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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명도 서울대에 가긴 했습니다. 가기는.
꼬우면 좋은 대학가서 때리던지?를 시전하고, 실제로 맞아주는 참(?) 선생님
빈말도 아니었다
슈카 모교가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전설의 상문고임
애들 서울대는 물론이고 하버드까지 보낸 참선생이다
이거도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900명도 서울대에 가긴 했습니다. 가기는.
소녀들의친구
이거도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소녀들의친구
애들 서울대는 물론이고 하버드까지 보낸 참선생이다
소녀들의친구
꼬우면 좋은 대학가서 때리던지?를 시전하고, 실제로 맞아주는 참(?) 선생님
그래도 빠따질과 낭만은 챙겼던 선생 ...낭만이 아무리 있어도 난 공부도 안했을 뿐더러 특정 대학 가고싶었다 하더라도 저런 학교 가지도 않았겠지만;;
소녀들의친구
빈말도 아니었다
진짜 가망없는 애는 안 때림
사실 그렇지 않고 문제에 대한 접근을 쉽게 했기 때문에 취약점에 지뢰밟지 않았다는걸 간간히 설명함 예를 들면 수학 1문제에 가장 정답에 가까운 걸 추론해서 고른다던가 말이지
그리고 그는 아제로스로 떠났습니다
저걸 2024년 대한민국에서 하는 사람이 나타날 줄은 몰랐자너.
한학년에 1000명이 될 수 있나? ㅎㄷㄷ 하네...
슈카 모교가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전설의 상문고임
서울대 신화도 이제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기엔 많이 부끄러워짐
성공지상주의가 되면서 일단 명문대 문턱만 밟으면 뭔 지랄을 해도 다 용서받는다 주의가 만연함
슈카는 100만명이 수능 보던 시절이고 지금은 50만명은 되나?
한 세대의 대한민국 0.1프로가 가는 대학이 서울대인데. 당연히 수재들 중에 신화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거지. 서울대라고 신화가 일어나는건 아니지 않나.
엄밀히 말하면 수험생 제일 많던 90년대 초반 수험생이 100만명일때 서울대 입학정원이 전계열 합해서 5천명 정도였으니 0.5 프로 정도임.
머 몽둥이는 기본으로 깔고가던 시절이었지 저기서 진짜 썰푼건 학력고사 >> 수능으로 바뀌면서 문해력 중요해짐 영웅문 같은 무협소설 보면서 길러진 문해력에 혜택을 많이 받음. + 학교 방침으로 전교생이 천자문을 숙지해서 한자어에 강함. + 불수능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
고등학교 어디나왔나 했더니 상문 나왔구나… 어쩔수없지
동문 후배임 거긴 선생님이 마대자루로 애들 허벅지 갈기고 시작하고 손바닥을 각목으로 때리는 아무튼 살기위한다면 공부해야하는 곳 이었음
지금생각해보니 난 그렇게 쳐맞았는데 맞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녔던거지?
슈카... 서초구에 있는 상문고 출신이지 몽둥이로 애들을 서울대보낸게 아니고 서울대 갈 애들을 몽둥이로 때린게 아닌지?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베이스가 잡혀있으면 두들겨 패서 성적 올리는건 쉬움 ㅋㅋ 5등급을 1,2등급으로 만드는건 힘들겠지만 2,3등급을 1등급으로 만드는건 가능함
이거지. 가능성있는애들 모아놓고 타작을 하니까 쭉정이 말고 알곡이 나오는거임
다만 타작을 하려면 확실히 해야 함. 공포와 두려움에 젖어서 공부 아니면 개박살난다! 이래야 성적이 쭉쭉 오르지, 반항의 여지를 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세게 옴.. 용기내서 개겨서 얻어낸 자유를 롤과 피파에 바친 내가 그랬거든..
참고로 상문고는 2000년대 초 이사장의 끝없는 폭주로 인해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 '저딴 XX 이사장으로 계속 있으면 우리가 나가겠다!!!!'해서 제대로 뒤집어 엎은 걸로 유명하다(...) 말죽거리 잔혹사의 모티프가 된 학교기도 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