27.170.***.*** | 24.07.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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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19480149

아니 아빠가 회사 가셔서 그냥 나혼자 평일에 연습함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4.07.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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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레양

짜왕먹는자 | (IP보기클릭)1.243.***.*** | 24.07.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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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레양

그런 설정이라면....따라줘야지...

린파나파나 | (IP보기클릭)49.239.***.*** | 24.07.06 13:51
푸레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장하네!

아알호메프 | (IP보기클릭)58.141.***.*** | 24.07.06 13:51
푸레양

난 그런 자전거를 사지도 못했어..

Diz | (IP보기클릭)112.185.***.*** | 24.07.06 13:51
Diz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4.07.06 13:52
푸레양

아니 몇번을 숙연해지는거야

이너플레인 | (IP보기클릭)118.235.***.*** | 24.07.06 13:57
푸레양

자동차부터 사주셨거든

얏짠 | (IP보기클릭)222.100.***.*** | 24.07.06 14:01
얏짠

매연...

리엇 | (IP보기클릭)121.164.***.*** | 24.07.06 14:33

ㅅㅂ 나는 대학교 주차장 아스팔트에서 팔다리긁히면서 배웠는데

루리웹-5994867479 | (IP보기클릭)221.144.***.*** | 24.07.06 13:48

행복이 전해지네

하으으응 | (IP보기클릭)211.118.***.*** | 24.07.06 13:48

저 아빠에게 인생 최고의 순간이네...

인조외계인 | (IP보기클릭)211.198.***.*** | 24.07.06 13:49

훈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에랑 | (IP보기클릭)58.237.***.*** | 24.07.06 13:50

난 아빠 한테 배웠고 일 쉬고 있는 동안 조카한테 알려줬지...... 기억 남는 일 중 하나 였음... 조카 본인은 기억도 못하지만... ㅋㅋㅋ

안면인식 장애 | (IP보기클릭)175.195.***.*** | 24.07.06 13:52

와 나도 아버지랑 자전거 처음 배웠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있는데… 나 8살인가 그때 아버지 퇴근하시고 오신길에 사오신 자전거로 그날 저녁 동네 골목에서 처음 아버랑 자전거 연습하고… 첫날이라 그런지 패달도 잘 못밟고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렇게 끝났는데 아버지가 “아빠가 내일 또 퇴근해서 연습시켜줄게!” 이러셨는데… 그 다음날 아버지 공사현장에서 추락하셔서 입원하셔서 몇년을 입원하게 되셨음… 그렇게 갑자기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어머니가 새벽까지 일하셔서 자전거 연습하는거는 생각도 못하고… 그리고 몇 주 후에 집앞에 자물쇠채워놨던 자전거도 도둑맞고… 그 후로 성인 될때까지 자전거 타는걸 못배워서 지금도 잘 못탐.. 어릴때 생각나네…

용자군 | (IP보기클릭)112.186.***.*** | 24.07.06 13:54

난 어쨌더라.... 첨에 보조바퀴 달고 타다가 멸달후에 떼고 달려봤던거 같은데 그때 부모님이 옆에 계셨나가 기억이안나네

헝가리유게이 | (IP보기클릭)46.251.***.*** | 24.07.06 14:02

나이를 묵었나 이런거 보면 눈물이 나네

이족보행딸기 | (IP보기클릭)211.118.***.*** | 24.07.06 14:19

난 사촌누나가 두발자전거 가르쳐줬었는데 첨엔 타자마자 직진은 바로 습득했었는데 커브가 조금 시간 걸렸었던...

은빛광야 | (IP보기클릭)124.56.***.*** | 24.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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