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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을.... 빼먹을 줄이야
하기도 힘든 엄청난 실수를 한 미친 새끼...
신을 거역한 한국 건설사들... 철근을 콘크리트에서 빼버렸잖아
저 사고 전 내막들을 하나하나 들춰보면 진짜 철근콘크리트가 기적의 소재라서 라서 그나마 버틴거임. 일부러 무너져라라고 시공하고 관리한거나 다름 없었지
건축현장에서 콘치즈만들어먹어? ㅈㄴ맛이게따...
아 십 댓글보고 두배로 터져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
콘치즈가 아니었어?
생각날때마다허리펴기
건축현장에서 콘치즈만들어먹어? ㅈㄴ맛이게따...
철근을.... 빼먹을 줄이야
LaCoonMan
아 십 댓글보고 두배로 터져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럼 건설사들은 "신의 선물을 거부하는 자"들인가? 멋지당~
당떨어질때 저거 한잔이면 기가맥힘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사무실 리모델링을 했는데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핸드드립으로 내린 냉커피 드렸더니 믹스커피 찾으시더라
믹스 맛있으니깐
유사시 비상식까지 가능하니 신의 선물 맞는듯
하지만 빼먹었죠
민트와 초코가 아니었어?
배신하고싶어라
하기도 힘든 엄청난 실수를 한 미친 새끼...
이거 볼때마다 궁금한게 어차피 철근이나 콘크리트나 사람이 비율 맞춰서 강도나 팽창률 같은거 바꿀 수 있는거 아님?
나도 철근콘크리트얘기 볼때마다, 어차피 콘크리트가 인위적으로 이것저것 휘적휘적해서 맞추는건데 일부러 철근에 맞게 조정할수 있는거 아닌가 궁금했음 하지만 내가 전문가는 아니니 누군가 전문가가 설명해주면 그 말이 맞음
그러니까 고의라는거지?
배신하고싶어라
저 사고 전 내막들을 하나하나 들춰보면 진짜 철근콘크리트가 기적의 소재라서 라서 그나마 버틴거임. 일부러 무너져라라고 시공하고 관리한거나 다름 없었지
그래서 대부분은 조합비 맞춰서 타설하는거임
난 이 새끼 낯짝을 볼 때 마다 "회사도 큰 손해를 봤다"라고 이야기하는 그 장면이 잊혀지질 않아...
기계공학과임 맞음 콘트리트는 배합법에 따라 강도와 내부식성, 굳는 시간, 열팽창계수 등을 조절할 수 있고 이에따른 철근량도 정해져 있음 자세한건 건축공학과가 설명해줄거임
신을 거역한 한국 건설사들... 철근을 콘크리트에서 빼버렸잖아
거 머냐 성경 나오는놈들이 바벨탑 쌓잖어 그런거임 아마도
현장에 믹스커피 구비 안해놓으면 폭동일어남
나도 생산직으로 힘든 일을 한적이 있는데 쉬는시간에 믹스커피 한잔이면 얼마나 그 순간이 행복하던지 ㅋㅋㅋㅋ
무조건 아메이카노만 먹는 사람도 현장 한번 뛰면 먹게 만드는 믹스 커피.
라떼는 말이다... 꼬꼬마 새내기 때 수프리모 처음 나와서 나름 고오급이겠지 하고 사왔다가 혼났단다... 이바닥 법칙은 맥심. 그것도 빨간거 말고 모카. 노란거라고. 다만 시간이 흘러 그 법칙을 깬 것이 연아느님의 허연맥심이란다...
허연맥심이 우유맛이 더 부각되서 맛있지
맥심 빨간거 사오라고 했는데 방문했던 마트에 없어서 맥스웰 빨간거 사갔다가 존시나 욕 처먹은 생각 나네...;;
희안하게 현장일 하다보면 화이트모카보다 저 모카골드가 더 땡김. 화이트모카로는 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 ㅋㅋㅋ
같은 양을 타면 모카골드가 양이 더 많아서 그래
어... 그런 비밀이 있었다니...
가격이 같아서 화이트 골드 사간적 있는데 반장님이 모카골드 사와야한다고 화이트골드는 양적다고 하더라고 나중에 보니 용량이 더 적더라
그리고 그걸 빼먹는 어느 집단
빠른 당분+카페인 섭취
커피는 써서 못먹지만 믹스커피는 마실수 있으니 믹스커피는 신임
담배 피는 아재들 믹스커피까지 마시면 입냄새가 장난 아니던데
신이 내려준 선물 맞음 저거 없었던 시기에는 술 마시면서 일하는 게 국룰이었음 술마시면서 지은 건물 들어가기 vs 입냄새 나는 사람들이 지은 건물 들어가기
동서식품은 신이야
요즘은 슈프림골드 먹더라
커피가 보통 잠이 안오니까 졸지말고 일 열심히하라고 회사에 커피믹스나 자판기 엄청 많음 근데 외국 선진국은 졸지말라고 점시시간에 밥먹고 낮잠시간 따로주는데도 많은데 우리나라회사는 절대 그건 안하지 노동시간 다날리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