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감독의 언급으로 더더욱 상향만 먹고있는 무협 빌런

[noom]

[쿵푸팬더2]의 셴

영화만 보면 - 충분히 매우 막강한 대사부급 무공을 가진 자

영화 외적으로 감독, 제작진이 풀은 썰

리즈시절 기준 이분 바로밑

코믹콘에서 감독이 말하길 5년만 더 젊었어도 분노의 5인 + 포 싸잡아서 몰살 골든가능

그저 또 떡락하는 도마뱀

[발톱의 드루이드]

뭐야 카멜레온 타이렁한테 컷당함?

[noom]

아니 그냥 못만든 빌런이라고 깐거 ㅋㅋㅋㅋ

[맘마통]

정신적 적이라더니 그것만은 아닌가보네

[미하엘 세턴]

아 타이렁짤만 보고 타이렁 떡락이라고 한 줄 알았는데 걍 카멜레온 깐 거였군.

[하루를 영원같]

무력은 3편 빌런이 더 쌜건디 다른 애들은 푸에 라이벌이라긴 보단 시푸랑 우그웨이랑 더 엮여 있어서 센이 더 돋보이는 면이 있지

[적방편이]

도마뱀이랑 싸우는게 10분만 더 길엇어도 이렇게 평가가 안좋지 않을텐데 이제좀 싸우나? 하고 찍하고 끝나니 여운도 없고...

[시현류]

무를 믿지 못한 자여........

[틀니레이락스]

마지막에도 발려서 죽었다기보단 거의 ㅈㅅ한것처럼 암시됐지.....

[FMDM]

흑과 백의 전사가 포 뿐만 아니라 자기도 포함되긴 해서

[이글스의요리사]

예언을 피하려고 그렇게 발버둥친건데
자기손으로 이룬셈이니까

[dmgpkdm]

보통 야망가들이 몰락하는 예언들은 그 예언을 피할려고 극단적으로 행동하는것들이 몰락하는 지름길이 되니까

[오오조라스바루]

사실 포가 내면의 평화 완성한거 잠깐 보자마자 그거 알아낸거보면
ㄹㅇ 내면의평화 바로 밑 수준이었던거같음ㅋㅋ

[오오조라스바루]

당장 그 각성 포한테도 바로 유효타 먹이기도 했고ㅋㅋ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그 유효타 먹인게 본인도 조금이나마 내면의 평화 경지에 들어섰다는 해석도 있더라.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과거에 아집에 계속 집착하다 결국 다 잃고 포의 일갈을 듣고 깨달아서 마지막 죽음이라도 본인 손으로 선택한 거지

[잠자는관물대]

포가 마음의 평화 깨달은 것도 뭔지 알고있던 눈치였고

[알파베타감마델타]

솔직히 카멜레온은 자기가 육체로 싸우지말고 변신술, 마법으로 포를 정신적으로 압박하는 식으로 싸웠어야한다고 봄.

카멜레온이 제일 섬뜩했고 무서웠던 장면이 자기 변신술로 포를 속일 때 장면이었음.

[루리웹-7053556539]

미스테리오 같은 악당이 연출을 잘짜야 좋긴하지

[bewayt]

셴은 약간 무협지에도 자주 나오는
무공 말고 다른 함에 빠져서 쇠락한 느낌임
화포나 독약 같은거

[dmgpkdm]

셴은 무술도 무술이지만 포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포에게 있어 정신적으로 몰아치는 빌런이라 봐야할듯

[디네]

암기술로 천하제일을 논했던 고수가 자신의 입지를 올리겠다고 독을 연마하는 사이 무공 하나만 파고든 주인공이 이기는 클리셰로군

[루리웹-4392541033]

수백년만 더 화약테크를 탔다면 셴도 승승장구 했을 텐데..

[시발몽키]

쿵푸팬더는 사연이 매력을 만들어주는 작품이었는데,
도마뱀은.. 아무것도 없어..

[굿뜨맨]

테에엥 나 약해서 무술 못행 남에꺼 뺫을랭~
이딴게.... 빌런서사??

심지어 ㅈㄴ 작은 사마귀도 무술을 하는 세상에서...

[날개비상]

근데 센의 경우는 군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무력이 잘 부각이 안되는 느낌이

[dmgpkdm]

화포를 주로 다루긴했는데 막상 1대1 대인전 하는거보면 앵간한 고수는 쌉바르는건 맞더라

[루리웹-0319741805]

초절정 고수 수준이나 화경에는 들지 못한 자

[브레넌]

정말 작중에서 셴이 젊었다면 화약무기의 힘이 필요없었음...

[이즈엘]

개인적으로 2편은 분위기도 묵직하고
셴의 품위랑 서사덕에
진짜 어른을 위한 무협 느낌이 나서 좋았음

[새누]

그냥 감독이 자기 빌런 밀어주기 같은데 ㅋㅋ

[루리웹-8908613539]

어케보면 서로가 서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포의 아치에너미 임

[DDOG+]

사아실 슬슬 뇌절의 단계에 미묘하게 접어든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