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크 Act. 4
뭔가 다 갈아버리고 죽이는 능력이라 이새끼 뭐임ㅋㅋ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각성한 상황을 잘 살펴봐야함
7부 내내 몇번이고 죽을 고비를 같이 넘긴 자이로는 대통령한테 살해당하고
대통령은 유해를 모두 모은 루시를 데리고 러브 트레인의 효과로 모든 피해를 무시하는걸 넘어서 다른 누군가한테 전이시키고 있는 상황
심지어 러브 트레인을 뚫는다손 쳐도 D4C의 능력으로 원상복구가 가능함
그나마 러브 트레인이라도 뚫으려면 말의 힘을 써서 마상황금장방형을 완성해야하는데
그 말의 힘도 못쓰게 대통령이 7부 내내 같이 달려온 슬로우 댄서도 목을 그어 행동 불능으로 만듬
그렇게까지 몰린 상황에서 대통령이 한발남았네 쏴보셈ㅋㅋ하고 도발까지했고
자이로의 철구로 죽어가는 슬로우 댄서가 자신을 차도록 만들어서 각성한게 Act. 4임
함께했던 동료와 달려온 말까지 힘을 합쳐서 만들어낸, 이 순간을 돌파하기위한 능력만으로 똘똘 뭉친놈임
십 차원의 틈도 열어재껴?? => 그래야 대통령 쏴죽이니까
적중하면 스탠드를 넘겨줘도 따라가서 갈아버려?? => 안그러면 대통령이 다시 회복하니까
이런식으로 따지고 보면 딱 그 상황에서 필요한 만큼만 잔인했던거임
그래서 구역질나는 사악한샛기가 아니라 칠흑의 의지를 가진 죠죠인거고
물론 저것과 별개로 존나무섭게생기긴 함...
대통령 : 아니 그... 예수님 베리어인데요 그거...
어찌 되었건 구멍 혹은 손톱을 적중시켜야 하고 적중시킨 대상이 무엇이건 사용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발동된다라는 발동조건이 있어서 어느정도 납득되기도 하고
그래서 얘네들이 세계관 최강자인거군.
본인이 쳐맞고 고생하는게 나오기도 했고
물론 저것과 별개로 존나무섭게생기긴 함...
R.U.OK
대통령 : 아니 그... 예수님 베리어인데요 그거...
어찌 되었건 구멍 혹은 손톱을 적중시켜야 하고 적중시킨 대상이 무엇이건 사용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발동된다라는 발동조건이 있어서 어느정도 납득되기도 하고
본인이 쳐맞고 고생하는게 나오기도 했고
그래서 얘네들이 세계관 최강자인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