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진짜 자존감과 가짜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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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자존감은 정신승리에 가까운듯?
내가 뭐가 부족한지 알고 그걸 극복하려고 행동에 옮기는 거에서 진짜 자존감이 온다고 봄..
후...나는 새벽유게 안하고 잘 수 있다
난 멍청하고 바보같고 키도작고 잘생기지도않았지만 그래도 난 내가 좋아~
진인사대천명 할수있는건 다해보고 운빨탓을 해라
가짜 자존감에 빠져서 잘못된 길로 들어가면 나르시스트가 되는거임
내가 멘탈이 진짜 약한 편이라 뭐 새로운 거 시작할 때마다 엄청 불안해하고 엄청 흔들리고 엄청 약해지거든 근데 또 매번매번 어캐 일어서고 극복하고 있음 지금도 엄청 약해져 있는 참이라서 마음 근육 기르려고 공부하고 있는 중 지금은 일단 이 정도 자존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가짜 자존감은 정신승리에 가까운듯?
후...나는 새벽유게 안하고 잘 수 있다
난 멍청하고 바보같고 키도작고 잘생기지도않았지만 그래도 난 내가 좋아~
내가 뭐가 부족한지 알고 그걸 극복하려고 행동에 옮기는 거에서 진짜 자존감이 온다고 봄..
진인사대천명 할수있는건 다해보고 운빨탓을 해라
가짜 자존감에 빠져서 잘못된 길로 들어가면 나르시스트가 되는거임
매일매일 자기자신을 연마하면 자존감이 올라가지 현실은 퇴근하면 퍼지지만
다음에 이 글을 또 봐야겠다
내가 멘탈이 진짜 약한 편이라 뭐 새로운 거 시작할 때마다 엄청 불안해하고 엄청 흔들리고 엄청 약해지거든 근데 또 매번매번 어캐 일어서고 극복하고 있음 지금도 엄청 약해져 있는 참이라서 마음 근육 기르려고 공부하고 있는 중 지금은 일단 이 정도 자존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근데 창작 같은건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기 어렵 아! 그냥 창작 내용을 완성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객관화가 되는구나!!!!
그러지마. 객관이라는게 주관의 모음집이야. 그리 신뢰할게 아님
그것도 그렇네. 근데 완성해봐야 느는 건 맞는 듯? 매번 아이디어에서 조금만 발전시켜 놓고 이게 좋은 스토리가 될 것이라 믿는 건 나를 속이는 거 같아.
ㅇㅇ 그런 의미는 조아. 타인의 평가에 넘 의존하진 말란 의미였엉
감사감사
개인적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뼈대같은것이라 생각함
진상 새ㄲ1들이 특히 부족한게 자존감이었네. 딱 저게 안 돼서 자기 통제가 안되는 놈들
저는개쩔고 완벽하졍 존경받아도 마땅해영
진짜 게임 패배 후 복기하다보면 종종 겪게 되는 거 같음. 이걸 이렇게 했으면 됐나? 왜 이걸 못했지? 하면서 자신이 한순간의 실수로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진 경우도 있는 반면, 당시의 순간에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걸 다 하고도 상대가 그걸 돌파하고 이기는 그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음. 결국 이 과정과 결과를 전부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그걸 대비해서 어떻게 방식과 전략을 바꾸면 되는지, 그런거 생각할 수 있는게 진짜 자존감인거 같음.
자만감과 자존심과 자존감은 서로 비슷한듯 하지만 다 다름 자만감은 나는 결점이 없다고 생각하는거고 자존심은 내 결점을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고 자존감은 내 결점을 인정하고 고쳐 나가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함.. 자만감과 자존심은 자신을 상처 입히지만 자존감은 자신을 상처 입히지 않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