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편
그냥 죽이는거면 모를까
저 캐릭터들 사연팔이 구구절절 다 한다음에
아인즈가 재네들 죽이는데
죽이는 이유도 워커들에게 나자릭 왜 가냐고 하니까 돈때문에 간다고 하니
남의 집 터는 애들이 돈만 밝히니 속물적인 애들이라 죽여도 괜찮다고 아인즈가 자기합리화하고
저 자기합리화도 애초에 워커들 나자릭 온게 아인즈네가 설계한거라 뭥미인데
개똥 같은 이유로 자기합리화하면서 사연팔이한 애들 잔인하게 죽이거나 고문하니까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하차함
난 주인공이 찌질해도 악당이라는 점에서 참신해서 좋았는데, 아인즈사마 만세 스토리 원툴로 16권까지 질질 끌줄은 몰랐어..
그러니까 지가 자기네집 털계 유도해놓고 우리집털러온 너네는 나빠!하고 다죽인거임?
자기합리화라도 없었으면 몰라.
혐성짓 할순있는데 그럴거면 좀 일관적으로 하던가 지가 끌어들이려고 워커들 속여놓고 워커들이 속이려했다고 내로남불하니 좀 그랬음...
10권? 이후로 자까양반 의욕, 글빨 떨어진거 확 느껴짐
그것도 그냥 나빠도 아니고 감히 들어와아아아아아아아!!!!! 라고 괴성지르면서 존나 싫어함
벌레집 바퀴벌레 먹이 그냥 끔살
자기합리화라도 없었으면 몰라.
난 주인공이 찌질해도 악당이라는 점에서 참신해서 좋았는데, 아인즈사마 만세 스토리 원툴로 16권까지 질질 끌줄은 몰랐어..
히키방구석 찐이니까 주인공이; 그럴수있겠구나 하고봄
나도 이래저래 비판은 많지만 악당인걸 확실히 보여준 7권 9권이 가장 맘에 듬.. 거기가 딱 절정이고 그 이후엔 나가리
딱 제국 속국되는 것 까지는 착각물로 재밌었는데, 드워프, 성왕국, 엘프까지 떡밥 풀 생각은 없고 이세계 원주민 좀 띄워주다가 아인즈 패거리에 휩쓸리기 원툴이라 하차함..
뭐야 이거 전생슬이랑 비슷하잖아 그것도 초반부터 그런것같네
사실 그 스토리 원툴이라도 상관없긴 한데 쳐낼 부분은 너무 쳐내고 뇌절은 뇌절대로 해서 작품성 자체가 지루해지고 퀄리티가 낮아짐
벌레집 바퀴벌레 먹이 그냥 끔살
그러니까 지가 자기네집 털계 유도해놓고 우리집털러온 너네는 나빠!하고 다죽인거임?
체임용폼내놔
그것도 그냥 나빠도 아니고 감히 들어와아아아아아아아!!!!! 라고 괴성지르면서 존나 싫어함
말이통하는 NPC한테 걸려서 시발 여기서 부터 운빨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본문보면 쟤네가 졸라 악당이라 죽이려고 설계한거도 아닌거같은데 하차할만할듯
지가 오라 해놓고 g랄해서 더 문제지.
침입하는것 자체는 둘째치고 동료의 이름을 팔았다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화내긴 했어
10권? 이후로 자까양반 의욕, 글빨 떨어진거 확 느껴짐
혐성짓 할순있는데 그럴거면 좀 일관적으로 하던가 지가 끌어들이려고 워커들 속여놓고 워커들이 속이려했다고 내로남불하니 좀 그랬음...
동료들 이름만 팔아먹지 않았다면야
그 동료들 거점에 끌어들이는건 문제가 없고?
아인즈는 반대하는 입장이였음 부하들, 데미우르고스의 작전아래 어쩔수 없이 승인해준거지
책임자인 아인즈가 승인해준시점에서 본인도 동의한거지 막말로 아인즈가 안된다했음 폐기될 계획이었으니까
동료이름판게 지뢰긴 했는데 그것도 지도 찌질한거 알고 그냥 화풀이라고 말하잖아
자기들이 의도적으로 유도해놓고 무단침입했다고 고문
아인즈가 생각보다 치졸하구나 싶었음
저래놓고 에필로그에서 저 금발여캐였나 하여간 걔 여동생이 언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장면 넣는게 악질이었음
자기가 오라고 꾸몄는데 왔다고 진심으로 화내서 뭐지 싶었음.
그래서 그런가 2차창작(팬픽?)엔 쟤들 살아남거나 활약하는거 엄청 많더라
난 저기까진 괜찮았음 오히려 안 죽이고 보내줬으면 식상했을듯 문제는 10 몇권이나 나왔는데 스토리 진전이 ㅅㅂ...
난 여기서 음? 했다가 성왕국편인가 거기서 이거보다 심해지길래 하차
이 에피소드의 문제점은 작가와 독자의 인식차이라고 생각함 작가-주인공 일행은 존나 나쁜 개쓰레기 자식들임 독자-주인공 일행이니깐 착한 부분도 있겠지? 작가편에서 생각해보면 나쁜놈들을 더 극악무도하고 개새1끼로 묘사 할려고 한것같음 근데 그거 다 제쳐두고 판을 주인공이 다 깔아놔놓고선 "니네가 우리집 털러와서 나 화나쪄! 다 고문하고 죽일꺼야!" 하는건 좀 수준없어보이긴함ㅋㅋㅋㅋ
난 이 에피소드가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 했는데 어차피 처음부터 아인즈는 절대 악이니까 전부 죽이는게 맞다고 생각했음
털러와서 화나쪄!가 아니라 동료가 보냈다고 구라쳐서 화나쪄!긴함 근데 자기가 유도해놓고 아무리 동료라는 키워드가 지뢰라지만 히스테리 부릴때 아무말 대잔치를 했다는게 웃음벨이 된거지
지들이 불러놓고 흙발로 들와서 싫다고 다죽임ㅋ 이건 솔직히 좀 ㅂㅅ 같았어
난 리자드맨 일족 쳐들어가는거보고 이제 인간 관뒀구나 싶어서 이 에피는 딱히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뒤에 작가 때문에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거때문에 하차했음
제일 역겨웠던데 자기 친구 팔아서 열 받은건데 시발 죽을려는 사람이 발버둥칠려고 아무발 뱉은건데 그걸 믿고 거짓말이라는걸 아니까 지 혼자 빡쳐서지 지랄함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니가 불러서 죽여놓고ㅋㅋㅋㅋㅋㅋㅋ
실상 지가 오라고 해놓고 오니까 괘씸하다고 죽임 이런게 다크판타지...? 하고 하차했지
나자릭에 워커 들어오는건 별로 안좋아했는데 부하들때문에 억지로 들어오게 만듬 어차피 다 죽일 놈들이였음 그런데 한 새퀴가 자기 동료들 이름을 팔아먹어서 빡침
지가 오게 해놓고 벌주는거 어처구니가 없긴 했음
살려보내는 대신 고문후 내보내서 소문퍼트려 악명을 떨쳤으면 좋았을텐데 다 죽여버리면 남는게 없잖음
........뭐지 아인즈는 이미 언데드가 되서 마음까지 악당이 됬을뿐이고 눈앞까지온 애들은 그냥 죽일까 하다가 자기 전 동료들이 잘부탁한다고 구라쳐서 그것 때메 ㅃ돌아가지고 잔인하게 간거였는데
애초에 워커들 진입하는 작전도 아인즈는 존나 싫어했는데 부하들 의견이라 어쩔 수 없이 허가한거고 그런 상황에서 자기 동료들 이름 팔아먹어서 개빧친건데 말이지
투기장에서 구라친 애들이랑 별개로 다른 워커팀도 잔인하게 죽었는데?
제가 오해를 낳도록 썼군요 아인즈는 결국 언데드가 되면서 악당이 되는바람에 처음엔 워커들 이용하는걸 안좋게 생각했지만 결국 부하, 나자릭>워커 라고 생각해서 그래 나자릭을 위해서 라면 어쩔수없지 라면서 승인했고 다른 워커들도 부하들 알아서 하게 뒀죠 하지만 조그만한 ...미안함도 워커 한명의 구라로 다 없어져 버렸다는 말이였죠
결국 악당이 악당했다는 말이지만 찌질하다기보단 우연이 안좋게 굴러가서 이렇게 된것이다 라는생각이라는 말입니다 ㅠ
아거 보고도 남이있는사람마저 작가의 찌질함에 다 빠져나갔을듯
내가 그 중 한 시람 ㅋㅋ 외전 사태 때 하차함 ㅋㅋ
원래는 저 여자 법사는 샤르티아 성노예 되는거라고 들었는데 그게 차라리 나았을듯
애초에 지 생전에 사축이였으면서 상대보고 돈만 바라보고 모험가한다고 욕하는거보면...ㅋㅋ
지 동료에 대한건 그렇게 노발대발하면서 이블아이가 지동료 죽어서 정당방위한건 공감안해주는 내로남불 그 자체 ㅋㅋ
저런 찐따놈 찬양하고 미화되는게 이소설 최대의 문제지
정작 작중에선 주인공 미화는 커녕 나쁜놈+정신병자라는걸 확실히 못박음. 주인공 빨아주는건 주인공 부하 괴물새끼들 뿐이고 그 외 인물들이나 해설, 작가 후기까지 주인공은 나쁘고 찐따라고 까댐
찬양도 안하고 미화도 안함... 쟤 부하들이나 찬양하지
문제는 부하놈들 비중이 많다는 점이죠
돌려까기라 봐야지 뭐ㅋㅋㅋ
주인공이 악당인게 문제가 아니라 겁나 찌질한 짓을 하니까 문제인듯
애초에 작가가 의도한 주인공 이미지가 ㅄ같은 놈이니까 저런 주인공이 ㅄ같이 보이는건 작가 의도임 작중에서도 주인공의 그런 합리화, 분노에 대해 그냥 이기심이라고 못 박았고
이런 내용들이 사실 작가가 이거 쓴 이유 중 하나가 기존 먼치킨 이세계 라노벨들에 대한 반감 때문이기도 해서 그럼 본래 살던 곳에선 아무것도 아니던 놈이 운빨로 치트 능력 얻어서 날뛰고, 그 세계 사람들 한명한명도 각자 인생이 있을텐데, 제대로 노력같은거 해 보지도 않고 먼치킨이 된 주인공을 띄워주기 위한 잡몹으로 희생되니까. 그래서 이 작품에선 주인공과 그 동료들은 대놓고 사악한 괴물들의 모습이고, 그런 사악한 괴물들에게 희생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거임. 본문에 나온 애들도 다른 먼치킨물 같았으면 그냥 주인공에게 순삭되는 쩌리들1 로만 나왔을 애들이고
좀 카리스마 있게,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세계에 나의 극악함과 무도한 힘을 보여주는 희생양으로 삼아야하니 너희들을 모두 죽이겠다라고 퉁쳤으면 나쁜놈이지만 지 이득 땜에 저런거니 어쩔수 없지라고 납득이라도 하겠지만. 어설픈 자기 합리화. 그리고, 아무리 먼치킨 물이지만 초보존에 소환된 만렙 부유보스성같은 원툴이라
근데 아인즈가 그런 극악함과는 거리가 멀잖음ㅋㅋㅋ 애초부터 자기 부하들한테 끌려다니고 본인은 별거 없는놈이니까ㅋㅋㅋ 개인적으론 아인즈란 캐릭터에 맞게 행동했다고는 봄, 거창한 이상이나 사악을 가진애가 아니여서
2년째 다음권이 안나온다는게 좀
그냥 단적으로 저 때 '멋' 이 없어졌음 나도 저 때쯤 흥미 확 깎이고 이내 그만 샀던듯
악당이라면 좀 급이 높게 악당 짓을 해야하는데 겁나 치졸하게 굼
길드원 인외미 보고 반했는데 걔네는 하나도 안나와
진짜 이파트 최악이라고 생각함. 일관성도 없고 개성도 없고 거기에 멋도 없고.
저부분은 그냥 별 생각 없었음. 이후 내용들이 원패턴 인것도 그럭저럭이었음. 걍 존나 늦게 나와서 접음. 완결되면 그때 볼란다.
1, 2화부터 아인즈사마 스고이만 연발해서 바로 하차한 내가 승리자네
나는 전개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함 원래 악당 주인공으로 상정한거였고 악당이 내로남불 하는거야 패시브니까 걍 작가가 글빨이 떨어짐 아인즈님 만세 원패턴 약빨이 슬슬 떨어질 때쯤인데 글빨도 떨어지고 작가 의욕도 떨어져서 이 부분 이후로 재미가 죽음
글빨도 떨어지고 맨날 울궈먹기식 너무 심함 큰전개뺴놓고 솔직히 권당 순서가 바껴도 읽는데 무리가 없을정도
나도 대충 즉사기를 날렸다가 나오는 성왕국편에서 하차함
주인공파트-피해자파트-주인공파트 이런식으로 나눠서 피해자 시점에 몰입하기 만드는 구성이라 그런 감상을 가진것 같은데 시계열 순은 맞추는게 좋긴함
난 하차하고 알라딘에 팔았던게 11권 즈음이였나? 재독할때 저 권수는 건너띄고 보긴하지만 당시에는 하차안했음 근데 보다보면 곱씹을수록 그냥 개인적으로 기분 나쁜게 에필로그 랑 다른 권수보면 지하대분묘를 미끼로 지들이 들어오도록 유도함 죽일거면 걍 죽이던가 실험을 하니 고문을 하니 어쩌면서 죽임 근데 등장인물중 하나가 안타까운 사연도 있고 에필로그에서 또 한번 자각시켜줌 이래놓곤 다른 권에서는 npc들 오해하는거 당황하고 등장인물들 행동에 또 당황하고 자기랑 맞서는 사람 존중해준다고 뵈주고 좀 그랫서..
결국 분량늘린 투명드래곤 느낌이라 안본지 꽤 됐음 ㅋ 파워밸런스야 원래부터 안맞았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원패턴에 지치긴 하더라
원래부터 콤플렉스덩어리에 유아기때 부모를 잃고 초등교육만 겨우 받아 케어도 제대로 안 된 인간이 디스토피아에서 구르다 언데드가 되면서 그나마 있던 인간성도 대부분 날아가고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가진 덜 자란 애어른이 갑작스레 큰 힘을 가지고, 맹목적으로 자길 따르는 괴물집단의 수장이 된거라 대마왕 버언같은걸 기대하면 좀 번지수가 틀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