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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아진건 아닌데 포기하고 싶은 충동은 줄어든건가
나도 10월까지 버티고 보너스는 받고 나와야겠음
나름 진지하게 자퇴 상담하러 간건데 막상 교수님께 말씀드리니까 애 홍역 걸린거마냥 아 홍역 걸릴 때쯤 됐네 ㅋㅋ 이런 답변 받아서 어이가 없어서 우울증이 나아버림 우울증 리셋되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힘들 일도 아니라는 생각도 듬
나 박사때 4년 반차에 졸논 써서 가져갔다가 빠꾸먹고 박사 접을 생각 했던거 생각난다
한학기 더 준비해서 졸업하긴 했지만 진짜 그때 자살충동 엄청 쎄게 느낌 번아웃도 엄청 쎄게오고 그때 유게 방황하다가 아이리스 노래 들었는데 희망이 강림하고 넌 혼자가 아니야 라는 가사 듣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
대부분 나만이 세상의 불합리함을 다 가지고 있다고 과장되게 생각하는 것이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상담과정에서 내가 특수한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된다, 혹은 나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치료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 약이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이 안들게 하는 거고 장기적으로 상담치료 한다고 교양과목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나도 10월까지 버티고 보너스는 받고 나와야겠음
기분이 나아진건 아닌데 포기하고 싶은 충동은 줄어든건가
나름 진지하게 자퇴 상담하러 간건데 막상 교수님께 말씀드리니까 애 홍역 걸린거마냥 아 홍역 걸릴 때쯤 됐네 ㅋㅋ 이런 답변 받아서 어이가 없어서 우울증이 나아버림 우울증 리셋되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힘들 일도 아니라는 생각도 듬
나만 존나 힘들게 아니고 남들도 대충 비슷한걸 겪었구나 라는걸 인식하게 된거 아닐까
나만 ㅈ 같은 거 같고 나만 ㅈ된 거 같고 나만 힘든 거 같고 나만 뒤질것 같은줄 알았는데 남들도 다 ㅈ같고 뒤질 것 같다는 걸 깨달았을 때의 편안함
성유게는봐야지
대부분 나만이 세상의 불합리함을 다 가지고 있다고 과장되게 생각하는 것이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상담과정에서 내가 특수한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된다, 혹은 나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치료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 약이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이 안들게 하는 거고 장기적으로 상담치료 한다고 교양과목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나 박사때 4년 반차에 졸논 써서 가져갔다가 빠꾸먹고 박사 접을 생각 했던거 생각난다
IRyStocrats💎
한학기 더 준비해서 졸업하긴 했지만 진짜 그때 자살충동 엄청 쎄게 느낌 번아웃도 엄청 쎄게오고 그때 유게 방황하다가 아이리스 노래 들었는데 희망이 강림하고 넌 혼자가 아니야 라는 가사 듣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
박사만 8년한 나보다 낫지 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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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생함
의사가 왜아직안죽었는지신기할정도하더라 뇌파검사보더니 스트레스수치가 미쳐날뛰더래
인망생함
대충 상담하고 검사하는건데 시작부터 울어대니 뭐라고 이야기 해야지뭐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그렇지..
11월이면 1년을 채우고 아마 12월이나 내년 1월에는 파견이 끝나고 본사로 돌아갈거야.... 파견 끝나고 본사로 돌아가면 관계를 초기화할 기회가 있을까? 지금 사수랑 사이 조진거 같은데
........나도 박사학인데 그만두고 싶어서 석사학 중간에 휴학하고 돈벌러 나가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석사하면서 알바하다....뇌졸중 크리....(....) 교수님에게 미친X이라고 듣고 연장납치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