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미국의 속령으로, 오세아니아 서태평양에 위치한 섬이다. 미국의 주요 거점중 하나로, 미국의 속령이나 미국 본토에 대한 투표권없이 자치제로 돌아가는 국가다.
괌의 역사는 기구하다. 스페인의 식민지였다가, 미리견-서반아 전쟁으로 미리견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2대전엔 원숭이들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다시 미리견이 탈환했다.
괌의 지리적 위치는 미국으로써 큰 중요성을 가진다. 바로 미국의 영향력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태평양에서 아시아와 가장 가까운 영토라는 점이다. 실제로 리처드 닉슨이 '닉슨 독트린'을 발표할 당시, 괌에서 선언했기에 "괌 독트린"이라고도 불리며, 미국의 대아시아 무력시위로 출동하는 항공전력은 괌의 미군기지에서 출발하기도 한다.
그리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미국이 오랫동안 돌봐(?)와서 그런지, 괌의 독립운동은 극히 열광적이지 않다. 오히려 주민들은 미국의 51번째 주로 승격하길 원한다. 그러나, 메인 주로의 승격은 아직도 요원하다.
미국안에 들어가는게 여러모로 나을수도 있지 머
미국안에 들어가는게 여러모로 나을수도 있지 머
여기도 뭐 51번째 주 노리는 사람들 있더만 읍읍
닉슨 이새끼거 6.25를 부추긴 면이 있음.
근데 정치나 급여 사기 이런거보면 차라리 미국주로 들어가서 사기꾼들 100년행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