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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아니고 그냥 탁아소 되어버렸네... 슬픈현실이야
철두철미한 교육과 지도 아래 개빠진 빈깡통이 졸업생으로 배출되겠구나 미래는 무지개빛이다
ㄹㅇ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웹 아이들 중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 ㅄ들은 잘가르치던 좇같이 가르치던 ㅄ탈출 확률이 낮은데 잘가르쳐서 잘 될 애들이 최대 피해자인듯
어떻게 보면 좀 슬프다
존ㄴ나 똑똑하네
이제 학부모 참관 수업을 진행하면 민원들어오겠군
??? 아 어차피 애들 학원가서 공부하니까 상관없나 ?? ㅋㅋㅋ
허어....
선생이 아니고 그냥 탁아소 되어버렸네... 슬픈현실이야
대한민국 공교육도 무너지고있구만
근데 바랬던 일이잖아. 학교 민원 문제. 학생들 막나가고 할때 유게서 하던말 지 업보를 받는거다 젊은 교사들은 안된건데 체벌 하던 놈들 교사들이 쓰레기인데 더 당해야한다. 그 여론이 저리 먄든건데 뭘
그렇긴 한데 촌지 요구하고 안주면 줄빠따 때리던 때로 돌아갈수는 없잖아.
내가 몇년전에 교권폭락으로 매맞던 선생 베글에 교사들 교권이 너무 폭락했는데 이거는 어떻게 해야함. 아니면 아예 책임 없고 권리도 없이 가르치기만 하는걸로 가던가. 했더니 달리던 댓글이었어. 그게 촌지 요구나 줄빠다 시대로 돌아가잔 말은 아닌거 같아
뭐만하면 "그래서 옛날처럼 줄빠따 ㄱ?" 이러는데... 학교인지 탁아소인지 구분은 했어야하는 사회가 가정교육을 안시키는 문제 아닌가 싶은데... 학부모들은 우리아이의 '교육'이 필요한거임? '(주)우리아이'의 교육이 필요한거임?
학생 인권이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성장한게 아니잖아. 이제 선생님 권리도 올라가야지. 지금은 과거에 말 안듣던 학생들 폭력으로 통제하다가 통제 수단이 없어진 과도기적 문제고.
네가 돌아가자고 했다라는게 아니라 촌지나 뺌맞던 시절이 싫어서 사람들이 학생인권이 올라가길 바라서 생긴 일이잖아. 그 바람과 여론이 지금을 만든거고. 지금은 반대 급부로 선생님들이 너무 피해를 보니까 또다시 바뀌어야지
존ㄴ나 똑똑하네
어떻게 보면 좀 슬프다
철두철미한 교육과 지도 아래 개빠진 빈깡통이 졸업생으로 배출되겠구나 미래는 무지개빛이다
iØRI♥
ㄹㅇ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웹 아이들 중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 ㅄ들은 잘가르치던 좇같이 가르치던 ㅄ탈출 확률이 낮은데 잘가르쳐서 잘 될 애들이 최대 피해자인듯
생각보단 아닐지도 모름 교사들이 강남 3구 학교들을 꺼리지 다른 곳은 저렇게 못할듯
하지만 저 사람을 욕할순없는게 더 슬프다 민원폭탄 쳐맞고 학부모 쌍소리 들으면서 몇몇 아이들 계도하려고 해도 아동학대 접수안되면 다행일 정도니까
다 섞으면 시꺼멓다는 소리지?
무지 개빛
만약 하려는 애들도 봐주면 따로 봐준다고 민원 걸겠네 에휴...
ㅇㅇ개천용을 막는 게 지금 교육의 최우선 과제 같음...
이제 학부모 참관 수업을 진행하면 민원들어오겠군
??? : 우리 아이 서울대 갈 정도로 똑똑하지가 않잖아요!!!
??? 아 어차피 애들 학원가서 공부하니까 상관없나 ?? ㅋㅋㅋ
의외로 지식 습득은 공교육의 부차적인 요소임. 사람을 만들고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을 만드는게 주목적임.
지식습득보다 사회화. 이게 제일 중요한데...
공교육이 무너지는게 달리 무너지는게 아냐...
공교육 최종목표는 언제나 중3 기술 가정이었지
이러니 이제 정신빠진것들이 졸업하고 미친 행동 하는거지
저렇게 내려놓아야지 라고 하고 내려놓을 수 있능것도 능력임 보통 잘 못내려놓잖아
뭐 씁슬하긴 한데... 인증은? 요즘 대충 들리는 소문만 듣고 아무렇게나 뇌피셜 굴려서 글 싸지르는게 하두 많아야지
저렇게 겪은자답게 인증하면 민원이 꼬여서 안올렸대
굉장히 개연성있긴함
재밋는건 저 내용 하나하나 뜯으면 다 있는 사례임
일반 학교에서 대충 가르친다는 얘기는 하루이틀 들리던게 아니긴 함. 사교육으로 어차피 진도 빼는 애들 많아서
그렇긴 해. 다 믿을수는 없지
현실은 더 믿기 싫은 사례가 수두룩한게 문제일 뿐
그것도 그렇지.
학교가 학교의 기능을 잃어가는걸 보니 좀 묘하군.
교사가 아니라 근무자가 됐네 아이러니하다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나중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겨도 그건 저 선생이 책임 질 일은 아니다
이게 나라가 바라는거라 별 수 없음
뭐 어쩌겠어 선생에게 뭘 할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으니까 선생들도 자기가 할수 있는 것만 하는거지
우리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 혼내주세요 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젠 어딜 혼내세요가 되버린 현실
이제 저렇게 자란 애들이 사회에 나옴. 되도 않는 사이다 썰이니 어쩌고니 그냥 무례하고 예의 없는 걸 지는 솔직하고 할말은 한다로 포장하는 못배운 것들....
?사건사고가 없을순없는데 진짜 사고치는애들은
음 뭔가 대환장 콜라보 같네 교권 추락+진상 부모+선생의 포기 =애들 개판으로 자라 더 진상+더 교권 추락 악순환의 고리인....
젊고 이쁜데 생글생글 웃어주던 신입 선생님 몇년뒤에 뵈러 갔더니 마녀선생이라고 불리던 썰 생각나네
오 우리도 그런 선생님 계셨음 초임시절이라 엄청 여린분이셨는데 내 친구 대학 후배가 그 선생님 밑에서 배웠는데 애들 엄청 잡고 다니셨다고
난또 제목만 보고 둠가이처럼 슈퍼샷건으로 해결하는 줄...
애들 두드려 패는 교육도 문제지만 계도 없는 교육도 문제지.... 특히 기초교육 단계에서는 사회화와 계도가 필수인데
??? : 우리 애 아버지가 화가 많이 났어요 중학교 1달 교생하면서 이 전화 소리를 2번 들었음 임용 때려치길 잘했다고 해야되나..
저런말 하는 사람중에 애 아빠는 아에 아무것도 모르는 경우 많음
다른 의미로 알 지도 몰라 우리 똑똑하고 착한 애를 멍청하고 쓸데없는 선생이 괜히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지도 모르지
ㅇㅇ 애한테 애엄마가 들은걸 애엄마가 애아빠한테 얘기하니까 얼마나 편파적으로 들리겠어
씁다..
그냥 현장 잘 아는 사람이 여러 상황 종합해서 쓴 글일듯
중간이 없어진 시대
권사와 착실한 서민들까지 어째서 모히칸에 맞춰야 하는건가? 세상 거꾸로 돌아감
왜냐면 이 세상에는 성제도 패왕도 구세주도 없거든.
최소한의 역할도 안 하려는 부모들 때문에...
개벌레들 민원들어오는거 오냐오냐 다 받아주니까 이꼬라지나지
걍 교장 교감이 문제임 교장 교감이 선생들 관리하는 역할이면 적당한 선에서 커트치고 해야되는데 그냥 벌벌 떨면서 학부모 편만 듦
교육청에 민원넣고 지랄하면 지들 손해거든 그러니까 커트를 못치지
씁쓸하지...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아니라 그냥 비즈니스 관계가 되어버리니.. 뭐 이해는 하지만
이미 한참 예전부터 소위 교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그냥 노동자일 뿐이었어.
좋은 선생은 아닌데.. 선생의 최소한의 일도 안하려고 하면 왜 존재하는거야 저럴려면 그냥 선생 없애고 영상으로만 수업하지
통념상 좋은 선생은 아니지만 학부모랑 학생입장에서는 좋은 선생이라는거지. 열정있고 잘하는선생은 욕먹고 의욕없고 좋은말만해주면 칭찬받는다니까
선생'답게' 일하면 온 사방에서 잘못되었다고 가스라이팅하는 거나 뭐라 해야...
힉교 학부모가 좋은 선생이라고 하는데 누가 뭐라해
학부모가 바라는 선생인데?
처음에는 안그랬다잖아... 학교가 교권을 못 지켜주니 스스로 지키는거지. 이번 손정웅 감독껀만 봐도 대부분은 안그런다고 해도 일부만 진상이어도 그 꼴나는데
현실을 봐야지 윤리책에 있던 세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야
그래.. 살아야지
선생 처음 됐을때만해도 저러지 않았을텐데... 현실과 타협한거지.
저 세대 아이들 사회에 나오기 전에 은퇴해야 되는데.. ㅜ.ㅜ
좋은 의미로는 생존전략이지만 나쁜 의미로는 그냥 던진거네...
딱 미국의 국공립 학교 꼬라지 나는거지 전체적인 교육의 질 하락 빡대가리 금쪽이들 대거 발생
저게무슨선생이야.. 미친
니가 능력되면 선생하던지 일하면서 회사에 헌신하면서 다니냐 그냥 하는거지
저런 선생이 되도록 학부모들이 만든거지
저 사람을 누가 만들었는데
나름 적응한 거야. 이미 한참 예전부터 이뤄져온 수렴진화지.
"애초에 나는 교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실없는 농담이나 나올줄 알았는데 꽤나 심각한 내용이었고.
이럴거면 그냥 검정고시 보는게 나을거 같아
내가 저번 주말에 중학교때 은사님이랑 간만에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이야기 해봤는데 (24년전 중3때 담임선생님) 요즘은 진짜 '재미'가 없다더라 밥 먹으면서 우리 학생때 좀 특이했던 선생님들 이야기도 하는데 그때는 그런 특이한 선생님도 계셨어서 재밌었는데 지금은 그런 선생님은 찾아볼수도 없고 또 학생이 조금만 가이드를 잡아주면 확 올라오는 뭐 그런거 때문에 열정을 불태우고 싶어도 또 말이 나오고 할 수 있으니까 아예 그런걸 다 안해버린다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학생들과의 교감도 없고 선생님들과의 그런것도 없어서 '재미'가 없어졌다고 그러시더라고 생기부도 애들 미래가 달려 있으니 함부로 못 쓰고 혹시나 학생(학부모)가 기분 나쁠수도 있으니 생기부 써서 미리 보여주고 혹시 마음에 안들면 다시 써준다고 말한다 하고 학폭 가해자도 처음에는 안좋게 썼어도 어느정도 바뀌는척이라도 하면 나쁜 말은 다 지워준다고 하네 뭐 여담으로 우리때는 여름에 에어컨도 없었는데 지금은 진짜 아침부터 너무 빵빵하게 틀어서 추워서 학생+교사들까지도 전부 긴팔 하나씩은 다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진짜 가정 교육 잘 받았고 태생 부터 착하지만 사교육 못 받는 애들만 피해자네.
ㅇㅇ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 퇴근할때 교재 들고가서 교재준비 한다 하셔서 "아니 교과서 하나 해놓으면 몇년 쓰는거 아니에요?" 했더니 요즘은 교과서만으로는 택도 없어서 다른걸 항상 같이 준비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항상 그거 분석하고 준비하신다고 하더라고 사교육이 빠른건가? 여튼 그렇다네
적당히 흐린눈 해줘야지 별 수 있나
차라리 저렇게 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다. 어차피 망가진 것들은 지도해도 사람안됨
중학교 교사 : 아니 왜 배워온게 없냐... 고등학교 교사 : 아니 와 배워온게 없냐...
요새 애들 무섭긴 하다 ㅋㅋ 배알꼴린다고 민원 갈기네
방치 플레이 고수~
철 없는 부모가 만들었고 책임 지는 이 없는 학교가 완성한 결과물
주작같은데 진짜같아...ㅠㅠ
슬픈데 왠지 이해되네 고생 많으셨네
반어법의 정석이네 댓글만 봐도 그대로 읽고 발끈하는 문해력 가지신분들 천지구만
아이러니하게도 줄빠따 때리던때가 오히려 애정이 있었던때임. 무관심의 결말은 저거임. 근데 아무도 관심없어. 이거. 출산률하고 완전히 똑같은 이유임. "직접 영향받는사람이 없다" 출산률 낮아도 직접영향받는사람 아무도없고 손해보는사람 아무도없음 그냥 "아이구 어뜩해" 그러고 끝임 이것도 마찬가지임. 교사교권 얘기해봐야 직접영향받는사람 아무도없고 손해보는사람 아무도없음 그냥 "아이구 어뜩해" 그러고 끝임 반대로 손해가 걸려있다? 사람들 다 들고일어남. 이번에 광주 상인들 백화점들어온다니까 삭발하고 난리났지
학교 내 환경과 분위기만 한쪽으로 극단적인 쌍팔년도에서 또 다른 극으로 쏠려 달라졌다 뿐이지, 일류 대학 목표로 거쳐가는 장소로 인식하는 거 외에 아무 것도 없음. 예나 지금이나 공교육은 교욱헌장만 공허하게 외치는 빈 껍데기에 불과함. 봐라, 양극화 더 심해지면 공교육 완전 붕괴할 테니.