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쇼타에 대한 소문을 듣고 흥미가 생겨서 찾아갔는데
이땐 의외로 반박조차 못하고 쇼타에게 털리다가
쇼타가 확실한 대접을 하기 위해 최고급 찻잎을 쓰는 바람에 망쳐버린 일이 있었음
이때까진 순수하게 쇼타를 괴롭힐 목적으로 온갖 시비를 걸었지만
쇼타와 인연이 있는 중국 잔류 고아 출신인 어떤 일본인과도 엮였을 때도 괴롭히기 바빴지만
그 일본인이 뜬금없게 무토에게도 인감 도장을 선물함
무토 본인도 왜 나한테 이런 선물을?! 이럴 정도로 당황하지만
저 사람은 "원한으로 원한을 이길 수 없으니 그 원한을 자신을 단련시켜주는 인연으로 돌려쓰도록 해라"는 옛말을 떠올리고
무토에게도 감사의 의미로 저 선물을 준 것이다
평소에는 쇼타에게 털리고 난 뒤에 삼류 악당처럼 "다음번엔 이렇게 끝내지 않는다!"면서 물러나던 양반이
저때 만큼은 인간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건지 진심을 다해 그 동안의 행패를 사죄함
이때부턴 태도가 좀 달라지는데
예전처럼 그냥 트집이 아닌 쇼타를 단련해주는 방향으로 힘든 의뢰들을 넣기 시작하고
쇼타가 1부 시점에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인 다이넨지 사부로타와의 대결도 주선해줌
당연히 이때 쇼타는 다이넨지에게 털리는데
이때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면서 쇼타에게 가혹하게 구는 이유를 말해준다
그리고 2부 마지막에는
쇼타를 모델로 한 책을 내고 그 책의 인세를 건내줘서 쇼타네 집이 가지고 있던 막대한 빚을 청산하게 해준다
쉽게 말해서 세탁을 오지게 돌렸다는 소리
원래부터 되게 엄격하고 신념 있던 사람이 고향 박살나니까 그 신념 맞춰서 맛 평론가의 길을 걷다가 자기도 차츰 그 박살난 고향같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줄도 눈치채지 못한 채로 사람을 마구잡이 심판하고 있었는데 차츰 개심하는 이야기 같은거지 뭐... 애초에 초밥왕에 나오는 빌런 중에 끝까지 개심 안 한 놈은 삼류 자기 에피소드에서 개심하는 사람은 이류 스토리 막바지에 개심하는 사람은 일류 혹은 쇼타랑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ㅋㅋㅋㅋ
락스까지 섞어서 세탁이 아니라 거의 표백을 한 급인데 이정도면.......
어....... 그래도 사사초밥 애들보다 쓰레기는 아님. 엄마 잘 뒤졌다고 하거나, 애비랑 같이 목메달고 뒤지라고 하거나 하던 애들인데. 사사초밥애들은. 아예 사람을 지하철오는데 철로에 밀어떨어뜨리기도 하고.
사사 초밥은 참교육이라도 당했지. 이새끼는 더한 쓰레기인데 뭔 선지자 시련을 주는 사람인 것처럼 포장된게 너무 어이가 없더라
돈 존나 줬죠? 세탁 끝이네
락스까지 섞어서 세탁이 아니라 거의 표백을 한 급인데 이정도면.......
원래부터 되게 엄격하고 신념 있던 사람이 고향 박살나니까 그 신념 맞춰서 맛 평론가의 길을 걷다가 자기도 차츰 그 박살난 고향같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줄도 눈치채지 못한 채로 사람을 마구잡이 심판하고 있었는데 차츰 개심하는 이야기 같은거지 뭐... 애초에 초밥왕에 나오는 빌런 중에 끝까지 개심 안 한 놈은 삼류 자기 에피소드에서 개심하는 사람은 이류 스토리 막바지에 개심하는 사람은 일류 혹은 쇼타랑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ㅋㅋㅋㅋ
사사 초밥은 참교육이라도 당했지. 이새끼는 더한 쓰레기인데 뭔 선지자 시련을 주는 사람인 것처럼 포장된게 너무 어이가 없더라
아들놈 스토리는 진짜 쓰레기 중의 쓰레기인데. 아들이 데려온 여자가 맘에 안드니까 쫒아내 버림. 여자한테 돈주고 쫒아낸 것도 모자라. 다시 찾아가서 아들은 다른 여자랑 쿵짝했다는 거짓말까지함. 그 말 듣고 여자는 다른 남자랑 약혼하고.
컴퓨터중급
어....... 그래도 사사초밥 애들보다 쓰레기는 아님. 엄마 잘 뒤졌다고 하거나, 애비랑 같이 목메달고 뒤지라고 하거나 하던 애들인데. 사사초밥애들은. 아예 사람을 지하철오는데 철로에 밀어떨어뜨리기도 하고.
그래 둘이 똑같은 쓰레기
저새끼도 가게 진상짓 하면서 사람 여럿 죽였을 것 같지만
돈 존나 줬죠? 세탁 끝이네
애초에 지가 뭔데 저걸로 돈을 벌어
아하 이건 개과천선이라고 해요
주인공이니까 잘 끝난거지 주인공 이전에 쟤한테 조져진 애들은....
첫번째 맛있는 음식대접받고 지도맛있다고 느낀건데 당햇다는 표현보면 이놈은 음식물쓰레기만먹여야하는거 아닌가
본인 몰래 책 내도 되는건 우리나라랑 똑같은가?
아들 인생 망치려던 놈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